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가나다)] ||<-8>
{{{+5 {{{+5 {{{+5 {{{+5 {{{+5 사}}}}}}}}}}}}}}} || || {{{-1 '''[[유니코드]]'''}}} || U+B9C8 || || {{{-1 '''[[완성형]][br]수록 여부'''}}} || O || || {{{-1 '''구성'''}}} || [[ㅅ]]+[[ㅏ]] || || {{{-1 '''[[두벌식]][br]{{{-1 ([[QWERTY]])}}}'''}}} || yk || || {{{-1 '''{{{-1 [[세벌식]] 최종}}}[br]{{{-1 (QWERTY)}}}'''}}} || - || || {{{-1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법|{{{-1 현행 로마자}}} 표기법]]'''}}} || sa || || {{{-1 '''[[매큔-라이샤워 표기법|{{{-2 매큔-라이샤워}}}[br]표기법]]'''}}} || sa || [목차] == 한자 == [include(틀:주요 한국 한자음)] [[한국 한자음]]에서 '사'로 읽는 한자는 매우 많다. [[교육용 한자]] 1800자 기준으로 32자로 제일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s-2|해당 문서 참고.]]] 다음은 그 32자의 목록이다. * [[事]] (일 사) * [[仕]] (벼슬할 사) * [[使]] (시킬 사) * [[史]] (역사 사) * [[四]] (넉 사) * [[士]] (선비 사) * [[寺]] (절 사) * [[巳]] (뱀 사) * [[射]] (쏠 사) * [[師]] (스승 사) ---- * [[思]] (생각할 사) * [[死]] (죽을 사) * [[私]] (사사로울 사): [[일본어]]에서는 '나'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쓰기도 한다. 이에 관해서는 [[와타시]] 문서로. * [[絲]] (실 사) * [[舍]] (집 사) * [[謝]] (사례할 사) * [[似]] (같을 사) * [[司]] (맡을 사) * [[寫]] (베낄 사) * [[捨]] (버릴 사) ---- * [[斜]] (비낄 사) * [[斯]] (이 사) * [[査]] (조사할 사) * [[沙]] (모래 사) * [[祀]] (제사 사) * [[社]] (토지의 신 사): 근래에는 [[회사]](會社)를 가리킬 때 자주 쓴다. * [[蛇]] (뱀 사) * [[詐]] (속일 사) * [[詞]] (말씀 사): [[품사]](品詞)에서의 '사'가 이 '사'이고, 많은 품사의 이름도 이 사로 끝난다. * [[賜]] (줄 사) ---- * [[辭]] (말 사) * [[邪]] (간사할 사) === [[死]]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死)] [[죽음]]. 歹는 뼈가 흩어진 모습을, 匕는 사람을 본딴 거라고 한다. [[일본]]의 넷상에서는 [[파자]]해서 '[[タ]][[ヒ]]'라고 쓰기도 한다. [[한국어]]와 같이 [[일본어]]도 4와 이 사가 같은 발음인 '시([[し]])'라서 발음하길 피하고 [[훈독]]한다([[4자 금기]]). 사실 4에 대한 음독 피하기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심하다. 한국인들은 그래도 4학년, 4반, 4번 이런 발음은 안 피하는데 일본인들은 그런 상황의 4도 피하려 한다. 일본인들이 수를 셀 때 흔히 '이치 니 산 욘 고'라고 말하는 걸 보기 쉬운데 이는 '일 이 삼 넷 오'라고 읽는 것이다. 고작 수 세는 것도 그정도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야구]]에서는 [[아웃]]을 의미하는 말로도 쓰인다. === [[士]]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士)] 선비, 사람을 뜻한다. ==== 장기 기물 ==== [[장기]]의 기물 중 하나이자, 궁 바로 옆에 놓이는 기물로 행마법은 궁과 동일. 마찬가지로 궁성을 나갈 수 없다. 역할은 옆에서 궁을 지키는 역할. [[차투랑가|고대 장기]]의 참모에서 유래했다. 마찬가지로 쇼기의 금장, 샹치의 사, 체스의 퀸도 유래가 같고 역할도 동일하다.