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사이키델릭 록 밴드]] [목차] [clearfix] = 개요 = [[사이키델릭 록]] 밴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 당연한 소리지만 사이키델릭 록을 주로 하는 밴드도 있고, 주는 아니고 부차적으로만 하는 밴드도 있다. = 나라별 사이키델릭 록 밴드 = == 영국 == * [[나이스(밴드)|나이스]] * 더 스모크 * [[도노반]] * [[롤링 스톤즈]][*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시기에 사이키델릭 성향의 음악을 했다.] * [[비 지스]] *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 * [[비틀즈]][* 초기에는 [[로큰롤]](머시비트) 음악이 주 장르였으나, 1965~6년경부터 사이키델릭한 음악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 소프트 머신 * [[스페이스맨 3]][*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비롯해 정통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도 많이 받았으나 네오 사이키델리아 장르의 실질적인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극초기 [[슈게이징]]에도 영향을 주었다.] * [[스피리추얼라이즈드]][* 위 밴드의 실질적인 후신. 워낙 많은 장르에 걸쳐 있어서 사이키델릭 밴드로만 불리지는 않는다.] * [[시드 바렛]][* 솔로 앨범들이 간혹 ☆로 평가받기도 하지만 주류 의견은 아니다.] * 아서 브라운 * [[야드버즈]] * [[오아시스]] / [[노엘 갤러거]] * [[좀비스]][* [[비치 보이스]]와 동시대에 활동한 사이키델릭/바로크 팝 밴드로, 오래 활동하지 못한 채 해체했지만 그들의 앨범 'Odessey and Oracle'은 '[[Pet Sounds]]'에 버금가는 명반으로 평가된다. 'Time of the Season'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지금까지 화자되는 명곡.] * [[제쓰로 툴]] *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카사비안]][* 댄스 록과 사이키델릭을 섞은 음악에 가깝다. 3집이 가장 사이키델릭한 분위기가 강하다.] * [[크림(밴드)|크림]] * [[핑크 플로이드]][* 사이키델릭 성향은 오랫동안 남아있었지만 [[The Dark Side of the Moon]] 이후로는 [[프로그레시브 록]]밴드로 분류된다.] * [[프로콜 하럼]] * [[트래픽(밴드)]] * Wicked Lady[* 1960년대 인디 밴드로, 한참 후에 재조명되어 헤비 메탈의 초석을 닦은 밴드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앨범을 한정판밖에 발매하지 않았고, 주로 연주하던 공간이 [[폭주족]]들이나 트럭 운전사들의 쉼터 같은 곳이라 널리 알려지지 못한 신비한 밴드로 남고 말았다. 그래서인지 위키백과에도 관련 정보가 전혀 없다. 일설에 의하면 밴드의 리더가 앨범 계약을 하러 온 레코드 회사 담당자의 머리를 기타로 내리쳤다고 한다. ] * [[XTC]] (The Dukes Of Stratosphear)[* 듀크스의 경우에는 사이키델릭 록을 오마주하는 사이드 프로젝트였는데, 이쪽이 예상 외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본체(?)도 투어 중단 이후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XTC의 음악도 사이키델릭과 바로크 팝과 연관성을 갖는다.] * White Noise[* 'An Electric Storm'이란 명반을 남긴 구상/실험 음악 밴드. BBC 방송국에서 쓰이던 기계들과 최소한의 악기들로만 구성되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하고 정교하게 잘 짜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실험적이고 특색 있는 사운드에 히피 문화의 사상이 담겨있기도 하며, 사이키델릭 록의 환각성이 느껴지기도 한다.