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fff {{{+1 산딸나무}}}[br]Korean dogwood}}}'''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산딸나무1.jpg|width=100%]]}}} || ||<-3><:><#BDFF12>학명:''' ''Cornus kousa'' '''|| ||<|10><:>'''분류'''|| || '''계''' ||식물계(Plantae)|| ||<|4> '''분류군'''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속씨식물군(Angiosperms)|| ||쌍떡잎식물군(Eudicots)|| ||국화군(Asterids)|| || '''목''' ||층층나무목(Cornales)|| || '''과''' ||층층나무과(Cornaceae)|| || '''속''' ||층층나무속(Cornus)|| || '''종''' ||'''산딸나무'''(''C. kousa'')|| [목차] [clearfix] == 개요 == 층층나무속(Cornus)에 속하는 낙엽교목. 한반도 중부 이남에서 자생하며, 이외에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 상세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산딸나무 꽃.jpg|height=3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998354405A9B692003.png|height=300]]}}}|| ||<-2> {{{#!wiki style="margin:-5px -10px" {{{-1 (좌): 꽃  (우): 열매(씨앗)}}}}}} || 나무의 높이는 5∼15m이다. [[층층나무]]처럼 층을 이루어 넓게 가지를 퍼지며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고, 잎은 진한 녹색의 단엽으로 마주나기로 나온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가지가 만들어 놓은 층 위로 하얀 색의 꽃[* 사실은 꽃이 아니라 하얀색 포엽(꽃받침)이다. 꽃은 가운데 녹색부분에서 꽃차례로 아주 작게 피어 있다.]들이 덮듯이 핀다. 꽃의 모양은 꽃잎 4개가 X자로 붙어져 있는 형태이다. 9월~10월에 열매가 익는데, 겉은 빨간색에 속은 주황이다. 이 열매가 산딸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산딸나무'라고 부른 것이 이름이 되었다. 맛은 달아서 사람이 먹을 수 있으며[* 신기하게도 [[망고]] 맛이 난다. 상당히 열대과일처럼 상긴 것은 덤.] 새들이 주로 먹는다. 봄에 피는 하얀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된다. 꽃나무로 인기도 많아서 원예 품종도 많이 개발되어 있는 편이다. 미국에서 들여온 산딸나무를 [[꽃산딸나무]]라고 하는데, 산딸나무의 꽃잎 끝이 뾰쪽하다면 꽃산딸나무는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분류: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