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진서(남조역사책))]
||<-2><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10275d><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colbgcolor=#10275d><colcolor=#fff> '''남진의 대신[br]{{{+1 謝哲 | 사철}}}''' ||
||<width=20%> '''시호''' ||강자(康子) ||
|| '''성''' ||사(謝) ||
|| '''이름''' ||철(哲) ||
|| '''자''' ||예영(預穎) ||
|| '''부친''' ||사혜(謝譓) ||
|| '''조부''' ||사비(謝朏) ||
|| '''출생''' ||509년 ~ 567년 ||
|| '''출신''' ||진군(陳郡) 양하현(陽夏縣) ||
|| '''국적''' ||양(梁) → 진(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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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남북조시대]] [[진(남조)|남진]]의 대신으로 자는 영예(穎預).

== 생애 ==
예주 진군(陳郡) 양하현(陽夏縣) 출신으로 [[양(남조)|양나라]]의 사도인 사비(謝朏)의 손자이자 우광록대부 사혜(謝譓)의 아들이다.

양나라에서 처음에 비서랑으로 임명되었고 광릉(廣陵) 태수로 전출되었다. [[후경]]이 반란을 일으킬 때 사철은 노모를 부양하고 있었다. 이때 [[진패선]]이 곽원건(郭元建)을 응접할 때 사철에게 곽원건의 응접을 맡겼으며 사철을 매우 존중하였다. 진패선이 남서주(南徐州) 자사를 맡을 때 사철은 진패선에게 장사(長史)로 임명되었다.

554년에 [[서위]]의 침공으로 형주가 함락되고 [[효원제]]가 살해되자, 진패선은 사철을 진안왕 소방지에게 사자로 보내 소방지에게 제위에 오르도록 권하였으며, 소방지는 사철을 급사황문시랑으로 삼았다. 한편 정양후 [[소연명]]가 황제로 즉위하자, 사철은 통직산기상시가 되었고 동궁을 섬겼다. 소방지가 즉위한 뒤에 시중을 겸하였다.

557년, 진패선이 소방지로부터 제위를 선양받고 황제로 즉위하고 남진을 건국하였다. 이때 사철은 도관상서(都官尙書), 예주(豫州) 대중정(大中正), 이부상서(吏部尙書)로 임명되었고, 명위장군(明威將軍), 진릉(晉陵) 태수로 전출되었으며, 입조하여 중서령이 되었다.

559년, [[진천(남진)|진천]]이 즉위하였다. 이때 사철은 태자첨사가 되었고 명위장군, 형양(衡陽) 내사로 전출되었다. 이후 장사(長沙) 태수로 옮겼고 다시 입조하여 산기상시, 중서령이 되었다. [[진백종]]이 566년에 즉위한 뒤에 전장군을 겸하였고, [[진욱]]이 녹상서사를 맡자 시중, 인위장군(仁威將軍), 사도좌장사(司徒左長史)로 임명되었지만 받지 않았다. 이후 567년에 죽었고 시중, 중서감으로 추증되고 강자(康子)라는 시호를 받았다.

[[분류:남북조시대/인물]][[분류:509년 출생]][[분류:567년 사망]][[분류:진군 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