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삼국군영전2)] [목차] == 개요 == 전투 시 군사로 삼은 장수의 책략에 따라 여러가지 버프 또는 디버프를 제공한다. 보통 책략들은 등급이 존재하며 등급에 따라 초<중<고 의 순으로 그 효과가 더 강력하다. 그 외에 상대의 진형을 붕괴 시키는 난진 같은 책략이나 AI가 어떤 무장이 출전하는지 알 수 없게 하는 후선출진 같은 유틸성 책략들은 지력이 더 높은 군사가 같은 책략을 사용함으로써 상대의 책략을 깰 수도 있다. (책략 화해계책과 같은 효과) == 책략 == * 가나다 순으로 기재하며, 책략등급이 존재하는 경우엔 초,중,고를 기재하였습니다. === 갈저적군(초,중,고) === 적군 병사의 일부를 없앤다. 책략등급에 따라 보유병력의 8%, 12%, 25% 순. === 감소피로(초,중,고) === 아군의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피로도가 감소하면 3번 싸울 거 4-5번 싸울 수 있게 된다. 피로도는 무장의 전투력(적중률) 에 영향을 주고, 무장의 충성도와 군 사기까지 두루 영향을 끼치는 은근히 중요한 수치다. === 감온집기(초,중,고) === 적군 무장의 무장기 게이지가 느리게 오른다. 실제로 해당 책략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버그) 즉, 무쓸모 책략. === 강적사기(초,중,고) === 해당 전투에 한해서 한시적으로 적군의 사기를 하락 시키며 책략의 등급에 따라 초, 중, 고 각각 15, 25, 40을 하락 시킨다. 군 사기는 부대의 총 전투력에 영향을 주고 사기가 50 이하부터 병사가 탈주 하는데 사기가 낮을 수록 더 빠른 속도로 적군이 도망친다. === 강화무장(초,중,고) === 아군 무장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 강화사병(초,중,고) === 아군 병사의 방어력 증가. (초) 10, (중) 20, (고) 30 증가. === 고무사기(초,중,고) === 아군의 사기 증가. 책략등급에 따라 15, 25, 40씩 증가한다. 항복한지 얼마 안되어 사기가 낮은 장수를 급히 사용해야할 때가 아니고서야 크게 효율을 보기 어려운 책략. 다만 강적사기 책략에 대항할 수 있다. === 권항 === 성공 확률이 굉장히 낮다. 권항이 성공하면 전투 시작 후 대화를 주고 받는 장면에서 권항을 시도한 장수가 적군 무장을 설득해서 항복 시킨다. 충성도가 높건 말건 그냥 낮은 확률의 랜덤으로 추측된다. 성공만 한다면 강유가 충성도 100 제갈량을 싸우지도 않고 항복 시킬 수 있는 최고의 책략. 하지만 대개 실패... 책략 성공 시 골 때리는 대사를 주고 받는다. * '''시전장수''': 함께 대업을 이룹시다! * '''적장''': 함께 대업을 이룹시다! * '''시전장수''': 장군, 참으로 현명하시오! (...) === 금접탈곡 === 아군 무장의 즉시 퇴각 가능. 단, 퇴각시 짧은 순간동안은 전장에 남아있는 판정이기에 체력이 너무 낮을때 퇴각을 누르면 상대의 공격에 낙마할 수도 있다. === 난진 === 적의 진법을 무너트려 적군 병사들이 적군 무장 뒤에 흩어져 있게 한다. 이때 적군 무장의 위치는 전방 배치로 고정된다. 이 점을 이용하면 체력이 얼마 없어서 바로 도망가려는 적군 무장을 잡을 수도 있다. === 도습적군 === 적의 진형을 반대로 바꾼다. 예를 들어 (<) 이런 진형을 (>) 이런 식으로 뒤 바꾼다. 적 진영의 뒤로 가서 후방을 기습한다는 책략이기 때문에 이 책략이 성공할 경우 장수의 앞에 위치할 선봉군이 장수의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선봉 전진 명령을 하면 뒤에 위치한 선봉군이 앞에 있는 후방군의 양 옆으로 돌아서 나온다. 진형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 보류기력(초,중,고) === 무장의 취기(모아진 분홍색 칼 게이지) 사용량 감소. 원래 무장이 무장기를 사용하면 취기(칼 게이지) 를 100% 소모하는데 그 소모량을 줄여준다. 그래서 다음 무장기 사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보류기력도 초,중,고 등급이 있으며 등급에 따라 무장기 사용 시 취기 소모량의 감소 폭이 커진다. 초, 중, 고 각각 25%, 50%, 75% 취기 소모량 감소. 예를 들어 보류기력(고) 책략을 사용한 전투에서 무장이 무장기를 사용하면 취기(칼 게이지 분홍색)를 100% 소모하지 않고 75% 덜 소모하기 때문에 나머지 25%만 채우면 바로 다음 무장기를 그만큼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보류기력(고)를 사용하면 어비도, 낙일궁 같은 저격계 무장기로 적군 장수만 멀리서 스나이핑 할 수 있는 수준. === 봉무장기 === 적군 무장이 무장기를 사용하지 못 하게 된다. 