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묵향 다크레이디/등장인물)] [[파일:붉은샐러맨더.jpg|width=350&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묵향]] 2부 [[다크레이디]]에 등장하는 기사단이다. == 설명 == 원 기사단은 [[크루마]]의 기사단이었으나 론드바르 제국과의 전쟁 당시 초반에 기습을 당해 전멸해버림으로써 불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다시는 기사단에 [[사라만다]]의 이름을 붙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대 [[코린트 제국|코린트]]전에서 코린트 동맹군들을 막기 위해 재등장했는데 모두가 로브를 깊숙히 쓰고 가슴에다만 사라만다 표식을 붙여 매우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여러가지 의혹을 사게 된다. 200대에 이르는 코린트 동맹군 [[타이탄(다크 스토리 시리즈)|타이탄]]들을 겨우 125기 정도의 전력으로 전멸시키는 활약을 펼쳤는데 심한 수적 열세로 사라만다 측이 포위공격을 당할 위기에 쳐하자 어쩔 수 없이 움직이게 된 다크의 청기사가 날뛰게 되자 역전되었고, 구조요청을 받은 키에리가 다크의 실력을 착각하는 바람에 보내준 [[적기사]] 2기도 전리품에 포함되었다. 그들의 정체는 바로 [[다크 로니에르|다크]]가 이끄는 [[크라레스]] [[유령기사단]]원들 이었다. 사라만다라는 이름은 크루마와의 동맹사실을 코린트에 들키지 않기 위해 꾸며낸 것. [[청기사(다크 스토리 시리즈)|청기사]] 1기, [[카프록시아|테세우스]] 48기, 그리고 [[로메로(다크 스토리 시리즈)|로메로]] 23기로 구성되어 크라레스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다.[* [[스바스 근위기사단]]이 있지만 이쪽 수장이 누군지 생각해보자.] 동맹인 크루마한테도 청기사를 들키지 않기 위해 최신형 엑스시온인 출력 1.5의 타이탄 1대와 1.3짜리 48대, 그리고 로메로라고 거짓말을 했다. 다크가 [[키에리 드 발렌시아드]]와의 [[일기토]]에서 승리한 후 크라레스가 크로사나 지방에 침공을 감행함으로써 크루마를 떠나 침공군에 가담하게 된다. 전후 크라레스가 대제국의 지위를 회복하고 그 전까지 공식 기사단인 콜렌 기사단과 비밀 전력이었던 유령기사단을 해체하고 [[중앙기사단]]으로 통합한다. 크루마 지원 당시 200기의 코린트 동맹군 타이탄들에게 대해 대승하여 전리품들을 대량으로 얻어 죄다 테세우스로 재생산하는 기염을 토해 크라레스의 재도약에 큰 기여를 한 기사단이다. [각주] [[분류:묵향 다크레이디/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