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미라큘러스/콰미)]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미라큘러스/등장인물)] [include(틀:미라큘러스/콰미)] ||<:><-2>
'''직관의 요정'''||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ss1.jpg|width=100%]]}}}|| ||<:><-2>'''Sass'''[* 콰미들은 영문명에 같은 알파벳이 반복된다.]|| ||<:>'''형상'''||[[뱀]]|| ||<:>'''변신체'''||[[아드리앙 아그레스트|아스픽]](Aspik)[br][[루카 쿠페|바이퍼리온]](Viperion)[br]{{{#!folding [합체 변신체 펼치기 · 접기] [[아드리앙 아그레스트|블랙스네이크(Snakenoir)]](+[[플랙]]) [[호크모스|모나크(Monarch)(+누루 등)[*모나크]]] }}}|| ||<:>'''능력'''||'''한번 더(Second Chance)''': 능력을 사용하면 그 시점을 저장한다. 그리고 변신이 풀리기 전까지의 5분 동안 저장된 시간선으로 되돌릴 수 있다.[* 성인의 경우 5분의 제한 없이 되돌릴수 있는 것으로 추정, 콰미 혼자서 발동하는 경우 저장없이 백롤이 가능하지만 밑에 있는 부작용을 초래한다.]|| ||<:>'''부작용'''[*부작용] ||<(> 시간선이 엉켜 여러 시대가 한 공간에 공존하게 된다. || ||<:>'''스톤'''||팔찌[* 위장모드시 은색 팔찌(루카, 아드리앙), 장미 빛 팔찌(마리네뜨), v모양으로 되어있는 팔찌(가브리엘)]|| ||<:>'''무기'''||리라|| ||<:>'''먹이'''||<(>[[두부]]|| ||<:>'''주인'''||<(>'''정식 소유''': ?→중국 수호자 사원→[[마스터 푸]]→[[마리네뜨 뒤팽쳉]]→[[가브리엘 아그레스트]]→[[마리네뜨 뒤팽쳉]]→[[루카 쿠페]][br]'''임시 사용''':[br][[아드리앙 아그레스트]][br][[루카 쿠페]]|| ||<:>'''성우'''||<(>[[홍범기]](한국)[br][[벤저민 디스킨]](미국)|| >'''"Sass, Scales Slither!"(사스, 비늘로 미끄러져!)''' >'''"Sass, transforme-moi!"(사스, 날 변신시켜!)''' >'''"변신, 아스픽!"''' >'''"변신, 바이퍼리온!"''' >'''"Second Chance!"''' >'''"한번 더!"''' '''Sass''' > 레이디버그: 이건 뱀 미라클스톤이에요. 한번 더 기회를 주는 능력이 있죠. 오직 정의를 위해 사용한다고 약속해줘요. 십이지 중 [[巳#s-1|사]](巳, 뱀)의 요정이다.--뱀인데 다리가 있다-- '''직관/직감력의 요정'''이다.[* 영어: Kwami of '''Intuition'''] 잠식 미라클스톤은 팔찌. 차분하고 상냥한 성격이며, 누루와 연락하기 위한 의식을 주도한 것으로 보아 십이지 요정들의 리더인 것으로 추정된다. 계급은 플랙보다 낮은데 능력은 이쪽이 더 좋다고 밸런스에 대해 논란이 있다.[* 그러나 플랙이 주인의 제어 없이는 공룡도 멸종시킨다는 언급이있고 화이트 캣의 파괴력 또한 우주자체를 섬멸할수 있을 만큼이다. 그저 현재의 사용자인 아드리앙이 성인이 아니여서 약해 보이는거 뿐이다. 횟수 제한만 없으면 사실 마구써도 상관이 없으니. ~~그러디가 [[알릭스 꿉델|버닉스]] 시계 깨고 또 욕먹고~~]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준다. 쉽게 표현하면 세이브로드 능력. 무기는 [[리라(악기)|리라]]. 능력은 무한 세이브로 엄청 유용하지만 무기는 쓸모가 없다. 악기로 최면술을 걸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레나 루즈도 플루트라는 악기를 무기로 쓰지만 능력 발동에는 플루트가 필요하고 필요할때 봉처럼 무기로도 쓸수는 있다. 그러나 이쪽은 연주하는게 다이다. 뭐 어그로 효과 하나는 뛰어나지만 능력도 그렇고 전투형 영웅이 아니고 뒤에서 서포트하고 필요할때 로드하는 용도로 쓰이는 영웅이다. 혹은 던져서 공격하거나.][* 시즌4 13화 <꿈을 좇는 위시메이커> 편에서는 그나마 리라로 적의 마법을 튕겨내는 것 정도는 나왔다. 물론 이건 위시메이커의 힘이 마법을 쏘아대는 거라서 가능한 일이지, 직접적인 공격을 막을 때는 방패로 쓰기 어렵다.] 똑같이 시간을 이용하는 토끼 미라클스톤과 비교했을 때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토끼의 경우 토끼굴을 통해 과거, 미래 그 어느 시점으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되는 반면[* 이 과정에서 공간이동도 가능해진다], 뱀의 경우 타이머를 킨 시점부터 5분을 무한히 리셋할 수 있을 뿐, 그 시간대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토끼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이미 일어난 역사와 인과관계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고 타임라인이 하나로 이어져 있게 된다. 