성공률은 50%정도[* 군사가 상대장수보다 지력이 20높으면 성공률이 더 높다는 정보가 있으나 분명하진 않음] 되나 성공만 하면 15인성을 공략할 때 증가기력(고) 만큼의 효용성을 보이는 책략 --제갈량을 희대의 먼치킨으로 만들어버린 책략 중 하나-- === 사패 === 아군 무장이 후퇴 명령을 사용할 수 있다. (전군 철수가 아니다!) 사패 책략을 사용하면 주장후퇴 라는 명령이 활성화 되는데 이 명령으로 최후방까지 이동한 후 싸우면 적 병사로부터 피격 당하는 범위가 2곳(무장의 앞, 뒤)에서 1곳(무장의 앞)으로 좁혀진다. 최후의 최후까지 버티며 적 병력을 갉아먹는 경우 유용하다. 더구나 초반에 볼 수 있는 책략. === 십면매복 === 적군 무장이 퇴각하지 못한다. 적로나 조황비전같은 특수한 말의 경우 퇴각이 가능하지만 단 퇴각할 때에는 황충마의 속력으로 퇴각한다.], 적군에 지력이 더 높은 군사가 이 책략을 사용할 경우 퇴각기능이 무력화된다. === 우난적장(초)/소란적장(중,고) === 적군 무장의 피로도를 증가 시킨다. 특이하게 상위 군사기는 이름 자체가 바뀌어 소란적장(중, 고)이 있다. 이간계 책략이 없을 때 이 책략으로 적군 무장의 피로도를 높이는 것도 빨리 투항 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 이간계(초,중,고) === 적 무장의 충성도를 8,15,25(각각 초,중,고)만큼 낮춘다. 이간계(고)를 적시적소에 사용할 경우 전투 2번만에 손쉽게 적군 무장을 투항시킬 수 있을 정도로, 특정 적장을 스나이핑할 때 소중한 책략. 전투에 한시적으로 적군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강적사기 책략과 달리 이간계 책략으로 하락한 충성도는 전투가 끝난 후에도 유지된다. === 증가경험(초,중,고) === 획득 경험치를 30%,50%,100%(각각 초,중,고) 증가시켜준다. 귀곡신호 등의 핵심 무장기를 빠르게 익히기 위해서 사용해주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책략. 다만 레벨이 어느정도 이상이 되면 쓸모가 없어지는게 단점. 레벨이 많이 뒤쳐진 장수들의 육성용으로 적합하다. === 증가체력/증가기력(초,중,고) === 체력/기력의 최대치가 일정 수준으로 비례 증가하여 전투에 돌입한다. 플레이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초반엔 증가체력이, 후반엔 증가기력이 많이 쓰이는 편. '''귀곡신호'''를 들고 있는 무장과 '''증가기력(고)'''를 책략으로 사용하는 군사무장[* 증가기력(고) 책략을 보유한 군사무장은 강유, 우길, 장각, 전풍, 제갈량, 주유 총 6명이다.]과의 궁합은 사기 of 사기인데, 증가기력(고)는 귀곡신호를 2번정도 더 쓸수 있도록 함으로서 그 무장으로 양민학살을 가능하게 한다. 실질적으로 증가기력과 귀곡신호/천지무용을 지닌 5인 파티가 있어야 15무장 성을 상대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거짓말 안보태고, 잘큰 하후돈+관우+제갈량 이세명의 조합만으로 15무장 성을 털어버리는 용자짓도 가능하다(...)-- --여포와도 궁합이 좋다. 1대200이 정말로 성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증강공격(초,중,고) === 아군 병사의 공격력 증가. (초) 10, (중) 20, (고) 30 증가. === 쾌속집기(초,중,고) === 아군 무장의 무장기 게이지가 더 빠르게 오른다. 이 군사기 또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버그) 즉, 무쓸모 책략. === 태공진 === 진형을 태공진으로 바꾼다. 대부분의 병력들이 무장 뒤에 있고, 선봉에는 매우 적은 병사들만 배치된다.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높은 병력 밀집성 덕에 '''귀곡신호'''의 밥이라 귀곡신호를 사용하는 무장을 상대로는 자살책략. 그럼 왜 이런 군사기가 있나 고찰해보면 태공진 자체가 진형상성의 최강자이기 때문에 태공진이 되면 모든 진형을 상대로 상성상 우위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상성상 우위라서 고정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뭔소리냐면 우리가 추형진이고 상대가 방진을 선택하고 태공진을 펼치면 방진이 추형진에 상성상 밀리는 만큼 태공진을 펼쳤을 때 상성이 정확히 똑같이 반전된다. 태공진의 경우 후방병력 밀집도 균일에 전방 돌출 일부 병력을 상하로 조정할 수 있다. 