[* 체스의 퀸은 2개씩 갖고 시작하는 금장, 사와는 달리 1개밖에 없지만 대신 월등한 성능으로 이를 보완했다.] == 1자 한자어 == === 숫자 === ==== 사([[四]]), 4 ==== [[4]]. 넷. four. 원래는 二나 三처럼 작대기를 네 번 그었지만 네 개부터는 헷갈려서 발음이 같은 四를 쓰게 됐다고 한다. 원래 四는 코에서 숨이 나오는 걸 본딴 글자라고. 그러다 원래 뜻을 숫자 4에 빼앗기고 그 뜻으로는 呬(쉴 희)라는 글자를 쓰게 됐다. ==== 사([[絲]]), 10^^-4^^ ==== [include(틀:십진수)] '''0.0001''' = 10^^-4^^ ||<-5> [[작은 수]] || || [[모#s-2.2|모]](毛) 또는 [[호#s-2.1|호]](毫) || 1/10 배[br]→ || '''사(絲)''' || 1/10 배[br]→ || [[홀#s-2.2|홀]](忽) || [[絲]], \frac{1}{10000}. [[작은 수]]를 나타내는 단위. 역수는 [[만(수)|만]]이다. 공교롭게도 10의 '''4'''제곱의 역수이다. [[야구]]에서 아주 가끔 사용되는 단위. [[할]][[푼]][[리]][[모]] 다음에 오는 단위로, 이때는 할(10%)의 0.0001이므로 0.00001을 뜻한다. 보통 모 단위 이하로 내려갈 때는 타격왕 경쟁 때 선수 간 엄밀한 타율 비교를 위해 사용하는데, 1990년 프로야구에서는 [[한대화]]와 [[이강돈]]이 타율 .335로 리까지 똑같았다. 보통 모 단위로 내려가면 승부가 가려지는데 여기서 모 단위까지 .3349[* 반올림 기준.]로 같아서 사 단위까지 내려가게 된다. 이때 한대화가 418타수 140안타로 0.33493를 기록했고 이강돈은 436타수 146안타로 .33486을 기록해 한대화가 7사 차이로 타격왕을 가져갔다. 참고로 [[MLB]]나 [[NPB]]에서는 소숫점 다섯 짜리까지 비교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 1모 차이 이하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앞선 사례 처럼 7사 차이가 나더라도 보통 반올림하면 1모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02600|기사]]. ==== 사([[沙]]), 10^^-8^^ ==== '''0.00000001''' = 10^^-8^^ ||<-5> [[작은 수]] || || [[섬(동음이의어)#s-2.1|섬]](纖) || 1/10 배[br]→ ||'''사(沙)'''|| 1/10 배[br]→ || [[진#s-1.2.1|진]](塵) || [[沙]], \frac{1}{100,000,000} [[작은 수]]를 나타내는 단위. 역수는 [[억]]이다. 숫자 [[9]]와 동음이의어인 [[구(수)|10^^32^^]]처럼 동음이의어 관계에 있는 또 다른 작은 수의 단위가 있어 혼동할 우려가 있으나, 일상에서 쓸 일이 거의 없는 단위이므로 문제가 되진 않는다. === [[사(문학)|사]](詞), 한문학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사(문학))] 한문학의 한 종류. [[사(문학)]] 문서로. === 사([[社]]), [[함경도]] 지역의 [[행정구역]] === [[고려]] 말과 [[조선]]시대에 함경도 지역에만 설치한 특수한 행정구역으로 다른 지역의 [[리(행정구역)|리]]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이었다. 행정구역으로서의 사는 [[주례]](周禮)에서 25가구를 1사(社)라고 한 것에서 유래했는데 [[원나라]]에서 50가구를 1사로 하고 나이가 많은 자를 장(長)으로 삼아 사를 관할하게 하였다. 이 영향으로 원나라 영토이던 함경도 지역을 수복한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에 함경도 일대의 촌(村) 또는 진(鎭)이 전부 사로 개편되어 조선시대 내내 이어지게 되었다. 사 제도는 [[일제강점기]]에 읍면제 실시로 사가 전부 면으로 개편되면서 사라졌다. == 한국어 == === 사, 음 이름(=[[G]]) === 서양 [[음계]]의 다섯 번째 음. [[로마자]]로는 대개 [[G]]로 적는다. 