[include(틀:상위 문서, top1=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 [include(틀:삼성 갤럭시/스타크래프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이 개막하고 이틀 후인 11월 27일, [[웅진 스타즈]]를 상대로 오랜만에 시즌 첫 경기를 이기면서 기분좋게 시작했다. [[유병준(프로게이머)|유병준]], [[신노열]]이 패배했지만, [[허영무]], [[송병구]], 김기현이 각각 [[이재호(프로게이머)|dlwogh]], [[김명운]],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을 잡으면서 3:2 승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055006|승자인터뷰]]에서는 [[프징징]] 드립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 드립이 흥했다(...). 새로 진행되는 프로리그 방식이 [[에이스 결정전]]이 없는 5전제 방식이기 때문에 종족별로 고른 카드를 보유한 삼성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12월 8일에는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에게 패했지만, 13일에는 [[STX SouL|조선회사]]를 3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17일에는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에게 3:1로 승리. 특히 1세트와 4세트에서는 [[송병구|뱅]][[허영무|허]]가 각각 [[김택용]]과 [[도재욱]]을 [[프프전]]에서 잡아냄으로써 양 팀의 프로토스 1,2인자 대결에서 승리했다. 21일 [[제8게임단]]과의 경기에서는 [[신노열|tlsshduf]]이 [[이제동]]에게 졌으나, [[송병구]], [[허영무]], [[임태규]]가 승리하면서 3:1 승리. 4승 1패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더불어서 [[프로토스]] 승률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 후 [[공군 ACE]],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에게 차례로 스윕당해 버렸다. 참고로 두 경기 모두 송병구와 허영무가 나왔음에도 패배했다. 이후 CJ 엔투스에도 져 5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1월 14일, 공군에게 복수하여 연패를 끊고 3위로 올라섰다. 이후 상당히 오래 경기가 없었다가 1월 29일 SKT를 이기고 2위로 복귀했다. 2월 1일에는 [[제8게임단]]을 시즌 처음으로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시켰다. 하지만 기쁨도 잠깐 2월 4일에는 [[웅진 스타즈]]에 2:3으로 아쉽게 패배. 2월 7일에는 [[STX SouL]]을 3:2로 이기고 2위 자리를 지켰다. [[김가을]] 감독이 [[테테전/스타크래프트|테테전]]이 부진한 [[이신형]]에 [[박대호]]를,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에는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으로 맞불을 놓는 신트리를 작렬시키며 1승을 챙겼다. 2월 11일에는 kt를 3:2로 이겼고, 2월 14일에 다시 맞붙었는데, 이번에는 KT에게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이영호 스코어]]를 안겨주며 1위를 탈환했다. 2월 18일에는 CJ 엔투스에 0:3으로 졌고, 2월 19일에 KT가 SKT를 이기면서 1위를 도로 내주었다. 2월 21일 [[STX SouL]]을 3:1로 꺾으면서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월 25일, KT가 웅진을 이기면서 1위를 내주었고, 2월 26일 공군을 이겨 또 1위가 됐다. 2월 29일 KT가 STX에게 져 1위를 안정적으로 지키나 싶었지만, 3월 4일날 SK텔레콤에게 패배해 삼성전자와 KT가 경쟁하던 1위 싸움에 SK텔레콤까지 끼어들게 되었다. 결국 [[제8게임단]]에 불의의 3:0 일격을 당하며 SKT에 1위 자리를 빼앗겼지만,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토스명가 답게 [[송병구|주전]] [[임태규|토스]] [[허영무|3인]]이 2/3/4세트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2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서 플레이오프 직행 확정!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8팀 중 가장 강력했던 토스라인이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고[* 3승 4패로 5할을 넘지 못했으며, 송병구의 1차전 에결 패배, 허영무의 vs 이영호전 광2패 등 뼈아픈 패배들이 많았다.], 준플옵부터 각성한 KT 저그를 막아내지 못하면서[* 삼칸테란들이 [[저막]]인 게 뼈아팠다. 오죽하면 세트스코어 2:3으로 밀리고 테막저그 [[고강민]]이 나올 게 뻔한 상황에서 [[테란]]이 아니라 [[저그]] 유저 [[이영한]]으로 상대했을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했으니...] 2:0으로 떡실신 당하고 플옵에서 시즌을 마쳤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 접어들면서 [[스타크래프트 2]]로의 전환이 가속화되자 프로토스 진영의 인재 유출이 심각한 상태이다. [[임태규]], [[유병준(프로게이머)|유병준]]은 은퇴하였으며, 이들은 같은 전 삼성전자 출신인 전민호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하였다.