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마팔달)] ||<:> '''사마규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서진의 계보도)] ---- }}} || 司馬馗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위나라의 관료이며 자는 계달(季達)로 [[사마방]]의 사남, [[사마의]]의 동생. 사례 하내군 온현 사람. == 행적 == 사마팔달 중의 한 사람으로 그 중에서 넷째에 해당하며, 위나라에서 태상[* 구경 중 하나 예의와 제사 담당, 3품이다.]을 지내면서 무성후(武城侯)에 봉해졌고 시호는 대(戴). 바로 위의 형 사마부가 180년생이니 사마규는 아무리 빨라도 그 이후에 태어났을 것이다. 고위직인 태상까지 올랐으나 이 후 구체적인 행적에 대한 기록이 없다. 아들은 [[사마권]], [[사마태]](司馬泰, ~299), 사마수등이 있다. 차남 사마태의 아들이 바로 [[팔왕의 난]]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 [[사마월]]이다. 그의 8대손으로는 동진 멸망후 북위로 귀부한 [[사마초지]]가 있다. 사마초지는 북위 황실과 혼인을 맺고 낭야왕을 받았으며 사마금룡을 낳았는데, 사마금룡은 묘가 발굴되어서 한국에도 그 유물들이 전시된 바 있다. 한족귀족과 선비족 귀족과의 문화적 통합을 보여준다고 한다. == 미디어 믹스 == [[화봉요원]]에 등장. 소개에 따르면 속임수가 많고 기억력이 보통 사람들보다 뛰어나다고 하며, 사마의의 동생들 중에서 가장 비중있게 나온다. 사마의에게 장난칠 때 주도하는 역할로 사마의가 [[허임]]의 암살에 대해 숙부들과 이야기하다가 생각하고 있을 때 나무 막대기를 들고 와서 천하의 농땡이꾼이라면서 머리를 쳐서 깨웠으며, 약속을 안 지키는 놈에게 어떤 벌을 줄 것이냐고 말하다가 사마의에게 바지가 벗겨져서 놀림당했다. 사마의가 나이에 비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똑똑하고 조숙하게 나와서 그렇지 사마의도 아직 초딩이다. 즉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다니는 동생이 초등학교 다니는 형과 장난치는 거다. [[동탁]]을 공격하기 위한 관동군이 하내를 지날 때 [[사마진]], [[사마순(조위)|사마순]]과 그 행렬을 보면서 형인 [[사마랑]]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소맹]]이 와서 공부하러 가지 않냐고 하자 도망쳤다. [[소맹]]이 남자인 것을 알지만 일부러 누나라고 부르면서 놀리며, 사마의가 [[사마랑]]을 구하기 위해 소맹, [[요원화]]를 낙양으로 파견할 때 식사하면서 일부러 숙부의 옥도장을 줬다가 사마의에게 게다리를 뜯어달라고 속여 사마의가 옥도장을 부러뜨리자 형이 옥도장을 부러뜨렸다고 고자질하는 등 여러모로 장난을 많이 친다.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손려가 하내군 온현으로 가서 사마 가문을 공격해 사마준을 포로로 잡은 것을 알고 [[사마의]]가 손려를 죽이기 위한 계략을 짜는데, 손려에게 가서 어떻게 하면 사마준을 풀어줄 것인지 요구 조건을 듣고 우리가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으면 들어주며, 무리한 부탁을 요구하면 협상의 여지가 있도록 시간을 벌라는 지시를 받아 사마규는 업으로 향한다. [[분류:조위의 인물]][[분류:몰년 미상]][[분류:하내 사마씨]][[분류:자오쭤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