[* 사실은 사이키델릭 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성향의 음악이지만, 동시대 사이키델릭 록 밴드들의 특징을 이어받는 밴드이므로 이 문서에 표기한다.]] == 미국 == * [[그레이트풀 데드]][* 초기 한정.] * 간달프 * [[더 도어즈]][* 이 장르의 끝판왕이자 불세출의 전설 ] * [[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아메리카]][* 정규 앨범 1집만 내고 해체한 밴드이지만, 한참 뒤에서야 재조명받게 된 밴드 중 하나. 게다가 셀프 타이틀의 1집은 DigitalDreamDoor 선정 저평가된 음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더 시즈 * 더 초콜릿 와치밴드 * [[러브(밴드)|러브]][* 상업적 인기는 크지 않았지만, 훗날 사이키델릭 시대의 거장으로 인정받은 밴드. 3집 'Forever Changes'는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준 사이키델릭 마스터피스이다.] * 모비 그레이프 * [[버즈(미국 밴드)|버즈]][* 2집인 'Turn! Turn! Turn!' 까지만 해도 포크 락만 해왔지만 3집 '[[Fifth Dimension(앨범)|Fifth Dimension]]'에 사이키델릭 명곡인 'Eight Miles High'를 선보이고, 4집 'Younger than Yesterday' 부터 5집 'The Notorious Byrd Brothers'까지 사이키델릭 록 음악을 많이 만들었다.] * 빅 브라더 앤 홀딩 컴퍼니[* 재니스 조플린이 속했던 밴드] * 바닐라 퍼지 * 밥 위어 * [[벨벳 언더그라운드]] * [[비치 보이스]][* 초기에는 [[서프]] 록 음악을 했으나, 이후 1966~7년경에 사이키델릭한 음악을 만들었다. 하지만 밴드명 때문인지 생각보다 사이키델릭 록밴드로 불리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 토미 홀의 일렉트릭 저그 소리가 인상적이며, 다른 밴드에서 들을 수 없는 진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 스트로베리 알람 클록 * 잇츠 어 뷰티풀 데이 * [[아이언 버터플라이]] * [[애니멀 콜렉티브]] * 일렉트릭 프룬즈 * 일렉트릭 플랙 * [[재니스 조플린]] * [[제퍼슨 에어플레인]][* → 제퍼슨 스타십 → 스타십(제퍼슨 스타십부터는 그냥 팝밴드)] * 컨트리 조 앤 더 피쉬 * 퀵실버 메신저 서비스 * 카운트 파이브 * 크루앙빈 * [[펑카델릭]] * [[플레이밍 립스]] * 히어 위 고 매직 * [[MGMT]][* 21세기에 활약한 몇 안 되는 사이키델릭 록 아티스트.] * [[Mild High Club]] == 한국 == * [[3호선 버터플라이]][* [[밴드의 시대]] 출연 당시 세미 파이널에서 사이키델릭 락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을 선곡해 불렀다.] * [[국카스텐]][* 국카스텐이란 밴드명의 뜻이 '만화경'을 뜻하듯이 사이키델릭 락을 추구하지만, 실제로는 좀 더 폭 넓은 장르를 수용한 음악을 한다.] * 골든 그레입스 * 김지연과 리바이블 크로스 * [[NELL|넬]][* [[라디오헤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포스트 브릿 팝의 성향 역시 있으며 [[모던 록]]으로도 명성이 있다.] * 머스탱스[* [[한국]]의 사이키델릭 록 그룹. 당시 원초적이고 강렬한 사이키델릭 록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2집을 내고 해체하였다.] * [[데카당]] * [[리페어샵]] * [[마그마(밴드)|마그마]] * [[무키무키만만수]] * [[못(밴드)|못]] * 비둘기우유 * [[부활(밴드)|부활]][* 2집은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김태원(음악인)|김태원]]이 실제로 [[마리화나]]에 빠져있던 당시에 만든 앨범. 2집 수록곡인 '회상' 시리즈와 '천국에서' 등을 들어보면 사이키델릭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당시 22살의 천재 기타리스트가 만들어낸 부활 최대의 명반 중 하나라는 평가가 많다.