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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30> {{{#fff '''사우디아 항공의 관련 둘러보기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중동의 항공사)] [include(틀:항공사/아시아/플래그 캐리어)] [include(틀:스카이팀)] [include(틀:ABB 포뮬러 E 파트너 브랜드)] }}} || ||<-4> '''{{{+2 {{{#ffffff 사우디아 항공}}} }}}[br]{{{#ffffff الخطوط الجوي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 | Saudia Airlines}}}''' || ||<-4>
[[파일:사우디아 항공 신 로고.svg|width=80%]] || ||<-1> '''[[IATA]]''' [br] SV || '''[[ICAO]]''' [br] SVA || '''[[보잉/커스터머 코드|BCC]]'''[*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 [br] 68 || '''[[항공사]] [[호출 부호]]''' [br] SAUDIA || ||<-2> '''항공권 식별 번호''' ||<-2><(> 065 || ||<-2> '''설립 연도''' ||<-2><(> [[1945년]] [[9월]] || ||<-2> '''허브 공항''' ||<-2><(>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 [br] [[제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br] [[메디나]] 프린스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 ||<-2> '''보유 항공기 수''' ||<-2><(> 151 || ||<-2> '''취항지 수''' ||<-2><(> 121 || ||<-2> '''런치 커스터머''' ||<-2><(> [[A300#s-3.4|A300-600]][br][[A330#s-3.2.1|A330 Regional]] || ||<-2> '''항공 동맹''' ||<-2><(>[[스카이팀]] || ||<-2> '''슬로건''' ||<-2><(> {{{#a39161 ''' ''A New Era..'' '''}}} || ||<-2> '''링크''' ||<-2><(> [[http://www.saudiairlines.com/|[[파일:사우디아 항공 로고 light.png|width=80&theme=light]]]]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B020362-7D75-408A-BCBB-2CE9E3B9F5C2.jpg|width=100%]]}}} || || '''[[보잉]] [[보잉 787|787-10 드림라이너]]'''[* 신도장. ] || [목차] [clearfix] == 개요 == [[사우디아라비아]]의 [[플래그 캐리어]]인 항공사로, 본사는 [[메카주]] [[제다]]에 있다. [[제다]] 근처에 이슬람교의 중심지인 [[메카]]가 자리한 관계로 성지순례 수요를 커버하기 위해 광동체 여객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에서 [[킹 칼리드 국제공항|리야드]], 담맘으로 이동하는 데는 국내선임에도 [[보잉 777]]이나 [[A330]]을 수시로 띄운다. == 연혁 == [[1945년]]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이븐 사우드 당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에게 [[DC-3]] 여객기를 선물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46년]]에 '''사우디아라비아 항공'''(الخطوط الجوي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1947년]]부터 인근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선 운행을 시작했으며, 1950년대부터는 유럽에 취항하면서 사세를 넓혀 1970년대에는 아랍권 최대 항공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1979년]]에는 [[뉴욕]]에 취항했으며, 1980년대부터는 남아프리카 일원까지 취항했다. [[2000년]] 항공사의 소유주가 바뀌었는데, 종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소유의 국영 항공사였으나 국방장관과 왕자의 사유 항공사로 민영화(?)된다. [[2012년]] [[5월 29일]] [[스카이팀]]에 정식으로 가입한 후, 사명을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에서 사우디아 항공으로 변경했다. [[2023년]] 9월 말 로고가 변경되었다. || [[파일:사우디아 항공 로고.svg|width=300]] || || 구 로고 || == 노선 == 동아시아 지역에는 [[인천국제공항|인천]],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광저우]],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상하이]], [[홍콩 국제공항|홍콩]](화물기)에만 취항 중이며, 인천과 광저우 노선은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 착발로 [[킹 할리드 국제공항|리야드]]를 중간에 경유한다. 