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 [include(틀:삼성 갤럭시/스타크래프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은 기존의 전후기를 통합하고,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치르기 위해 후기리그를 시작하던 시기부터 1년 시즌을 진행하는 것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재편성되는 중간 점에 있는 임시 시즌으로, 4개월간 2턴으로 진행되었다. [[변은종]], [[이창훈(프로게이머)|이창훈]], [[박성준(1984)|박성준]] 등의 고참들이 대거 [[은퇴]]했고, 작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전기리그]]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후기리그]]에 새로운 [[테란]] 유망주로써 발전이 기대되는 모습을 보이던 [[장용석]]도 학업 문제로 잠시 팀을 떠나면서[* 하지만 장용석은 이후에도 영영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2009년 겨울에 공식적으로 은퇴가 공시됐다.] 공백이 제법 많이 생겼지만, [[팀플레이(스타크래프트)|팀플레이]]에서는 [[이재황(프로게이머)|이재황]], [[임채성]], [[박성훈(프로게이머)|박성훈]] 등의 기존 팀플러들이 제 몫들을 하여 준데다가 2007년 내내 필패카드라고 까이던 [[허영무]]가 이 시즌 부로 본격적으로 포텐셜이 폭발함과 동시에 변은종, 이창훈, 박성준 등 대선배 [[저그]] 선수들이 대거 은퇴하면서 제대로 빵꾸가 난 자리에 [[차명환]]이라는 새로운 저그 카드를 발굴[* 사실 [[우승]]했다는 점 때문에 묻혔을 뿐 2008 시즌 삼성 저그라인 핵심 선수로는 팀플 전담 유저 이재황 말고는 문자 그대로 [[잉여라인|'''아예 없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나마 [[주영달]]이 있기는 했지만,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채 차명환에게 저그 에이스 자리를 내어주고야 말았다. 이런 상황에 신예 차명환에게 기회를 많이 준 것 또한 단기적으로 이렇다 할 가능성을 점치기에는 무리가 많았던 것이 사실.], 아울러서 기존 에이스 [[송병구]]와 [[이성은]]은 여전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줬고, 여기에 허영무가 처음으로 각성하면서 팀은 개인전이고 팀플전이고 가릴 것 없이 압도적으로 정규 시즌 1위를 달리며 광안리에 직행, 막판 스퍼트로 결승전까지 올라온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광안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 version=392)] [[분류: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