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살아남기 시리즈)] [목차] == 개요 == ||<#FFF> [[파일:사막에서 살아남기.jpg|width=80%]] ||<#FFF> [[파일:사막에서 살아남기 신표지.jpg|width=100%]] || || 구판 표지 || 신판 표지 ||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에 이은 살아남기 시리즈 제 3탄.[* 이상기후, 아마존, 바이러스와 함께 표지가 바뀌었다.] 2002년 2월 5일 출시. 주인공인 레오가 삼촌과 친구 보라와 [[이집트]]의 [[사하라 사막]]으로 [[사막]] 체험 캠핑을 갔다가 [[모래폭풍]]에 휘말려 조난당하나 각종 서바이벌 지식들을 이용해 생존해 나가고 결국 사막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이다. [[사막]]을 다루었으며 배경이 [[사하라]] 사막이다. 사막에 대한 지식이 많이 들어있고, 또 [[물]]을 구하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져 있다. 그리고 주제가 주제인만큼 [[사막화]]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를 했다. 전작인 [[아마존에서 살아남기]]에 비해 레오의 삼촌의 실수가 많다. 타 작품에서 레오가 할 만한 실수는 삼촌이 다 저지를 정도. 거리에서 [[특전사]] 출신임을 자랑하며 특전대 [[베레모]]를 쓰고 비보잉을 추다가 [[지갑]]을 떨궈서 잃어버린다든가[* 다행히도 [[여권]]과 [[비행기]]표는 옷 안주머니에 따로 넣어놨고 보라에게 [[비상금]]이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었다. 하지만 비상금은 돌아갈 때 써야하는 터라 그것 때문에 [[호텔]]에서 자지 못하고 [[거리]]에서 [[노숙|신문 덮고 자야 했다]].] 거의 막판에 레오가 모래 언덕에 올라가서 지형을 살펴보자고 하자 짜증내며 거절하는[* 도중에 지나가던 [[투아레그족]]의 도움으로 모래 언덕을 넘어갔는데 언덕 밑에 자신들이 갔던 [[피라미드]]가 있었다. 물론 앞에 [[아스팔트]] 깔린 [[도로]]도 있고 [[버스]]도 다녔다.] 등. 그래도 일단 할 땐 하는 사람이지만. 이번에도 [[라이터]]는 어김없이 잃어버렸는데, 아마존에선 가스를 다 써버리고 무인도는 처음에 잘 쓰다가 잃어버린 반면 사막에선 처음부터 잃어버린다. 중간에 레오가 [[이슬람교]]의 예배 시간에 예배하느라 모여서 [[메카]] 쪽으로 절을 올리는 무슬림 사람들의 앞에서 대장이라도 된 듯 춤을 추는 무식한 짓을 벌였다가 두들겨맞았다. 근처에 사람이 알짱대면 예배가 부정을 타서 무효가 되는 무슬림 풍습 때문에 그러잖아도 짜증날 텐데, 한창 메카 쪽으로 경배 중인데 자기가 그 사이로 끼어들어서 그 경배를 자기가 받는 마냥 행동했으니[* 이슬람교에는 [[알라]] 이외의 존재에게는 절을 하지 않는다는 계율이 있어서 무슬림들이 사람한테는 절을 하지 않을 뿐더러, 무슬림에게 절을 해서도 안 된다.], 몸에 먼지가 안 남을 정도로 흠씬 두들겨맞는 게 당연하다.[* 출판 당시가 2000년대였기에 저 정도로 끝났지, [[이슬람 근본주의]]가 심해진 2010년대 현 시점에서 저딴 짓하다간 운 나쁘면 일부 극단주의자들한테 총에 맞아 불귀의 객이 되어 [[저세상]] 갈 수도 있다.][* 다만 레오는 아직 어린애였고 이슬람교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었으므로 본의 아니게 무례를 범한것인데도 다짜고짜 구타한건 지나치긴 했다.] 레오가 나오는 살아남기 중 가장 짧게 생존했다. 일행이 구조되는 최후반부 편에서 조난 15일 째라는 언급이 나온다. 같은 [[강경효]] 작가의 작품인 [[보물찾기 시리즈]]의 1권인 이라크에서 보물찾기에서도 홍보목적으로 언급되었다. == [[사막에서 살아남기/줄거리|줄거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사막에서 살아남기/줄거리)] == 등장인물 == * [[레오(살아남기 시리즈)|레오]] / レオ / Leo * [[보라(살아남기 시리즈)|보라]] / ボラ / Paula * [[레오의 삼촌]]~~이자 방향치~~ / おじさん / Uncle * [[낙타]] || '''분류''' ||소목 낙타과|| || '''특기''' ||한꺼번에 물을 먹고 오래 버틸 수 있다. 발의 접지 면적이 넓어서 사막 여행하기 좋다.|| || '''크기''' ||몸길이 약 3m, 어깨높이 1.8m ~ 2m|| || '''수명''' ||40 ~ 50년|| || '''특이사항''' ||등의 혹에는 물이 아닌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 || '''주의 사항''' ||낙타 앞에서 침을 뱉거나 튀기지 말 것.[br](이를 어겼을 시 책임은 못 짐.)|| 레오 일행의 비상금으로 대여한 낙타로 레오 일행에게 있어선 훌륭한 이동셔틀. 처음엔 세 사람 다 낙타에 타다가 후반부에 낙타가 체력적으로 지쳐서[* 물과 먹을 것이 부족한 사막에서 낙타의 몸으로도 힘든 장거리를 사람 셋을 태우고 다니며 걸어야했기에 알아서 혼자 다니는 것보다도 배로 체력 소모를 해야 했을 것이다.][* 그리고 '돌절구도 밑 빠질 날이 있다' 라는 속담처럼, 아무리 사막에 잘 적응한 낙타라도 체력의 한계가 있기에 지칠 수도 있다.] 여자인 보라만 타게 됐으나 안타깝게도 얼마 가지 않아 오아시스를 앞두고 죽게 된다.[* 그 곳 자체가 낙타들의 뼈가 많았다. 레오 낙타만 이상한 건 아니었는 듯. 아마 출발지를 거쳐 사막을 횡단하다가 사막에서 조난당했을 때 낙타들이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구간이 오아시스 부근에서 낙타가 쓰러져 죽은 장소로 보인다.] 다만 엄연히 남의 낙타인데 낙타 죽은 후의 몸값을 어떻게 물어낼지는 나오지 않았다. 캐릭터성은 전전작의 용용이나 후속작의 짱구에 비해 옅긴 하지만 간간히 개그씬이 꽤 있다. 덤으로 잘 길들여졌는지 힘든 여행 와중에도 도망가지도 않고 최후까지 레오 일행과 함께 했다. * --시범맨-- 사실 본편엔 나오지도 않고 정보 페이지에만 나온다. 이름답게 몸 신호를 보여주고 끝. [[분류:살아남기 시리즈]][[분류:2002년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