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2 Isle of Cedars }}} [[노예상만]]에 있던 섬. 한때는 "일백 전투의 섬"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주요 도시로는 [[기스카 제국|기스카]] 계열로 노예무역으로 번성하던 도시 고자이와 [[발리리아]] 계열로 삼나무 궁전과 분홍 대리석 건물들로 유명한 도시 벨로스가 있었다. [[발리리아의 멸망]] 당시 고자이와 벨로스를 여파로 생긴 100m짜리 쓰나미가 싹 쓸어버렸고 어부들과 높은 곳에 있었던 극소수만이 살아남았다. 이름인 유래인 [[삼나무]]들도 전부 쓰나미로 전부 쓸려버렸다. 지금은 두 도시 다 버려져 있다. 버려진 도시들의 폐허에는 숲이 자라고 온갖 동물들이 번성하고 있다. 특히 돼지와 원숭이들이 많다. 빅타리온은 원숭이섬이라고 이름을 바꾸는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작중에서 [[빅타리온 그레이조이]]가 [[강철 함대]]를 이끌고 이곳에 잠깐 묵었는데, 섬을 불길하게 여겼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