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散]][[文]] / Prose}}} 산문은 문학 용어로서 [[운율]] 등의 규범이나 정형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쓴 글을 의미한다. 보통 [[소설]]과 [[수필]] 등 대부분의 글들이 산문의 범주에 해당된다. == 예시 == * [[소설]] * [[수필]] * [[논문]] * [[평론]] * [[르포르타주]] * [[역사서]] * ~~일상 [[회화]]~~: 넓은 의미의 산문에는 포함되나 일반적인 좁은 의미의 산문의 범주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 [[비문학]] == 운문과의 차이점 == 보통 산문과 운문(韻文, verse)을 구변하는 기준은 [[운율]]이라고 배운다. 그러나 산문에도 산문율이라고 부르는 [[리듬]]감이 있을 수 있으며 반대로 운문에도 무운(無韻)의 형식으로 운율이 없는 것도 있다. 따라서 산문은 서사적으로 전개하면서 [[논리]]적으로 어떤 내용을 풀어내는 글로 봐야된다는 시각도 있다. == 산문시 == 물론 시의 범주는 거의 제한이 없다보니, 산문의 형태로 쓰인 시들도 당연히 존재한다. [* 예를 들어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주요한의 [[불놀이]]] [[분류: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