그리고 이와 별도로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광저우]]에서는 [[킹 할리드 국제공항|리야드]] 미경유로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까지 가는 항공편이 있고, 반대로 [[킹 할리드 국제공항|리야드]]까지 가는 항공편이 따로 있다. === 대한민국 노선 === [[1983년]] 중동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김포국제공항]]에 취항해[* 취항 시기도 [[팬 아메리칸 항공|팬암]]과 [[에어 프랑스]]와 같으나 팬암보다는 2개월, 에어프랑스보다는 3개월 빨랐다.] [[김포국제공항|김포]] - [[킹 칼리드 국제공항|리야드]] -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 노선을 운항했으나, 당시는 중동 건설 붐이 끝나던 시절이어서 승객 수가 점차 줄어들어 [[1990년]]에 철수했다. 그러나 취항지를 200곳으로 늘리겠다고 사우디아 항공 측에서 밝혔다. [[http://www.arabnews.com/news/524851|#]] [[대한항공]]이 2017년 2월 [[킹 칼리드 국제공항|리야드]] 경유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 노선을 운휴하고 이듬해 3월에 [[사우디아라비아]] 운수권을 완전히 반납하며 단항함에 따라, [[대한항공]]이 취항 중인 [[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에서 환승 연계를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때 [[대한민국]]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갈 때는 두바이에서 사우디아 항공 혹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했다. 부정기편으로 들어오던 화물기 노선이 2021년에 정식으로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여 10월 2일부터 주 3회(화,목,토) 저녁에 들어오고 있다. 편명은 SV898(왕편), 899(복편)[* 처음엔 3898, 3899였으나 2021년 11월 2일 운항편부터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이며, 기종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B787-9, 10]]. 2022년에 사우디아 항공이 연내 신규로 취항할 예정지 10곳을 발표했는데, 이 중에 [[인천국제공항|인천]]이 포함되어 있다. [[https://www.saudia.com/ru/travel-with-saudia/book-with-us/offers-and-featured-destinations/featured-destinations/saudia-new-destinations|#]] 화물 노선으로 취항 중 인천이 상당히 괜찮다고 판단한 듯하다. 또한 동아시아발 유럽행 수요 중 중동 환승 수요가 상당히 높아진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수요를 잡기 위해 현재 중동 항공사 중에는 [[에미레이트 항공]]([[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 [[에티하드 항공]]([[아부다비 국제공항|아부다비]]), [[카타르 항공]]([[도하 하마드 국제공항|도하]])이 [[인천국제공항|인천]] 노선을 운항하고 있고 [[터키항공]] 또한 [[이스탄불 공항|이스탄불]]에서 비슷한 목적의 환승 장사를 하고 있다.] 2022년 3월 28일에 대한민국 내 GSA인 대주항공에서 여객 세일즈 직원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 ||<-4> '''{{{#fff 자사기재 직항}}}''' || ||<|2>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JED)]]↔[[인천국제공항|서울(ICN)/탑승동]]''' ||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JED)]]→[[인천국제공항|서울(ICN)/탑승동]](SV898/KE 6686)''' || '''[[인천국제공항|서울(ICN)/탑승동]]→[[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JED)]](SV 899/KE 6685)''' || '''기종''' || || 02:15(AST) 출발 / 20:50(KST) 도착 || 10:05(KST) 출발 / 04:45(AST) 도착 ||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9]]''' || '''32년''' 만에 대한민국 복항이 확정되어 2022년 8월 16일부터 운항 중이다. 편명은 화물노선 시절의 SV898, 899를 그대로 사용한다. 예전에 [[대한항공]]이 운항하던 코스처럼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에서 출발해 [[킹 칼리드 국제공항|리야드]]를 경유한 다음, 리야드에서 [[인천국제공항|인천]]까지 직항하는 노선이며 [[대한항공]]과 [[코드셰어]]로 운항한다. 기종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B787-9]]이며,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임에도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에 취항한다.[* 이는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공사 때문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2터미널로 이동하게 된다.] 2023년 여름 스케줄부터 리야드-인천 (SV896, 897)과 제다-인천 (SV898, 899) 노선을 분리해서 운항을 시작했다. 