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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馬衡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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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서진]]의 인물이며 자는 자평(子平), [[사마부]]의 여덟번째 아들. 사례 하내군 온현 사람.

== 생애 ==
사마형은 [[위(삼국시대)|조위]] 때 덕양향후(德陽鄕侯)에 봉해졌고, 또 여양자(子陽子)에 부마도위(驸馬都司)로 봉했다. [[무제(서진)|진무제]]는 선양을 받아 서진을 세운 뒤 태시 원년 12월 정묘(266년 2월 9일)에 사마형을 상산왕(常山王)에 임명, 식읍 3,790호에 봉했다.

태시 2년 2월 기미(己未, 266년 4월 2일), 사마형이 사망했다. 시호는 효(孝)이다. 사마형은 아들이 없어, 큰형 안평세자 [[사마옹#s-3|사마옹]]의 넷째 아들 사마돈을 후사로 삼았는데, 이는 진서가 잘못 기록한 것으로 실제로는 사마옹의 아들인 사마은을 후사로 삼아 상산왕으로 임명했다.

그가 있는 상산은 봉국으로는 [[후한]]에서 184년에 유고가 [[황건적의 난]]으로 도주해 봉국을 버리면서 왕위가 단절되었음에도 206년까지 봉국을 폐하는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후한의 뒤를 이은 위나라에서도 봉국을 폐지하지도 않으면서 왕을 세우지도 않고 있다가 서진이 건국되면서 사마형이 왕에 임명된 것이다.

[[분류:서진의 인물]][[분류:서진의 황족]][[분류:266년 사망]][[분류:자오쭤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