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삥뜯기.png|width=100%]]}}} || ||<-2> '''{{{+1 삥뜯기 로드}}}[br]{{{-1 カツアゲロード}}}|{{{-1 Shakedown Road}}}'''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 {{{#white '''이름'''}}} || '''삥뜯기 로드''' || || {{{#white '''통칭'''}}} || '''데드맨즈 커브[br]무츠카베 산책로''' || || {{{#white '''명칭 유래'''}}} || '''록 밴드 [[그레이트풀 데드]]의 곡[br][[https://www.youtube.com/watch?v=8lCMUkqpI7o|Shakedown Street]]''' || || {{{#white '''스탠드'''}}} || '''[[어텀 리브스]]''' || }}}}}}}}} || [목차] [clearfix] == 개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8부 [[죠죠리온]]에 등장하는 장소. 삥뜯기 로드라는 이름은 원문이나 번역명으로 보면 참 묘한 이름이지만, 영어로 번역해보면 [[그레이트풀 데드]]의 곡명이기도 한 'Shakedown Street'가 된다. 통칭 '''데드맨즈 커브(デッドマンズ・カーブ )''' 혹은 '''무츠카베 산책로(六壁遊歩道)'''. [[슈거 마운틴의 샘]]과 비슷한 경우로, '''장소 그 자체가 스탠드 유저'''인 사례에 해당한다. 스탠드는 [[어텀 리브스]].[* 하지만 은행잎을 매개체로 하기 때문에 은행나무의 스탠드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지금까지 동물 이외의 스탠드 유저는 여기를 포함해 [[캐러밴 세라이]]의 [[아누비스신|도검]], [[고양이풀(죠죠의 기묘한 모험)|고양이풀]], [[슈거 마운틴의 샘]]이다. 이 중 캐러밴의 도검은 제작자인 본인의 영혼이 깃들어 스탠드화하여 [[아누비스신]]이 된 것이고, 고양이풀은 이름 그대로(...) 고양이가 죽어서 풀로 되살아나 원념으로 스탠드인 [[스트레이 캣(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트레이 캣]]을 얻은 것. 슈거 마운틴의 샘의 경우 성인의 유체의 영향도 있고, 샘이랑 나무가 한 세트라 생각하기 어렵다(...).] == 설명 == 하세쿠라 고등학교까지 가는 길 도중에 있는 골목. "삥뜯기 로드"라는 이름답게 이 길에 있는 사람들은 [[어텀 리브스]]의 이동 능력을 사용, 다른 사람이 지나가다 은행잎을 밟게 하여 자신의 물건을 파손시키도록 하는 것으로 돈을 갈취하고 있다. 이 삥뜯기를 하는 사람은 여러명이며, 희생자가 나타날 때마다 서로 번갈아가며 삥을 뜯는다. 즉 [[D4C 러브 트레인|스탠드 유저도 아니면서 스탠드 능력을 사용하는 셈. ]]특히 깡패 3인조의 경우 꽤나 연구를 많이 한 셈인지 이 이동을 밀거래에 이용하거나 은행잎을 일부러 밟아 순간이동을 하는 등 거의 웬만한 스탠드 유저 뺨치는 수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작중에서 이 길에서 삥을 뜯던(...) 노인의 말로 암시된 바에 따르면, 이 길은 [[성인의 유해]]를 들고 일본으로 도주하여 아내의 병을 고치려 한 '''[[죠니 죠스타]]가 사망한 장소로''', 데드맨즈 커브가 '이동하는' 스탠드를 가지게 된 것은 [[성인의 유해]]와 [[터스크(죠죠의 기묘한 모험)#s-2.4|터스크 Act 4]]로 자신에게 병을 이동시킨 것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 듯 하다. [[죠르노 죠바나]]의 경우에도 주위에 있는 [[브루노 부차라티|강력한 스탠드 유저]]의 영향으로 스탠드가 완전히 발현되었던 것을 보면 데드맨즈 커브도 비슷하게 죠니 죠스타의 영향으로 스탠드가 발현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혹은 죠니의 사망 이후 터스크 Act 4의 넘쳐나는 스탠드 에너지가 이 길목에 씌인 것일지도 모를 일. == 기타 == 모리오쵸에서 이 길은 꽤 유명한 모양이다. 경찰들이나 [[히로세 야스호]]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히가시카타 죠슈]]의 [[너트 킹 콜]]의 능력이 처음 사용된 장소이다.[* 삥뜯던 불량배한테 몰리다가, 불량배손에 볼트가 생겨서 불량배가 당황하는 사이에 조립 해체해서 손을 떨궜다.] 이명이 '데드맨즈 커브'(죽은 자의 길목)인 것과,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길이라는 점에서 [[모리오초|일순 전 모리오초]]의 뒤돌아봐선 안되는 골목의 오마주일지도 모른다. [[분류:죠죠의 기묘한 모험/지역]][[분류:스탠드 유저/8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