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우디아라비아의 대외관계)] [include(틀:레바논의 대외관계)]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100%]] || [[파일:레바논 국기.svg|width=100%]] || || [[사우디아라비아|{{{#ffffff '''사우디아라비아'''}}}]] || [[레바논|{{{#fff '''레바논'''}}}]] || [목차] [clearfix] == 개요 == [[사우디아라비아]]와 [[레바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 역사적 관계 == === 중세 === [[아라비아 반도]]에서 [[이슬람교]]가 생겨난 이후, 아랍 세력은 [[중동]]전역과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등을 정복했다. 현 레바논 일대도 아랍세력의 정복을 받아 현지 주민들이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와 동시에 여러 종파도 생겨났다. === 근세 === [[오스만 제국]]이 중동을 정복하면서 아라비아 반도와 레바논 일대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통치하에서 [[밀레트 제도]]가 실시되었다. === 19세기 === 19세기부터 오스만 제국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여러 지역에서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커졌다. 19세기에 [[프랑스]]가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던 지역을 점령했다. 이후에 [[마론파]]신자가 다수를 이뤘던 곳은 레바논이 되었다. 아라비아 반도에서도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을 하려는 움직임이 커졌다. === 20세기 === [[제1차 세계 대전]]이후, 오스만 제국은 멸망했고 레바논 일대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아라비아 반도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후에 레바논은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양국은 공식수교했다. 1990년대에 레바논에서 내전이 끝난 뒤에 이란의 영향력이 커지자 이스라엘과 사우디가 개입했던 적이 있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507718|#]] === 21세기 ===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연맹]]의 회원국들이다. 양국은 [[아랍어]]가 공용어이고 문화, 종교, 언어 등에서 공통점에 있다. 양국은 [[무슬림]]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레바논이 [[기독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파가 존재하고 [[세속주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사우디는 [[이슬람 근본주의]]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선 양국간에 차이점이 존재한다. 사우디는 레바논에 영향력이 상당하고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레바논을 지원하고 있다. 양국간의 교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레바논으로 [[사우디인]]들이 자주 오고 있다. 그리고 레바논내 무슬림들은 [[성지순례]]를 하러 [[메카]]로 자주 오고 있다. 2008년에 레바논에서 정정불안이 심해지자 사우디측은 레바논내 사우디인들의 철수를 권고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1984959|#]] 2009년 10월 8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이 레바논 사태의 해법을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2900181?sid=104|#]] 2010년 7월 30일, 사우디와 시리아 양국 정상들이 레바논을 방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584072?sid=100|#]] 2011년에 사우디측은 레바논 정국혼란 수습 중재를 포기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875454|#]] 2013년에 사우디가 레바논에 무기 구매자금 30억 달러를 지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674847|#]] 2015년에 레바논의 공항에서 사우디 왕자가 [[마약]] 2t을 반출시도할려다 체포된 일이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836685|#]] 2016년에 사우디와 레바논간 갈등이 생기면서 사우디측이 레바논에 30억 달러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906308|#]] 그리고 [[단교]]가능성도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199181|#]] 2017년 11월 6일에 빈살만 왕세자는 하리리 전 총리와 전격 회동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032913|#]] 11월 13일에 레바논의 [[마론파]] 총대주교가 사우디를 처음 방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045275|#]] ==== 2020년대 ==== 2021년 4월 23일에 사우디 내무부는 마약 밀수에 악용돼 온 레바논산 농산물 수입을 잠정 금지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351375|#]] 5월 18일에 샤르벨 와흐비 총리가 TV토론 중에 한 발언 때문에 사우디측이 항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10505354|#]] 10월 29일에 레바논과 다른 걸프 국가들간에 갈등이 발생하자 사우디측은 [[페르소나 논 그라타|레바논 대사를 추방]]하고 교역 단절 조치를 취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32&aid=0003107155|#]] [[헤즈볼라]]가 사우디를 비판하자 레바논 정부가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897611?sid=104|#]] 2022년 5월 16일에 실시된 총선에서 친사우디 성향의 정당이 승리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82783?sid=104|#]] == 대사관 == [[베이루트]]에 주 레바논 사우디 대사관, [[리야드]]에 주 사우디 레바논 대사관이 존재한다. == 관련 문서 == * [[사우디아라비아/외교]] * [[레바논/외교]] * [[아랍 연맹]] * [[이슬람 협력기구]] * [[사우디아라비아/역사]] * [[레바논/역사]] * [[사우디아라비아/경제]] * [[레바논#경제|레바논/경제]] * [[사우디인]] / [[레바논인]] / [[아랍인]] * [[아랍어]] / [[아랍어 방언]]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대국관계]][[분류:레바논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