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메탈]] ▼Origin, Gorguts 등의 밴드들에서 보여준 드러밍으로 유명한 드러머 John Longstreth의 블래스트비트. 영상 후반부에는 한 손으로 16분음표를 연타하는 테크닉인 그래비티 블래스트도 사용한다. [youtube(flDWxWMTcZw)] ▼Obscura - Vortex Omnivium 정식 멤버인 David Diepold의 연주 영상. 후술할 오소독스 블래스트비트를 주로 사용한다. [youtube(A5tLh_LvkMU)] ▼[[Fleshgod Apocalypse]] - Thru Our Scars. Belphegor, Decapitated 등의 밴드에서 활동했던 세션 드러머 Eugene Ryabchenko의 공식 연주 영상. 초반에 그래비티 블래스트를 사용한다. [youtube(SxMusDQ5ZLk)] ▼Hour of Penance - Incestuous Dynasty of Worms 전 Hour of Penance, 전 Vital Remains 드러머인 James Payne의 연주 영상. 후술할 밤 블래스트와 오소독스 블래스트를 사용한다. [youtube(xWdbPScux6o)] ▼Archspire - Involuntary Doppelganger Spencer Prewett의 연주 영상. 무려 350 BPM이라는 정신나간 속도를 보여준다. [youtube(3SEkiWESw5Q)] Blast beat. 줄여서 블래스트라고도 부른다. 드럼 비트의 일종으로, [[익스트림 메탈]], 특히 [[데스 메탈]]과 [[그라인드코어]]에서 주로 사용되는 비트이다. bpm 160 이상의 속도에서 8분음표로 매우 빠르게 연타되는 비트로, [[하이햇]][* 혹은 라이드], [[베이스드럼]], [[스네어드럼]]이 동기하여 타타타타-하는 식의 블래스트를 해머블래스트, 하이햇과 베이스가 동기, 스네어가 뒤에 위치하는 것을 (오소독스)블래스트[* 원래라면 이게 정석이지만 해머블래스트쪽이 더 사운드가 깔끔하고 타 파트가 박자잡기 편한 문제도 있고 하여 더 자주 사용된다.], 그리고 더블베이스와 함께 나오는 블래스트는 일괄적으로 봄(Bomb)블래스트라 한다. 일부 연주자들은 변종을 고안해 연주하기도 하며 [[https://youtu.be/B4KNXi-SWWc?t=45s|Hoglan Blast]]처럼 유명해지면 연주자 이름을 따서 붙이기도 한다. 매우 빨리 쳐야 하지만, 일반적인 주법으로는 오른손은 일반적으로 어떻게든 220bpm을 찍기도 하지만 왼손은 200bpm대를 찍기도 힘들다. 그리고 그렇게 치다보면 힘이 다 빠져버려 몇초 지나지 않아 왼손과 오른손은 스네어와 하이햇을 문지르고 있을 뿐이며, 베이스 페달도 허공에서 왕복운동만을 할 뿐이다. 그렇기에 특정 속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Flying Fingers', 'Swivle' 등의 특수한 주법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