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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세마리 용'''}}}|| ||<:> [[드로곤|{{{#B22222 드로곤}}}]] ||<:>[[라에갈|{{{#DAA520 라에갈}}}]] ||<:> [[비세리온|{{{#BDB76B '''비세리온'''}}}]] || ||[[파일:Viserion.jpg|width=400]]||[[https://static.wikia.nocookie.net/gameofthrones/images/c/c6/Viserion_dragon_infobox_new.png/revision/latest?cb=20170801181405|width=250]]|| || 카드게임 || 드라마 || [목차] == 소개 ==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세마리 용 중 하나. 오빠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의 이름을 땄다. 작중에서 표현되는 외양은 백금색이다. 다만 드라마판에서는 기술상의 한계 때문인지 황갈색&적갈색으로 나온다. 이름의 유래와는 달리 셋 중 가장 온순하며 성체가 된 이후에도 대너리스의 어깨에 앉을려고 하는 --커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단 그래서인지 드로곤과 라에갈에게 많이 치이는 듯.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원작 === 해츨링 시절에는 드로곤, 라에갈과 함께 별 다른 행적이 없었으나 3권 시점에서 용의 피를 가졌다는 [[벤 플럼]]에게 기묘한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드로곤]]이 사고를 친 후 [[라에갈]]과 함께 미린의 대피라미드 지하에 갇혀졌지만 대너리스가 없는 사이에 [[쿠엔틴 마르텔]]이 길들이기 위해서 선택했던 것 이 비세리온이었다. 그러나 비세리온을 길들일려다가 라에갈의 브레스로 사망하면서 그 틈에 라에갈과 함께 탈출 했다. [[아에곤 왕자]] 혹은 [[티리온 라니스터]][*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지만 [[조안나 라니스터]] 항목 참조.]가 이걸 타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으나 일단 작중에서 비세리온이 가장 호감을 보인 사람은 벤 플럼. === 드라마 === 시즌 7의 6화에서 와이트 생포작전 중 호수 가운데에 고립되어 죽을 위기에 처한 존 일행을 구하기 위해 대너리스와 함께 날아온 뒤, 드로곤이 땅에 내려 존 일행을 태울 때 라에갈과 함께 호위하며 [[시귀(얼음과 불의 노래)|와이트]]들을 불태우는 도중 [[밤의 왕]]이 던진 얼음 창에 목 부분을 관통당하여 피를 철철 흘리면서 추락하고 숨이 끊어진 채 얼음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그런데 6화 끝부분에서 밤의 왕이 와이트들을 시켜 물 속에서 건져내 머리에 손을 가져다대자 '''[[시귀(얼음과 불의 노래)|눈을 번쩍 뜨는데, 눈이 파란색이다.]]''' [[파일:Viserion-in-beyond-the-wall.jpg|width=400]] [[https://i.namu.wiki/i/JpoiXFGsi-hi_MhWNfijuskz1rFw0zLBUVWorauzMt-YWaBvlgbG8KvqDxShnUw7yuMR4ZvcaOhwwLUlJ_g58plSoJpBRCOfQR_SN87CCU4vOWq1A-ftXoI8a1kzopbBDS2cdObCrJlSFZK9bPs2ug.webp|width=400]] 시즌 7 최종화(7화)에서 밤의 왕을 등에 태운 비세리온이 파란 불을 뿜어[* 이것이 불인지 얼음인지의 질문에 7화 감독이 불이 맞다고 대답했다. 특이할 것은 없는 게, 얼불노 세계관 속 드래곤들은 각자 다른 색의 불꽃을 소유하고 있다. [[아에곤 1세|정복왕 아에곤]]의 드래곤 [[발레리온]]은 검은색이었고, [[용의 춤]]에서 활약했던 녹색파 드래곤 [[테사리온]]의 불꽃 역시 파란색이었다. 물론 드라마에서는 쓸데없이 많아지는 설정을 줄이기 위해 전부 보통의 불꽃색으로 통일.] [[바닷가 이스트워치|이스트워치]]의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장벽]]을 허물자 그동안 장벽의 마법을 뚫지 못해온 백귀 군대가 비로소 남하하기 시작한다. 와이트가 된 비세리온도 다른 와이트처럼 겔겔거리는 소리를 낸다. --[[서리고룡]]-- 시즌 8 1화에서 브랜 스타크가 밤의 왕이 대너리스의 용 중 한마리를 타고 남하하고 있다며 언급되었다. 그리고 3화 [[윈터펠 전투/얼음과 불의 전투|얼음과 불의 전투]]에서 드디어 등장하였다. 밤의 왕이 일으킨 눈보라 안개를 이용해 자신의 옛 형제 [[라에갈]]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듯 하였으나 대너리스가 타고 온 드로곤이 위에서 기습하여 밤의 왕을 떨어트렸고 이후 왼쪽 머리가 물어 뜯겨나가고 목 부분이 찢긴채로 리타이어 당한다. 하지만 언데드 드래곤답게 끈질기게 기어다니며 나중에는 윈터펠 성 안에서 존 스노우를 거의 죽일뻔 하였으나 그 순간 [[아리아 스타크]]가 밤의 왕을 암살하는데 성공하면서 모든 와이트들과 함께 시체로 되돌아간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지난날들과는 달리 와이트 특유의 끈질긴 생명력과 공격성까지 더해져 제대로 된 강력함을 보여주었다.---그야말로 진 최종보스급의 포스를 보여주었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드래곤]][[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비세리온, d=2023-02-01 05: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