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정열맨 시리즈/무공]] 四肢互博 [[야심작 정열맨]]에 등장하는 [[무공]]. [[김용(1924)|김용]]의 영웅문 3부작에서 [[노완동]]이 창안한 사기무공 [[쌍수호박]]의 상위호환으로, 말 그대로 사지를 모두 이용해 한번에 네 가지 무공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봉황신장, 봉황독립, 봉황탐조, 봉각용을 한꺼번에 사용해 [[최우장]]과 [[최해태]]를 막았다.] 최초 사용자는 [[추자풍]]. 그런데 수련의 시작인 한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한손으로는 네모를 '''흐트러짐 없이''' 그려내는 것을 추자풍은 1년만에 겨우 마스터 하였으나[* 최무홍과 싸웠던 시기에는 익히지 못하고, 이발소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동안 연마했다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머리에는 물항아리를 이고, 왼손으로 농구공을 돌리고, 오른손으로는 탁구를 치며, 두 다리로 양발 제기를 할 수 있는 경지가 되어야 비로소 익힐 수 있다고 했지만... --사실 이것도 일반인은 정말 달성하기 어렵다--] [[허새만]]과 [[김정열]]은 '''단 한큐에 해내버렸다.''' 거기다가 김정열은 한손으로는 별, 나머지 한손으로는 하트를 그리는 것을 동시에 하고 거기에 발가락으로 종이학까지 접는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추자풍은 백지에 무엇이든 쓰고 그릴수 있듯이 텅 빈 머리일수록 무공 수련에 최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열폭해서 한 소리가 아니다.~~] 이후 허새만이 [[백호신공]]으로 이전에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최우장]]과 [[김정열]]에게 복수하려던 [[원수현]]을 상대로 봉각용, 봉시참, 봉황독립, 봉황신장으로 삼발백호육탐을 막아내고 날려보냈다. ~~오오 허새만 오오.~~ 정열맨3부 59화에서는 [[허새만]]이 [[현유무]]한테 사지 전부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삼지호박을 구사해 삼젖공략을 통해 결정타를 먹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