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오스트로아시아어족]] [[분류:개별 언어]] [[분류:인도의 언어]] [include(틀:인도의 언어)] [include(틀:오스트로아시아어족)] ||<-3> {{{#fff,#000 {{{+2 '''산탈리어'''}}}[br]{{{-1 '''ᱥᱟᱱᱛᱟᱲᱤ'''}}}[br]{{{-2 '''Sanstali language'''}}}}}} || ||<-2> '''문자''' ||[[올치키 문자]], [[벵골 문자]] || ||<-2> '''주요 사용 지역'''[br](또는 공용어 지정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인도)]''' [[아삼]] 주 || ||<-2> '''원어민''' ||약 760만 명 || ||<-2> '''계통''' ||[[오스트로아시아어족]] [br] 문다어파 [br] 북문다어군 [br] '''산탈리어'''|| 산탈리어는 [[인도]]에서 쓰이는 [[언어]]이다. [[인도유럽어족]](북부)과 [[드라비다어족]](남부)에 속하는 언어가 아니라 [[오스트로아시아어족]]에 속하며 실제로 [[베트남어]], [[크메르어]] 다음으로 사용인구가 많다. 문헌 전통이 오래된 [[인도]]의 다른 언어와 달리 [[19세기]]까지 문자체계가 없는 구전 언어였으나 [[영국]]의 [[인도 제국|식민 통치]]에 따라 [[서양인]] [[선교사]]들이 [[벵골 문자]]나 [[오리야 문자]], [[로마자]] 등으로 문자화를 시도했고 라구나스 무르무(Raghunath Murmu)란 사람에 의해 올치키 문자가 만들어짐으로서 문자화가 이루어졌다. 올치키 문자는 [[아부기다]]인 다른 인도계 제 문자와 다르게 [[알파벳]]에 속하며 오늘날 공식 문자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방글라데시]]의 산탈리어 화자는 [[벵골 문자]]를 사용한다. 산탈리어는 인도 헌법에 명시된 [[공용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