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Big_Ben_Edge.png]] '''ビッグベン・エッジ''' [[근육맨 2세]]에 등장하는 기술. [[케빈마스크]]의 필살기. 이름의 유래는 이 기술에 당해서 링에 머리를 처박은 상대의 두개골이 깨지는 소리가 [[영국]]의 [[빅 벤]]이 울리는 것과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 또한 암바를 거는 자세가 빅벤과도 달았다. 케빈마스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며 상대를 공중으로 띄운 뒤 목을 다리로 감싸고 암바를 걸면서 수직으로 낙하한다. 암바를 걸고 남은 한 손으론 상대의 다리 한쪽을 봉인한다. 상대를 공중에 띄울 때는 그냥 던지지 않고 상대의 팔을 꼬은 다음에 그 팔을 고무동력기처럼 풀어서 회전시켜 날리는 특이한 연출이 있다. 사실 매번 나올 때마다 미묘하게 앵글이나 연출이 다르기 때문에 '정수리부터 추락한다', '암바를 동시에 건다', '상대의 다리 한 쪽을 봉인한다' 정도만 동일하다. 원작에선 만타로에게 피니시를 낸 기술. 애니메이션에서는 OLAP에 당해 탈골된 어깨를 이용해 암바를 탈출. 그 후 신 버스터 홀드인 [[머슬 G]]에 역전패를 당했다. [[궁극의 초인태그]]에서 [[근육 만타로|만타로]]의 [[머슬 스파크]] 地와 합쳐져서 [[머슬 킹덤]]이란 합체 피니시 홀드가 되어 [[파이브 디제스터즈]]를 쓰러뜨렸다. 상대의 정수리와 팔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살인기라 실전 레슬링에선 당연히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일본 프로레슬링 NOHA의 할로윈 특집때 케빈마스크 코스프레를 한 스즈키 코타로가 사용했다. 물론 원형과는 다르며 상대를 들어올린 후 빅벤 엣지로 마무리한다. 그 후로는 사용하지 않는 듯. 신 근육맨에서는 실은 로빈마스크가 미완성 오의로서 개발한 기술이었다는 설정으로 나오며 브리티시 스틸 엣지라는 이름으로 네메시스에게 걸다가 실패하지만 그 방법만은 워즈맨에게 전수하게 된다. 다만, 케빈마스크는 워즈맨과 만나기 이전부터 사용했던 기술이므로 로빈마스크에게 직접 시사받은 듯. ~~이걸로 케빈의 오리지널 기술은 모두 사라졌다.~~ [[KOF 14]]에서 [[클락 스틸]]의 클라이맥스 초필살기인 울트라 클락 버스터의 홀드 자세로 패러디 되었다. 참고로 전작 13에서의 울트라 클락 버스터의 홀드 자세는 케빈마스크의 아버지 로빈마스크의 기술인 역 타워 브리지의 패러디였다. [[분류:근육맨/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