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pds22.egloos.com/d0084543_4d323623bf5b4.jpg]] 桜小路 剛徳 (さくらこうじ ごうとく)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지타니 코지]]/[[소니 스트레이트]]. [[사쿠라코지 사쿠라|사쿠라]]의 아버지이며 [[야쿠자]] 조직 '키자쿠라파(鬼桜組}'의 우두머리이다. 일명 '간토의 사나운 용(関東のあばれ龍)'이라고 불리는 유명인(?)이며 그의 집에는 그에 맞게 수많은 조직원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매우 병약해서 틈만 나면 코피를 흘리고[* 특히 아내인 [[사쿠라코지 유키|유키]]의 [[코스프레]]를 보고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 비틀거리며 다니고 체구도 상당히 여려보여 이명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오가미 레이|레이]]가 하고 있는 일을 순식간에 눈치채고 진지해지면 순식간에 분위기가 확 변해 날카롭고 사나운 모습이 되는 등 그 이명이 틀린 건 아니란 걸 보여주기도 했다. 사쿠라는 그의 친딸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그녀를 아껴주며 가족에 대한 사랑, 조직원들을 아끼는 마음이 강해서 가족들이나 조직원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답없는 '''[[딸내미바보]]'''라서 어린 사쿠라와 남을 괴롭히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을 최대한 지키지 않나[* 3권에서는 야쿠자들의 싸움에 휘말려 가족을 잃고 사쿠라 암살을 의뢰한 자에게 직접 찾아가 무릎 꿇고 사죄했다. 그 외에도 이제는 좀비 게임조차도 제대로 못 할 정도라고.] 레이에게 '''사쿠라를 지키지 못하거나 손을 대면 죽인다'''고 협박하거나 살벌한 글이나 메일을 보내는 등 [[팔불출]] 행동을 일삼는다. 사쿠라의 [[시부야(CØDE:BREAKER)|친아버지]]와는 당연히 아는 사이이며 언젠가 사쿠라가 기억을 되찾고 고생할 것을 몹시 걱정하고 있다. 한동안 등장이 뜸하다 14권에서 오랜만에 등장해서 갈 곳 잃은 레이와 리:코드 멤버들을 자신의 집에서 살게 해 주었다. 그리고 조직원들에게 장래의 신랑후보로 통하는 레이를 보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답없는 딸내미바보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줬다, [[분류:CØDE:BREAKER/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