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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등장 인물. 성우는 [[이노우에 미키|이하라 시키]]

[[사에키 카즈토]]의 [[어머니]]. 단지 '''괴물'''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는 사람으로, 행동력과 전투력이 엄청난 인간이다. 

[[사쿠라이 마이토]]의 말투가 마음에 안들어서 자주 '''상점 간판을 들고''' 후려치지를 않나, [[호시자키 노조미]]루트에선 그 폭발적인 행동력으로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리지 않나...

이렇게 거칠것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쿠라이 마이토]]의 엄마에게는 당할 수 없다고 한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이미 인간을 초월한 건가...

또한 [[아사마 야타로]]의 짝사랑 상대.(...) 참고로 남편과는 이혼한 사이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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