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 [include(틀:삼성 갤럭시/스타크래프트)] [목차] == 상반기 == 시즌 시작 전,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에서 [[이창훈(프로게이머)|이창훈]]을, [[화승 오즈|플러스]]에서 [[박성준(1984)|박성준]]을, [[STX 소울|SouL]]에서 [[변은종]]을 영입한 데 더하여 [[송병구]]라는 걸출한 신인이 등장하면서 삼성전자 칸은 나름 희망을 갖고 시즌에 돌입한다. 그러나 전력이 안정화되지 못한 탓이었는지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전기리그]]에는 7위에 그친다. 그러나 KTF Bigi KeSPA Cup[* 당시 [[KeSPA Cup]]은 프로리그 시즌 중에 있었다.]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후기리그에서의 돌풍을 예고했다. 2005년 프로리그는 5전제에서 [[팀플레이(스타크래프트)|팀플레이]]가 2경기, 7전제에서 3경기였기 때문에 이창훈이 버티고 있는 삼성전자 칸이 상당히 좋은 성적을 냈다. == 하반기 ==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후기리그]]에서는 이창훈이 [[우산국(스타크래프트)|우산국]]이란 신규맵의 등장으로 [[변형태]]에게 다승왕을 뺏기며 살짝 주춤했지만, 변은종 - 박성준 - 송병구의 3카드가 개인전에서 위력을 발휘하면서 개인전에서 밀리면 팀전에서 잡고, 팀전에서 밀리면 개인전에서 잡는 식으로 승리를 쌓아갔다. 그 결과 후기리그에서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전자 칸은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G.O.]]와 만나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플레이오프에 진출. 이윽고 이어진 플레이오프에서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F 매직엔스]]를 '''[[포스트시즌]] 사상 최초로''' 4:0 스코어를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결승전 상대는 당시 무적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었던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 [[테란]] 카드의 부재와 개인전 카드의 부족으로 인해 힘든 싸움이 예고되었으나, 송병구와 팀플레이의 활약 등으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끄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변은종이 [[최연성]]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어진 그랜드 파이널에도 전후기 통합 승률에 따라서 4위로 진출하지만, G.O.에 [[그러나 이 사진이|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하며]] 시즌을 마무리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 version=392)] [[분류: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