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家満.[[레이디×버틀러!]]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 생일 : 1월 17일 키 : 161cm 체중 : 43kg 취미: [[독서]], [[요리]], 다림질 고등부 1학년 B반 종육과 소속의 남학생으로 [[토도로키 신고]]와는 룸메이트. 본래 교토의 전통 [[여관]]을 가업으로 하는 집 아들로 동안에 가정적인 성격인 데다가 배운 교육이 전부 여관 운영에 필요한 여성적인 기술들 뿐이라 그 사실에 컴플렉스를 느끼고 남자다워지고 싶다는 생각에 [[집사]]의 길을 걷기로 마음 먹지만 의외로 별 진전이 없어서 고생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싹싹한 성격인 데다가 실력도 좋은 편이라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 또한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안 하는 성격이지만 종종 룸메이트인 토도로키의 뒷담을 까거나[* 그런데 이건 전적으로 토도로키 잘못이다. 기숙사 안을 [[나체]]로 활보하려고 하는 인간에게 싫은 소리 안하고 참아준 것만 해도 충분히 성인군자다] 일정 이상 궁지에 몰리면 침착함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봐선 정신적 방어력이 상당히 약한듯. 게다가 다이치와는 달리 싸움에 소질이 거의 없어서 일에 휘말리면 대응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좀 많이 타락한(...) 모습을 보인다. 위에서 설명하다시피 성격도 실력도 있지만 정작 가장 활약하는 부문은 '''얼굴'''이다. 워낙 여성스럽게 생긴지라 [[여장]]을 할 경우 '''하쿠레이료 최고의 [[미소녀]]가 된다'''. 특히 [[메이드복]]과의 상성은 거의 절대적이라 거의 미의 궁극이라 일컬어진다고 [[카자마츠리 토이치로]]가 평가했을 정도[* 다른 인물도 아니고 '''그''' 카자마츠리다]. 진짜 여자인 다이치보다 더 여자같아서 가끔 다이치의 질투를 받기도. 하지만 본인은 남자를 좋아하는 취미도 없고 여장 취미도 없는지라 전혀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게다가 카자마츠리의 '''애인이 되어줄 것을 부탁, 아니 강요받았다.'''. 그 이후로 카자마츠리에게 정조를 위협당하는 생활이 지속되어 [[스트레스]]가 심한듯, 가끔 흑화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문제는 룸메이트인 토도로키가 여자애들을 선동하여 '''카자마츠리와의 사이를 가깝게 하려 한다는 것'''. 덕분에 방 안에 [[화장]]도구나 여자의상이 늘고 있어서 스트레스는 배가 되고 있다. 미캉과 아키하루를 제외하면 작품 내에서 가장 고생하는 축에 들어간다. 덧붙여 삼각[[팬티]]파, [[테니스]] 경험이 있으며 실력도 상당한 편이라고. 문제는 눈에 [[비누]]거품이 들어가는 것도 무서워 세수도 혼자서는 잘 못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도 깔끔한 걸 좋아해서 무서워도 열심히 한다고... 작가도 가끔 여자로 만들어버릴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봐선[* 솔직히 TS 시킨다는 건 말이 안 되고 애초에 남자라서 더 인기 있는 것 같은데..] 고생이 끝날거 같지 않다. [[분류:레이디×버틀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