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 중 주로 최후의 발악이나 최후의 전투 아니면 더이상 물러날 데가 없을 때 사용된다. 그런 의미에서 어정쩡하게 만들면 욕을 심하게 먹지만 제대로 만들면 엄청난 포스가 느껴진다. 주로 웅장한 브금과 깔리는 일이 잦다. 웅장함이 비장함을 부각해 주기 때문. 예를 들자면 [[중과부적 엔딩|주인공이 속한 군대가 사방에서 쳐들어 오는 적들을 상대로 승산없는 싸움을 하러 갈때]] 비장미가 돋보인다. 이런 장점 때문에 시리어스 장르에서는 심심찮게 사용되는 부분. 요즘은 개그물에서도 사용되는 일이 잦지만 그 원인이 병맛일 때가 많다. 암울함과 혼용되는 일이 잦다. || 명칭 || 초점 || || 암울 || 배경과 인물들의 행위 || || 비장 || 인물들이 특정 [[각오]] 하에 하는 행위 || 허나 잘만들면 매우 좋은 장면이 될 수 있지만 비장함을 보여주는 '''대상이 병맛이 철철 흘러넘칠 경우에는 그냥 미화 후빨'''로 전락하며 그 실체를 알게 된다면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 알게 됨으로써 애당초 목적관 정반대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몰입시키는 비장함이 아니라 그냥 병맛이 된다는 부작용이 있다. [[분류: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