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死語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사어)] == 이영도의 [[새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어(蛇語) == || [[파일:뱀단지1.jpg|width=100%]]|| || '''아트북''' ||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에서 나오는 통신 수단. 서로 공명하도록 제작된 두 개의 뱀단지에 뱀들을 담은 뒤 송신측에서 뱀을 바닥에 풀어놓고 [[정신억압]]자가 뱀들을 조종해 어떤 문양을 만들면 수신측에서 풀어놓은 뱀들이 송신 쪽 뱀들과 똑같은 모습을 잡아 이것으로 의사를 파악한다. 뱀이 많으면 많을수록 풍부한 표현을 쓸 수 있고 뱀이 적어지면 말이 짧아지고 반말이 튀어나오고 더 적어지면 아예 단어 하나로 대처한다. [[나가(새 시리즈)|나가]]들의 고유 문화로 보이며, 송신 뱀단지와 수신 뱀단지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든 다이렉트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눈마새, 피마새 기준에서 하이테크한 기술력이다. 다만 한쪽에만 [[뱀부리미]]가 있으면 다른 쪽은 수신만 할 수 있다. 눈마새에선 나가 군대의 시간 오차 없는 군대 이동에 톡톡히 도움이 됐으며, 피마새에선 드넓은 제국에 황제의 뜻을 전파하는 도구로 쓰였다. 뱀들로 뜻있는 문자를 만드는데, 사어는 기록할 수 없기에 '사문'이 아니라 '사어'라고 한다(애초에 한자 뜻이 그렇다. '文'은 '글'을, '語'는 '말'을 의미하는 한자이다.). 개념은 전혀 다르지만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는 '파셀텅'이라는 뱀의 언어가 나오는데, 이걸 번역해 보면 '사어'가 될 것이다. 이쪽은 아예 시전자가 뱀과 대화할 수 있다. 일단 작중에서 파셀텅을 구사할수 있는 사람은 [[볼드모트|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 사람]]과 [[해리 포터]]와 [[론 위즐리]][* 해리가 하는 걸 보고 흉내내서 따라했다고 한다. 현실로 치면 외국어 한마디 발음 외워서 말하는 정도지 대화가 된다는 건 아니다.] 등등. == 私語 == 공적(公的) 또는 개인적으로 사사로운 말 또는 얘기 등을 일컫는 말이자 사사로이 부탁하는 말을 뜻한다. 공무상 또는 공인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개인의 사생활이나 공적인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것을 말하며 유사어로 ''''사담(私談)''''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사어, version=138)] [[분류:동음이의어]][[분류:눈물을 마시는 새/설정]][[분류:피를 마시는 새/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