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도 포함된 앨범.] * [[보수동쿨러]] * [[산울림]][* 3집까지, 다만 이후에도 사이키델릭 성향은 남아있어 몇몇 특정 곡에서 사이키델릭한 느낌이 난다.] * [[서울전자음악단]] * [[실리카겔(밴드)|실리카겔]] * [[신중현]][* 지금 되돌아보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음악적 선구자. 신중현 사단의 신진 보컬리스트였던 [[김정미(가수)|김정미]]를 통해 한국적인 사이키델릭 락을 선보였다. 그러나 1975년 [[대한민국 제4공화국]] [[긴급조치]] 9호와 '[[대마초]] 파동'으로 신중현은 활동을 중단해야만 했고, 당연히 김정미도 꽃도 피우지 못한 채 일찍 은퇴하고 만다. 그런데 그의 사이키델릭 곡이 대 히트했고, 곡을 부른 가수는 10대가수 가수왕으로 뽑힌 건 기억 못 하는 사람이 많다. 바로 [[펄 시스터즈]]의 [[커피한잔]]이다.] * [[쏜애플]][* 사이키델릭 성향도 강하고, [[언니네이발관]]의 감성적 영향을 받았다고 한 적이 있는 만큼 [[모던 록]]의 영향도 강하다.] * [[아시안 체어샷]][* 2013년 올해의 헬로루키 우수상 수상. 주술적이고 한국적인 느낌의 독특한 사이키델릭 록을 펼쳐내 싱가폴 BAYBEATS FESTIVAL의 초청을 받고 CJ 튠업에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 [[원호와 타임머신]][* 21세기엔 보기 드문 전통 사이키델릭을 구사한다.] * 아마츄어 증폭기 * [[achime|아침]] * [[자우림]] * [[장기하와 얼굴들]] * [[전자양]] * [[패닉(가수)]][* 특히 2집은 대표적인 사이키델릭 음반으로 평가받는다.] * [[함중아]] & 함정필 형제[* 의외겠지만, 데뷔 초기에 골든 그레입스를 결성해 [[신중현]]과 함께 활동했었고, 신중현이 빠진 뒤 리바이블 크로스를 결성해 프로그레시브적인 곡을 만들었다. 하지만 앨범을 2개만 내고 해산했다.] * [[향니]] * 히-식스 / 히-파이브 * [[YB]][* 10집 'Twilight State'에서 사이키델릭 록의 색깔이 드러난다.] == 일본 == * [[미스터 칠드런]][* 일본 현대 사이키델릭 록을 정립했다. 데뷔 초에는 평범한 록밴드로 시작하다가 1994년 300만장을 넘게 갈아치운 'Atomic Heart' 때부터 사이키델릭 록을 필두로 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이후부터는 사이키델릭 록 뿐만 아니라 프로그레시브 록, 하드 록 등 다양한 록 장르에도 도전하여 대중적 인지도, 음악적 완성도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99년도의 앨범은 그 절정. 2006,7년부터는 록보다는 [[팝]] 위주의 활동을 하였으나, 2015년 새 정규앨범 'Reflection'으로 다시 한 번 부활했다.] * [[보어덤스]] * [[보리스(밴드)|보리스]] * [[피쉬만즈]] * [[하다카노 라리즈]] == 대만 == * [[草東沒有派對 |草東沒有派對(No Party for Cao Dong)]][* 대만 공포게임 [[환원 -Devotion-]]의 엔딩곡과 트레일러 곡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한 밴드. 부정과 타락에 관하여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 == 소련 == * [[예고르 레토프|예고르와 좆병신들(Егор и Опизденевшие)]][* 노이즈/펑크/하드 락으로 유명한 레토프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dZINvNcTc4Q|영원의 봄(Вечная Весна)]]에서 보이듯 좆병신들 시절 음악은 강렬한 사이키델릭 락이 주류이다.] == 칠레 == * 더 홀리 드러그 커플 == 뉴질랜드 == * 언노운 모탈 오케스트라[* 2011년에 앨범을 낸 신예 밴드로 6, 70년대 사이키델릭 사운드와 2010년도의 사운드의 조화가 어울려져 급부상하고 있는 사이키델릭 밴드이다.] == 스코틀랜드 == * [[프라이멀 스크림]][*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밴드지만 3집, 10집은 빼도박도 못할 사이키델릭 앨범이다. ] == 호주 == * [[Sticky Fingers(밴드)|스티키 핑거즈]] *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 * [[테임 임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