다장조에서의 [[솔]]. === -사, 보조사 === 보조사 '-(이)[[야]]'의 [[동남 방언]], [[제주 방언]]. 한반도 남부 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된 보조사로 중세한국어에서 '-(이)ᅀᅡ'로 나타난다, [[반치음]]의 흔적이 남아 '-사'가 되었고, 중부 방언에서는 반치음이 탈락하여 '-야'가 되었다. === 사-, '사다'의 어근 === '구매하다'[買]의 의미를 지닌 동사. 'ㅏ/ㅓ'로 된 동사의 특성상 '사'라고 동사 어근만 써도 명령형이 된다. === -사, [[사자 직업|'-사'자 직업]] ===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는 하나, 특히 전문성을 가졌으면서도 소득이 높은 직업들 중에 '-사'로 끝나는 직업이 많아 [[은어(언어학)|은어]]로 쓰이고 있다. 이 때문에 "지금 시대에도 [[사농공상]]이 있는 거 아니냐" 식의 말을 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사'가 들어가는 직업은 많으나 '판사/검사'는 '事', '변호사/변리사'는 '士', '의사/약사'는 '師'를 쓰는 식으로 사뭇 다르기에 한자를 기반으로 생겨난 말은 아니다. 어떤 직업이 '-사'자 직업으로 여겨지는지는 사람마다 다소 달라서, "6대 전문직"이니 "8대 전문직"이니 하지만 그 범주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나마 의사나 판사, 검사는 자주 언급되어 구어에서 흔히 "의사·판검사" 식으로 묶이기도 한다.[[https://books.google.co.kr/books?id=PFSFDwAAQBAJ&pg=PT118&lpg=PT118&dq=%22%EC%9D%98%EC%82%AC+%ED%8C%90%EA%B2%80%EC%82%AC%22&source=bl&ots=QEskXLqqMm&sig=ACfU3U3sU_DquTLOgp-ZymQo6p2QF5Uf5A&hl=ko&sa=X&ved=2ahUKEwix24HOj7TiAhX0wosBHQ0pBvs4ChDoATAAegQIAxAB#v=onepage&q=%22%EC%9D%98%EC%82%AC%20%ED%8C%90%EA%B2%80%EC%82%AC%22&f=false|링크]]. 일반적으로 '사'자 직업의 의미로 통용되는 직업들의 목록을 알고 싶다면 [[전문직]] 문서의 전문직 대출 가능 직종들을 찾아보면 좋다. 사기업의 분류인 만큼 법률과는 상관 없지만 그만큼 해당 직종들의 강력한 경제적 위치와 사회적 인정을 나타내기도 한다. === 기타 === [[사기꾼]]을 '사짜'라고 부르는 비속어가 있다. 예를 들어 영 수상해보이는 사람이나 회사 같은 것을 보면 '사짜 냄새가 난다'라고 한다거나. [[택시]]나 [[버스]] 번호판에 쓰이는 글자들 중 하나[* 나머지는 바, 아, 자. 참고로 1995년까지는 차, 카, 타, 파, 하도 썼다.]이다. 특히 서울 시내버스 번호판은 절대다수가 '사'를 쓰고 있다. == 외국어 == === ça, [[프랑스어]] === 지시대명사로 '그것'을 뜻한다. 대개의 외국어 표기가 그렇듯이 '싸'에 더 가까운 감이 있다. [[프랑스어]] 인사 "Ça va."가 유명하다. === [[さ|さ/サ]], [[가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さ)] [[일본어]] [[가나(문자)|가나]] 중 하나. [[히라가나]]는 左의 초서체에서 유래했다. [[카타카나]]는 散에서 유래했다. === 𒂄, [[수메르|수메르어]] === ŠAḪ₂ [[수메르|수메르어]]로 [[돼지]]를 뜻한다. == 고유명사 == === [[사(성씨)|사씨]], [[한국의 성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사(성씨))] === 사나라(祀), [[춘추시대]]의 소국 === [[하]]나라 우왕의 후손을 봉했다는 나라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게 전혀 없는 소국이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주나라의 제후국]][[분류:작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