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항공]] [[비행사]]가 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을 들이고도 [[항공사]]에 취업하지 못한 사람을 일컫는 [[은어(언어학)|은어]]. 2010년대 후반 들어 비행사 공급(=지망생)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데 비해, 국내 항공사들의 비행사 수요는 점점 정체되거나 심지어는 감소하면서, 적지 않은 비행사 면허 취득자들이 [[장롱면허]] 소지자로 전락하고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26/98543485/1|있다]]. [[2016년]] 기준 한 해에 약 천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런 비행낭인으로 전락한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13546|추정된다]]. 선선발 후교육이 생긴 뒤로 [[항공대]]나 [[한서대]] 같은 [[항공운항학과]]의 메리트가 사실상 사라지고 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할 것이며 국내 운항학과, 해외유학[* 미국 유명 항공대학 중 엠브리에만 한국인이 200명 가량 있다.], 사설 비행교육원 등 파일럿을 준비하는 사람은 많아지는데 그만큼 항공사에서 뽑아가질 않는다. 또한 연계과정은 물론이고 비행교관도 취업을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비행기 기장,version=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