두 노선 모두 주 2회씩 운항하고 있으며 리야드편은 매주 토요일과 화요일에, 제다편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운항한다. 현재 타 항공사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방면 환승객을 모으고 있다. 사우디아 항공이 항공료가 저렴한 이유는 기름국 끝판왕인 [[사우디아라비아]]답게 유류할증료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요금은 타 항공사들에 비하여 매우 저렴하다. 그래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한 항공 수요 증가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우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항공권]] 요금이 그야말로 폭등한 2023년 시점에서 지갑 사정이 넉넉치 않은 여행객에게 한 줄기 빛이자 희망이 되어 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외국인에 까다로운 비자 정책을 요구하지만, 12시간 미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공항을 경유하면 비자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 없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12시간 이상 공항에 머무르게 되면 조금 곤란해지는데, 경유 시간이 12시간을 넘어간다면 관광 비자(Transit Visa)를 따로 발급받아야 한다. 실제로 한 한국인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2시간 이상 머무는데 환승 비자를 준비하지 못해서 탑승이 거부된 사례도 존재한다. [[https://cafe.naver.com/waateam/80354|#]] 당연히 [[스탑오버]]를 하는 것도 상당히 골치아픈데, 스탑오버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에 입국해야 하기 때문에 이 경우 한화 16~17만 원 상당의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겨우 하루이틀 더 묵자고 17만 원 가량을 더 지불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부담이다. 따라서 이 항공사를 이용하겠다면, 반드시 12시간 이내로 경유하는 항공권을 이용하자. == 보유 기종 == [include(틀:하위 문서,top1=사우디아 항공/보유 기종)] == 특징 ==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175086.jpg|width=100%]] [br] [[파일:external/www.airteamimages.com/139783_800.jpg|width=100%]] || [[오리엔트 타이 항공]]에서 [[보잉 747-400]] 2대[* 창문이 앞의 2개를 제외하고 다 막혀있는 것을 보면 [[KLM 네덜란드 항공|KLM]]에서 운용하던 기체인것 같다.], [[보잉 767|767-300ER]] 1대, 총 3대를 임차해 운항한 적이 있다. 물론 지금은 반납되었다. 이슬람 국가 중에서도 가장 [[샤리아]]를 빡빡하게 지키는 걸로 유명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사답게 [[기내식]]은 전부 [[할랄 푸드]]로 제공되며[* 단 할랄 푸드 기내식의 경우 모든 중동 항공사들이 기본으로 제공한다. 하지만 이 곳과는 다르게 주류를 제공하는 중동 항공사는 에미레이트,카타르,오만같이 몇 곳 있다.], 절대로 [[돼지고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엄격한 이슬람 보수주의 국가임에도, 스튜어디스 유니폼이 히잡이 아니다. 다만 치마를 안입고 바지만 입는다. 승객 탑승 복장제한 같은것도 없다. 참고로 같은 이슬람 보수주의 국가인 [[이란]]은 [[이란항공]]의 스튜어디스 유니폼이 히잡이다. [[브루나이]]의 플래그 캐리어인 [[로얄 브루나이 항공]] 역시 스튜어디스 유니폼이 히잡이다. 승객 기내 복장도 그리 깐깐하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루에 5번씩 [[메카]]를 바라보고 기도해야 하는 [[이슬람교]]의 특성상, 기내에는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https://youtu.be/-QMQx_2Li-0|5분 52초 부근]] 또 한가지 유의할 사항으로 [[카타르 항공|옆]][[에미레이트 항공|동네 항공사]]들은 기내식만 [[할랄]]이고 기내에서 [[주류]]도 잘만 제공하지만, 사우디항공은 거기에 더해서 기내 주류반입이 금지되고 기내 서비스로 주류도 일절 제공하지 않는다. 기내에서 술을 꼭 마셔야 한다는 사람들은 유의해야한다. 주류는 오직 [[위탁]][[수하물]]로만 가능하다. 주로 유리병으로 되어 있는 주류 특성상 위탁수화물로 발송시 파손위험이 상당히 크다. 따라서 해외여행갈때 [[면세점]]에서 주류를 꼭 사가는 사람들이라면 사우디아항공 이용을 다시한번 고민해보자. 사우디아 항공이 운항했던 [[보잉 747]]은 총 131대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747을 운항한 항공사이다.[* 참고로 747 최대 '주문' 항공사는 126대의 747을 주문한 [[일본항공]]이다.] 