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서호선]] ||<|2>'''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br]'''소속''' : 함흥철도총국 || || [[함흥역|함 흥]] 방면[br][[사포역|사 포]] || {{{+1 ←}}} || 비날론 || {{{+1 →}}} || [[흥남역|흥 남]] 방면[br]--[[???]]--[br][[운중역|운 중]] || {{{+1 Vinalon Station}}} [[서호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함흥시]] [[흥남구역]] 샘물동 인근에 소재. 2.8 비날론[* [[비날론]]은 북한의 [[리승기]] 박사가 석회석과 무연탄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한 섬유 소재로, 생산비가 적고 질이 좋다고 하지만 생산 과정에서 유독 가스와 폐수가 무지하게 많이 발생되는데다가 경제성이 떨어지기에 북한 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북한 내에서는 주체섬유라 불리는데, 참고로 북한 군인 중에서 약 100만 명 정도가 이 섬유로 된 옷을 입고 있다.]연합기업소라고 하는 게 이 역 인근에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실제로 비날론역 자체의 규모도 웬만한 중심 도시역([[평성역]] 등) 뺨치는 수준이다. [[2008년]] 이 역의 이름이 [[대한민국]] 언론에 나온 적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440172|기사]] 이 인근의 지도가 모조리 꼬여 있는데, 구글어스를 바탕으로 한 재편집이 필수일 듯하다. 이 일대에 있다고 하는 상수역은 아예 있지도 않고 성천강역은 다른 선에서 넘어가며 비날론역이 이 일대의 협궤철도 선로의 중심 역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 역과 [[운중역]] 사이, [[함흥역]] 기점 8.7km 지점에 웬 정체불명의 역이 하나 있는데, '''어떤 지도에도 이 역의 이름에 대한 정보가 없다.''' 역 규모는 2면 3선 정도로 크지는 않고[* 그러니까 [[신호장]]이 아니라 [[승강장]]이 있는 정식 역이다!], 아마도 화물의 중간 기착지나 신호장 정도로 사용하는 듯하다.[* 일본어,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이 역이 성천강역이라고 한다.] [[함흥역]] 기점 6.9km. [[분류:북한의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