현재에 토끼굴을 통해 과거의 사건에 개입하더라도 그 개입은 현재 시점에서도 '이미' 발생한 사건으로서, '''현재는 토끼굴을 통한 그 개입의 결과와 인과가 '이미' 반영되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미래에서 현재로 시간이동해 개입한 것의 인과가 그대로 미래로 이어지는 것과 유사하다.][* 이러한 방식으로 알릭스는 버닉스가 되어 과거 시점으로 돌아가 루브르 박물관에 편지를 남기는 것으로 현재 시점의 아버지와 교신을 하고 있다.] 토끼굴을 통한 개입이 역사에 거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기에 버닉스는 여러 시간대를 돌아다니며 관찰만 하거나 여행만을 할 뿐, 자신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 역사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만 타임라인에 대해 시리즈가 일관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이, 시즌3 22화 <화이트캣> 에피소드에서는 토끼굴을 통해 화이트캣이 우주를 파괴하는 미래의 발생을 방지하면서 화이트캣의 미래가 소멸해 버렸다. 이것이 타임라인이 분기로 쪼개진 것인지는 연출상 불분명하다.] 반대로 뱀의 경우, 능력을 발동한 후의 5분 동안은 무제한으로 리셋을 할 수 있고, '''리셋을 하면 이미 일어난 그 시간대의 미래는 발생조차 하지 않은 것이 된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리셋된 시간대에 대한 기억을 유지하게 된다.[* 시즌 5에서 밝혀지길, 이는 기억뿐만 아니라 신체도 해당된다. 즉, 계속해서 한번 더를 사용하면 할수록 궁극적으로 같은 나이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빨리 늙어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토끼와 뱀의 공통점이 있다면 토끼의 경우 토끼굴 내에 있는 이상, 뱀의 경우 타이머 발동 후 종료 직전까지 '''사용자 본인은 능력 사용에 있어서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뱀의 경우 타이머 종료까지는 무한한 리셋이 가능하고, 토끼의 경우 미라클스톤 능력을 사용하더라도 변신 해제가 진행되지 않는다.[* 시즌5 1화에서 블랫캣이 고대의 재앙을 사용했지만 토끼 미라클스톤을 착용해 변신했기에 변신이 풀리지 않았다.] 요약하자면 토끼의 능력이 '시간여행'이라면 뱀의 능력은 '리셋'인 것이다. 시즌3 19화 <분노의 연주자, 데스퍼라다> 편에서 영웅으로 등장했다. 처음에는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아드리앙]]이 뱀 미라클스톤을 받아 뱀 영웅 '아스픽' 이 되었지만, 아드리앙은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침착성을 잃고 결국 그로 인한 실패가 반복되면서 2만번 넘게 레이디버그가 당하게되자 아스픽 자리를 포기하고 [[루카 쿠페|루카]]에게 뱀 미라클스톤을 넘겨주었다. 그리고 루카가 뱀 미라클스톤의 영웅 '바이퍼리온' 이 된다. 아드리앙과 달리 4번만에 해결책을 찾고 다섯번째에서 데스퍼라다를 물리치게 된다. 변신 대사는 "변신 바이퍼리온!"("Sass, Scales Slither!")[* 영프판은 콰미 이름+변신 대사지만 한국판은 변신+영웅명 이기에 번역이 어떻게 될까 궁금한 팬들이 많았다. 결국 이 에피에서 한국판만의 설정을 만들었는데, 영프판은 미라클스톤 사용자가 영웅명을 정하는 반면 한국판은 콰미가 영웅명을 정하는 걸로 변경되었다(사스의 대사가 그 증거다. 아드리앙일때는 변신 주문이 "변신 아스픽!" 이었지만 루카일 때는 "'''널 위한 주문'''은 이거야. 변신 바이퍼리온!" 이라고 한 걸로 보아 영웅명을 스스로 정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과 달리 다른 영웅들은 콰미가 영웅명을 정해줬다고 볼 수 있다.] 시즌3 20화 <남자들만의 파티> 편에서 루카가 다시 한 번 바이퍼리온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데스퍼라다 때의 활약은 어디갔는지 레이디버그 다음으로 파티크래셔에게 당해버렸다(...)[* 참고로 파티크래셔는 사람의 다음 움직임을 읽는다. 아무리 세이브로드 능력을 가져도 간파 당해버리면 어쩔 수가 없는 듯.] 하지만 시간순서대로 방영한 한국판과 달리 영프판은 이 에피가 먼저 방영되었기에 바이퍼리온이 무참히 당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시즌 4에서 불가피하게 주인 없이 힘을 사용했다.[* 정황이 무당벌레와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호크모스가 사용해 우주가 파괴되고 다시 만들어지려는 찰나, 시간을 되돌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루카가 변신해 쓰면 5분이 고작이었기에 긴 시간을 되돌려야 해서 사스 혼자 힘을 썼다.] 그러자 시간들이 뒤틀려 공룡이 나타났다 사라지거나 선대 레이디버그가 나왔다 사라지는 상황도 생겼다. 즉 부작용은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뒤틀려 과거의 것들이 시간을 마구 넘나들게 되는 것. 영어 더빙판에서 변신 해제시 대사는 "Sass, Scale Rest"(사스, 비늘을 내려). [[분류:미라큘러스/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