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워해머 주요인물)] [[분류:Warhammer/등장인물]] {{{+1 Bianca Ostovich}}} {{{+1 비앙카 오스토비치}}} == 개요 ==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키슬레프]]의 여전사이다. == 설정 == [[유리 코발렌코]]와 함께 Warhammer Fantasy RPG 2판 Career Compendium에 등장했다. 비앙카 오스토비치는 키슬레프 북부 지방에서 페트레프(Petrev)의 무시무시한 아타만카(Atamanka) [* 여족장]으로 악명이 높다. 그녀는 대부분의 남자보다도 키가 크며, 그녀의 의례용 털옷을 입고 거대한 은 [[철퇴(무기)|메이스]](Bulava)를 들고 있을 때는 더욱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북부 기마 부족의 피가 흐르는 그녀는 몇 안되는 웅골 여성 아타만 중 하나이며, 가장 강한 전사가 아타만이 되는 웅골족 특성상 그녀의 힘과 탄력의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그녀는 [[제국(Warhammer)|제국]]인이나 고스포다르인들과 같은 약한 남부의 외지인들에 대해서 경멸하는 시선만을 보낸다. 페르테프 근방에서 그녀는 철권 통치를 하며 근처 마을의 아타만들을 지원가고는 한다. 그러다보니 웅골족 중 많은 부족이 그녀에게 빚을 지게 되었다. 그녀의 조상들은 [[카오스와의 대전쟁]] 당시 북부 황무지에서 카오스의 오염과 맞서 싸웠다고 하며 그에 대한 증거로 그녀의 대강당에는 기괴하게 뒤틀린 생명체들의 낡은 두개골들이 비치되어 있다. 다만 비앙카는 그런 거추장스러운 전리품보다는 더 간단한 것을 선호해, 벨트에 그녀의 희생자들의 이빨을 담은 가방을 차고 다닌다. 이때 이 이빨들은 단순히 적 뿐만이 아니라 그녀의 말을 안 듣는 마을 주민들에게서도 '기부'된 것이다. 만약 누군가가 그녀를 거슬리게 한다면 그녀는 이빨 가방을 흔들어보이고는 하며,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은 숙연해지기 마련이다. == 기타 == * 여자 버전 [[무로바의 일자]]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곰과도 맨손으로 싸운 괴인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 은 무기를 들고 다닌다는 점에서 [[토르(Warhammer)|토르]]의 신도로 추정되는데, 정작 토르 신도들은 날붙이가 없는 둔기나 한손무기를 기피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상한 부분. [* 그녀의 성격상 어그로를 끌려고 일부러 그런 무기를 골랐는지도 모르겠다.] * [[엔드 타임]]에서의 언급은 없었다. == 출처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Bianca_Ostov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