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謝]][[恩]][[品]] / free gift}}} 은혜를 갚기 위하여 사례하는 물건을 의미하는 말. 다만 현재에는 뜻이 약간 변질되어 특정 물건을 사면 그 물건을 산 대가로 다른 물건을 더 주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순우리말]]로는 ‘덤’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 상세 == 주로 원판의 축소복사 버전을 사은품으로 넣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게 원래 구매한 물건과 동일한 물건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경우 [[1+1]]이 된다. 엄밀히 따지자면 특정 물건 1개를 구매할 때마다 증정되는 [[쿠폰]]을 모아서 교환해가는 물건 역시 사은품의 개념이다. 일부 회사에서는 절대로 정품으로 판매하지 않고 오직 사은품으로만 지급되는 물건을 일부러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이 때문에 '''[[끼워팔기|사은품을 획득하기 위해서 필요도 없는 정품을 구매하는 경우]]'''까지 [[주객전도|발생한다]]. 물론,이렇게 되면 해당 제품의 회사가 노린 대로 판매가 되는 것이다. 주로 [[식완|장난감을 넣어 판매하는 과자]]가 이런 경우에 속한다. 심할 경우 어린이들이 그 [[장난감]]을 손에 넣기 위해 [[과자]]를 사서 정작 원본품인 과자는 다 땅에 내다 버리고 사은품인 장난감만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사은품 이벤트를 하는 [[스타벅스]]도 이와 비슷한 일이 종종 있다. [[파파존스]] 피자를 사면 [[IVE]] 포토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어떤 팬이 [[https://www.youtube.com/watch?v=Fzcs0SlJf9w|장원영 포토카드를 얻으려고 피자 30판을 사다가 피자만 전부 버린 사건]]까지 발생했다.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비유적인 표현으로 사용되는데 '[[시체매|거미 지뢰 3개를 구매하시면 사은품으로 질 좋은 오토바이 한 대를 드립니다]]'라고 비유한다. 고전게임 [[마리오넷 컴퍼니]]는 구매자들에게 사은품으로 화이트 [[생리대]]를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431/read/22526497|주었다]]. 음반의 경우 보너스 트랙(Bonus Track)이 이에 해당된다. 보너스 트랙은 원래 음반에 1곡 이상을 사은품으로 더 넣어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https://www.youtube.com/watch?v=a5wEGAKjUvk|이런거]] == 같이 보기 == * [[증정]] * [[1+1]] * [[2+1]] * [[끼워팔기]] * [[번들 CD 경쟁 시대]] * [[식완]]: 과자가 원품이고 장난감이 사은품이다. * [[질소과자]]: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사은품으로 딸려온 [[창렬|상황이다]]. * 보너스 트랙 [[분류:마케팅]][[분류: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