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09.deviantart.net/blume_security_vector__watch_dogs__by_atx_dashie-d7l8kaz.png|width=50%]] [[파일:blume 1.jpg]] [[와치독]]에서 나온 블룸의 [[시카고]] 지부 [[파일:blume 2.png]] [[와치독 2]]에서 나온 블룸의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 지부 == 개요 == '''Blume Corporation''' [[와치독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 상세 == 이름은 [[꽃]]을 의미하는 독일어에서 따왔다. 1편에서는 독일어 발음을 따와 '블루메'라고 번역되었는데, 어원을 생각해 보면 오역이라고 보기 힘들다. 하지만 작중 등장인물들이 모두 '블룸'이라고 말했던 탓에 오역 논란을 빚었고,[* 독일어로 읽으면 블루메가 맞지만 1편의 배경은 미국의 시카고이고 영어로는 블룸이라고 하니 자막 상에서는 블루메보다는 블룸이 더 나을 것이다.] 그 결과 2편에서는 '블룸'이라고 번역이 변경되었다. [[시카고]]의 기반시설을 관리하는 시스템인 [[ctOS]]를 개발한 IT 기업으로, 이 시스템을 이용해 시카고의 시민들을 감시, 통제하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4]]에서 블룸사 관련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내용은 '앱스테르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블룸 사'. 와치독 유플레이 에디션, 스팀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DLC에 블룸 사 요원 의상이 있는 거 보면 이 회사도 통신 회사를 가장한 악의 기업일 가능성이 농후하며, 무려 [[앱스테르고]]의 협력회사다. 누가 앱스테르고 하고 같이 일하는 회사 아니랄까봐 [[ctOS]]로 하는 짓거리들이 가관인데, 노트북 내장 캠, 집안의 청소로봇, 화재 감지기, 배기 후드 카메라, 인터콤, 심지어는 [[키넥트]]에 까지 침투해서 시민들의 사생활을 털고[* 기본신상, [[검열삭제]]는 ~~굳이 [[야한 동영상|동영상]]까지 찍어가며~~기본이요, 심지어는 먹는 음식 종류까지!], 쓰레기통 안에까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정보를 긁어모으는 모습을 찍은 데드섹의 고발영상이 있다. 거기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시카고 최대의 범죄조직 시카고 사우스 클럽의 두목 [[와치독/등장인물|더모트 "럭키" 퀸]]과도 부정한 연줄이 있어서 퀸은 ctOS를 악용해 막대한 사익을 챙겼다. 대표적으로 시장 선거 조작. ~~과연 이래야 템플기사단 놈들 협력 회사답지~~ 와치독 1의 엔딩 이후 ctOS 2.0이라며 이 시스템을 전세계로 확대하려 한다는 경고를 날렸고, 결국 와치독 2에서 작중 배경이 되는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전 세계 여러 주요 도시에 ctOS 2.0이 적용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 블룸 PR 담당자~~라 쓰고 구라의 여왕이라 읽는~~ 샬롯 가드너의 말로는 ctOS 경비원들은 전장에서 구르고 구른 전직 군인들을 고용하고 있다는데 첫 ctOS 타워 돌파 임무 전에 나오는 뉴스에서 기자가 지적하는 것처럼 프로파일러 돌려 보면 군인 출신도 있긴 있으나 대체로 전과자들이 많다(...). 추가로 ~~정부를 적대하니 당연히 군대 근처에도 안 갔을(...)~~ 포니 민병대에서도 차출하는 모양.[* 포니 민병대는 이 외에도 해결사들과 마찬가지로 함께 블룸의 지저분한 일 처리용 용역으로 고용된다.] 덤으로 잘못 던졌다가 ctOS 시설 [[좆|X]]되면 어쩔려고 그러는 지는 몰라도 수류탄을 들고 다닌다(...). 2편 최후에는 결국 마커스와 데드섹의 활약으로 두샨 네멕이 체포되고 블룸은 정부와 사회의 대규모 소송러쉬를 당하면서 정의구현당했다. 허나 [[와치독: 리전|후속작]]에서 멀쩡히 블룸과 ctOS가 건재한 것으로 봐서는 완전히 해체당하지는 않은 모양.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앱스테르고, version=158)] [[분류:와치독 시리즈]][[분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템플 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