[* 그나마도 유병준 정도만 프로팀에 입단하게 되었다. 전민호는 이후 [[도타 2]]로 전향.] 또한 [[손석희(e스포츠)|손석희]]도 전역 후 삼성전자로 돌아오지 않고 북미 프로게임단 Light esports에 입단한 데다 [[이성은]]도 원소속팀 복귀가 아닌 [[2012 HOT6 GSTL Season 3]]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을 결정했다. 더구나 송병구, 허영무 둘 다 각각 1988년, 1989년 생으로, [[공군 ACE]]마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프로게이머 생활을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2012년 현재 [[송병구]], [[허영무]] 투톱은 스2에서도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데다, 스2 경험이 있는 오상택 코치와 함께 전 스탭이 스2 집중 모드에 돌입. [[신노열]],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이 WCS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은 [[정승일(1992)|정승일]], [[안호진]]을 격파하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 [[송현덕]]에게 패배하여 국가대표에는 들지 못했으며, [[신노열]]은 16강 승자전에서 GSL 준우승자이자 저저전 달인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을 2:1로 격파'''한 데다 프로토스의 강세 속에서 '''저그 국가대표 3인 내에 들면서''' 자신이 일취월장했음을 증명하였다. 스타1에서 스타2로 넘어가는 과도기이기도 하고, 두 게임을 병행하는 리그인 만큼 ~~공군은 제외하고~~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상황에서 결국 2012년 8월 25일에 [[제8게임단]]과 치룬 1위 결정전에서 [[이영한]], [[송병구]], [[허영무]], [[신노열]]의 활약으로 4년만에 결승전에 직행하게 되었다. 1위 삼성전자 칸부터 26일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에 합류한 [[SK텔레콤 T1]]까지 모두 12승 9패로 동률이었으나, +13이라는 압도적인 세트득실차로 막판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2012년 9월 22일 진행된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에게 1:4로 압살당했다. 특히 스타 2에 배치한 [[송병구]], [[허영무]]가 좋지 않은 경기력[* 그나마 송병구는 초반에 뛰어난 견제라도 보여주었지만, 허영무는 상대에게 시간을 벌어 주거나 연결체 마나가 풀로 남아 있는 등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더더욱 까였다.]으로 각각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에게 패배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또한 전반 1세트에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이 나온 엔트리도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평도 존재했다.[* 같이 전반전에 나와서 패배한 [[이영한]]은 그 전까지 스타1에서 전승을 기록한 반면 스타2에서는 성적이 나빴기 때문에 전반전에 나오는 게 당연한 거라는 분위기였으나, 김기현은 스타2 성적도 나쁘지 않은 상태였다.] 그나마 전반전의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과 [[이영한]]은 명경기를 보여주면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송병구랑 허영무는... 그리고 이 이후로 삼성전자 칸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폐지될 때까지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을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하게 되었다'''. 여하튼 결승전 종료 이후에도 선수들의 이탈은 계속되었는데, 병역 문제로 인하여 시즌 종료 이후인 10월 10일, [[조기석]]이 은퇴를 선언했다. 하나 둘씩 주전 선수들은 이탈하는 마당에 이를 보충해 줄 선수 수급은 신인 발굴이고 거대 선수 영입이고 도대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팬들의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간다. 실제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1군 엔트리는 이전 시즌 엔트리와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 다만,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15|2012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각 종족별로 1명씩 선발, 프로게임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선발함으로써 리빌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 version=392)] [[분류: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