궁, 비도병을 이용하면 AI는 전군돌격을 무조건 내며, 전방 돌출 병력을 한곳으로 몰면 아주 예쁜 충차, 필충차, 목륭공 등의 먹잇감이 된다. === 포위적군 === 아군 병사가 둘로 나뉘어 앞과 뒤로 적을 포위한다. 아군이 원거리 병과일 때 선택해주면 양 옆에서 쏘아댈 수 있기 때문에 근접전에 들어가기 전에 효과적으로 적병들을 많이 죽여줄 수 있다. 그 외에도 체력이 1남은 패장들을 도망가지 못하게 포위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핍근적군 === 시작 시 적군 가까이 조금 근접해서 시작한다. 적군의 원거리 병종(궁전병 or 노병) 에게 조금 더 빨리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까지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무장과 무장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 쓸 수도 있고, 사거리가 짧은 중거리 병종인 비도병이나 연추병일 때 이 책략을 사용하면 적군 진영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조금만 전진해도 바로 비도나 연추를 날릴 수 있는 각이 나온다. === 화해계책 === 적군의 책략을 무력화시킨다. 단, 아군과 적군 군사의 지력을 비교하여 더 높을 경우에만 유효하다. 아군의 군사의 지력이 낮을 경우에는 책략실패. === 혼란적군(초,중,고) === 적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둘 다 감소 시킨다. 등급에 따라 초, 중, 고 각각 5, 10, 15 감소 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강화사병 책략으로 전투를 더 길게 끌어가며 무장기를 한 번이라도 더 쓸지 아니면 증강공격으로 빠르게 상대를 제압할지 혼란적군으로 균형 있는 전투력의 상대적 우위를 가져갈지는 취향 차이일 뿐 그 효과는 어떻게 보면 전부 같다고 볼 수 있다. 체감상으로도 병종 상성의 우위만큼 눈에 띄는 효과도 기대하긴 어렵다. (어차피 무장기빨 운빨 게임...) === 회복체력/회복기력(초,중,고) === 일정 시간 간격으로 체력/기력이 조금씩 회복되며, 책략 등급이 높을수록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시간만 주어지면 무한정 계속 회복이 되기 때문에 전투 상황에 따라서 증가체력/증가기력 보다 효율이 더 좋을 수도 있다. 회복기력(중)은 회복기력(초) 와 효과가 똑같은 버그가 있다. === 후선출진 === AI 전용 책략으로써 적군 무장이 랜덤으로 출전한다. 포커스가 마구 이동하기 때문에 일단 어지러워서 유저에게 짜증을 유발함과 동시에 AI 적군의 출전 무장을 알 수 없으므로 적절한 상대 병종을 선택하기 어려워진다. 이를 무효화 시키는 방법은 화해계책을 사용하거나, 아군 책략을 똑같이 후선출진을 사용하는 것. 단, 이 책략 또한 아군의 군사가 적군의 군사보다 지력이 높아야 무력화 시킬 수 있고, 반대라면 적의 후선출진이 성공하게 된다. 꼼수로는 대개 AI는 일단 잡장이 처음에 나온다. 그 잡장이 깨지면 그 다음엔 가장 무력이나 지력이 높은 장수가 나오고, 총대장은 대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경향이 있다. 후선출진이라고 해도 AI가 똑똑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저의 병종을 보고 카운터를 날리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랜덤 출전이다. 잘만 골라내면 5-6명 정도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대신 눈이 어지러워서 짜증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또 다른 꼼수로는 비도병과 노병이 있다. 비도병 같은 경우에는 상성이 있나 싶을 정도로 컨트롤만 잘하면 박도병이나 무투병도 이겨버리는 사기 병종이기 때문이고, 노병은 전반적으로 병종상성의 균형이 좋아서 모든 병종에 두루 상대하기 좋은 병종이기 때문이다. (노병은 비도병만 안 만나면 됨) === 보호주장 === 전투 준비 화면에서 "주장, 사병 보호!" 라는 문구가 뜨며 주장보호 명령어가 활성화 된다. 주장보호 명령을 하면 병사들이 무장 주위를 감싸고 돌며 지키는데 적군 무장의 무장기 효율만 높여줄 뿐이다. ~~아직 아무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다는 전설의 책략~~ [각주] [[분류:삼국군영전 시리즈]] [include(틀:포크됨2, title=삼국군영전2/책략, d=2023-01-09 11: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