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Dissidia-BloodSword.png]] 사진은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에서 등장한 모습.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검. 몇몇 시리즈에선 붉은 검신으로 표현되거나, 위의 사진처럼 다른 모습인 경우도 있다. [[파이널 판타지 II]]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상대의 체력을 빼앗아오는 효과가 있다. 공격력 0[* 참고로 힘 수치 보너스는 받긴 해서 힘 99라면 내림 절반인 49 공격력은 확보 가능하다. 이 대미지는 아래 이 무기의 진가와는 별도다.], 명중 보너스 0%, 마법간섭치 -100이라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고 언데드 적에게 쓰면 도리어 체력이 빼앗기는 특징이 있지만, 최종보스 [[마티우스|황제]]를 상대로 쓰면 '''공격할 때마다 9999가 박혀''' 2~3턴만에 끝낼 수 있는 어이없는 성능[* 정확히는 "대미지 = '''적 총 체력''' × 검 숙련도 ÷ 16"이다. 참고로 황제의 최종 체력은 '''10000'''(GBA,PSP,스마트폰 버전은 '''15000''')... 결정적으로 파판2는 대미지 한계가 설정되어 있지 않다 (표기만 9999).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이 숨겨져 있다. 사실상 對 황제 전용 무기. 황제뿐만 아니라 [[알테마 웨폰]]이건 거대 드래곤, [[베히모스(파이널 판타지)|킹 베히모스]], 상위급 악마, 타락천사, 제국 정예병, [[철거인]], 단단한 골렘같은것도 언데드만 아니면 2,3방에 저승으로 보내줄 수 있다. 단, [[PSP]]판의 히든 보스 [[듀미온]]에겐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 워낙 밸런스 붕괴를 우려해서인지 원래 2개를 얻을 수 있던 걸, GBA판 부터는 '''1개만 얻을 수 있게''' 바꿔버렸다.[* 원래는 핀 성의 지하와 [[폴]]의 비밀방에서 총 2개 입수가 가능했으나 핀 성 지하에서는 입수할 수 없게 되었다. 폴의 비밀방은 기간한정이라 타이밍(용권 발생 ~ 용권 소멸 사이)을 놓치면 영원히 블러드 소드를 얻을 수 없게 되니 주의. 참고로 이 부분 역시 픽셀 리마스터에서 유지되었다(...). 에라이...] [[소울 오브 리버스]]에서는 입수할 수 없기 때문에 [[리처드 하이윈드]]에게 장비시켜서 보낼것인지 [[프리오닐]]이 쓸 것인지 양자택일이 된다. [[파이널 판타지 III]]에서도 등장. 이번 작부터 일정 비율로 피해를 입히는 사양이 없어지고 그냥 공격력만큼 피해를 주는 사양이 되었다. 부유대륙 밖의 난파선에서 구할 수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 난파선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때 말고는 얻을수 없는 무기. 얻을 당시에는 언데드계열 적과 싸울 일도 없고 꽤나 쓸만한 위력[* 거기에 리메이크판에선 물리 딜이 높기 때문에 물리딜러가 장착하면 해당 캐릭터는 당분간 피흡으로 무적을 체험할 수 있다.]이지만 초반에 나오는 무기인고로 딱 그때말고는 쓰이지 않는다. 이후 더 좋은 검이 자주 나와서 골도르 분기까지만 쓰는 편. [[파이널 판타지 IV]]에서도 같은 효과로 등장하지만 '''모든 스탯이 저하되고''' 명중률 또한 더러워서 주 장비로 쓰긴 힘들다. 공격력 보정도 시원찮아서 수치상 공격력은 페이크로 보일 정도로 실제 공격력이 낮게 나온다. 이쯤되면 함정 장비. 창 버전인 블러드 랜스도 존재하며, 노가다만 하면 의도한 것과 달리 [[카인 하이윈드|카인]]이 합류하기 훨씬 전에 얻어놓을 수는 있지만 앞서 나온 그 문제를 그대로 갖고 있어서 장비할 일이 없다.[* 획득처가 에브라나 성 1층의 숨겨진 통로의 상자인데 비공정 엔터프라이즈를 얻고 나서 바로 갈 수 있다. 최종 5인파티 대신 노인네 두명(시드, 테라)을 끌고다니는 상태에서 강적인 스컬져 + 스틸골렘 부대를 상대해야 하는 악조건이 있지만 머리 좀만 쓰면 엔터프라이즈 풀리자마자 바로 먹어버릴 수 있을 수준. 단 DS판에서는 날로먹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조심. --물론 근성으로 수면검까지 함께 털어가는 이들도 있다--]특히 일찍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했는지 능력치 하락폭이 소드의 2배다. 게다가 막상 카인이 받아서 써보면 점프를 써도 미스가 뜨는 어이없는 광경까지. 희귀품 주제에 상점 판매가도 매우 찌질해서 더 문제다. 그나마 쓸모있는 용도는 꿍쳐놓았다가 [[제로무스]]의 면상에 던지는 용도 정도? (...) [[파이널 판타지 V]]에서도 중반부에 꽤나 쓸만하다. 안 그래도 애매한 명중률이 더 내려갔지만 [[사냥꾼]]의 특기인 "노리다"나 "난사"를 사용해주면 된다. 물론 여전히 언데드에게 쓰면 체력이 되려 빨려나가니 주의. 사실 마력 비례 대미지에 후열에서도 대미지가 떨어지지 않아 기사검 모양을 한 지팡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파이널 판타지 VI]]에서는 중반부에 나온다. 성능은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의외로 '''평범하다.''' 따라서 쓸 일이 없다. 특유의 꼬불꼬불한 검신이 일품인데 상당히 강한 무기들인 [[엑스칼리버]]와 [[라그나로크]]가 왠지 모르게 이 검의 그래픽을 돌려쓴다. [[성검전설]]에서도 나오는데, 섀도우 나이트의 성에서 입수할 수 있다. 역시 적의 체력을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며, 공격력은 꽤 괜찮다. 모닝 스타보다 살짝 낮은 정도? 미스릴 검과는 달리 특정 적에게 막히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글쎄... 검임에도 불구하고 철퇴인 모닝 스타에 근접하는 대미지로 적의 체력을 가져오는 성능이면 감지덕지해야 할 것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의 대 황제용 결전병기스러운 성능이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던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서도 2편 주인공 [[프리오닐]]이 기본 7무장 중 하나로 들고나온다. 물론 그래픽상의 이야기이고 실제 장비 가능한 블러드 소드는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