저렇게 많은 747을 운항한 이유는 하지 기간의 대량수송을 위해 단기 임차한 기체들이 많으며, 화물기들도 [[아틀라스 항공]] 등지에서 리스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https://www.planespotters.net/fleet/list/Saudi-Arabian-Airlines/historic?manufacturer=Boeing&type=747|#]] 이 때문에 사우디아 항공은 [[보잉 747-100]]부터 [[보잉 747-8]]까지 보잉 747의 모든 형식을 운항해본 '''유일한'''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여객형과 화물형을 안 가리고 따졌을 때의 경우로 여객형만 따졌을 때는 -100부터 -400까지 5개 형식을 운항해본 유이한(다른 곳은 [[융비호|-200]]부터 [[HL7644|-8]]까지 운항한 [[스카이팀|같은 동맹]] 소속의 [[대한항공]]) 항공사이다.][* 여담으로 사우디아 항공을 제외하면 -100과 -8을 모두 운용해본 적이 있는 항공사는 747이 운항을 시작한 [[1970년]]부터 빼먹지 않고 747을 운용해온 [[루프트한자]] 1곳밖에 없다. 정확히는 사우디아 항공은 -8을 화물 버전만 운용하고, 루프트한자는 -8을 여객 버전만 운용한다. 참고로 루프트한자는 -8의 여객 버전인 -8i의 런치 커스터머이기도 하다.] == 사건 사고 == 과거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시절부터 크고 작은 사고가 잦았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의 과실은 전혀 없지만 1996년에 [[뉴델리 상공 공중충돌 사건]]이라는 최악의 공중 충돌 사고를 겪었으며, [[2010년]] [[독일]] 항공 사고 조사국에 의해 [[중화항공]] 등과 더불어 세계에서 위험한 항공사 중 하나로 랭킹되는 불명예도 겪었다. 여담으로 중화항공과 사우디아항공 둘 다 [[스카이팀]]이다. 그래도 96년 이후로 사망사고는 아직 없다. 대표적인 사고로는 다음과 같다. * 1964년 6월 13일, C-47이 홍해에 추락해 2명 전원 사망. * 1967년 6월 24일, C-47이 비행중 추락해 17명 중 16명 사망. * 1968년 7월 8일, 모래폭풍속에서 착륙하던 CV-340이 추락해 11명 전원 사망. * [[1980년]] 8월 19일, '''[[사우디아 항공 163편 사고]]''', 301명 전원 사망. * [[1980년]] 12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162편이 29,000피트에서 상승 중 메인 기어의 타이어가 폭발해 동체에 구멍이 뚫려 2명이 빨려나가 사망했다. 타이어가 폭발한 원인은 바퀴의 허브에 있는 부품의 피로파괴 때문이었다. * 1985년 3월 17일, 보잉 737이 납치되었다. 탑승객 전원은 석방되었고 납치범은 투항을 거부하다 사살되었다. * [[1996년]] 11월 12일, '''[[뉴델리 상공 공중충돌 사건]]'''. 349명 사망 * [[2001년]] 8월 23일, '''[[사우디아 항공 3830편 배수로 좌초사고]]''' 6명 전원 생존 * 2023년 4월 15일, 탑승객 수속중이던 A330[* 등록번호 HZ-AQ30, 기령 5년의 비교적 새 기체였다.] SV458편이 [[2023년 4월 수단 쿠데타]] 중 피탄. 그리고 2022년 9월 17일 인천 출발 리야드 경유로 뮌헨에 간 사람들의 짐이 안 나왔다. 물론 항공사 잘못이라기보단 지상조업사 잘못이 크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고기방패|항공사가 일단 욕을 뒤집어쓰는 만큼]] 벌써부터 ''사우디아 항공은 걸러라, 후졌다''는 안 좋은 이미지가 생기고 있다. 2023년 9월 27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제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를 경유하는 파리행 비행기(SV899편, B787)에서 승객 100여명이 수하물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경유 시 수하물 인계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킹 압둘아지즈 공항에 짐이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에 관련해선 항공사측의 입장이나 보상 방안을 내놓고있지 않고 있어서 비판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수하물 사고가 상당히 자주 일어나는 항공사이므로 경유는 피할 것을 추천한다. == 여담 == * 2021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이 [[프리미어 리그]] 소속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를 인수한 이후 사우디아 항공이 뉴캐슬의 메인 스폰서가 될 수 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후 소식이 잠잠하다가 2022년 11월, 뉴캐슬과 공식 투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우디아 항공은 뉴캐슬의 [[리야드]] 전지훈련을 포함한 투어에 전세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를 인수했기 때문에 뉴캐슬에 대한 사우디 기업들의 스폰서십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항공사]][[분류:스카이팀]][[분류:1945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