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ter/ブラスター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무기로 [[자유행성동맹]]과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양쪽에서 모두 쓰는 [[레이저]][[총]](혹은 에너지 광선총) 무기 체계이다. 보통 장교들이 호신용으로 들고 다닌다. 권총형이나 소총형 모두 1발만 급소에 맞아도 절명할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다. 단, [[로젠리터]]를 포함한 [[장갑척탄병(은하영웅전설)|장갑척탄병]]들은 '''거의 다 씹는다.''' 장갑복에 미러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서 [[레이저]]를 반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다가 [[제플 입자]]가 뿌려지면 블래스터를 비롯한 화기,,,火器,,,를 발사하면 그 자리에서 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양군이 곧바로 [[탄소 크리스탈 토마호크]]를 꺼내들고 [[백병전]]에 돌입하는 상황이 잦다. 예외적인 사례로 ~~미스터 렌넨~~ [[헬무트 렌넨캄프]]는 [[양 웬리 원수 모살미수사건]]이 일어났을 때, 완전무장하고 자신을 납치하러 온 로젠리터 대원 1명을 사살했다. 이는 [[선글라스]]라 반사가 잘 안 되는 로젠리터 장갑복 헬멧의 얼굴 부분을 렌넨캄프가 침착하게 겨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레이저]] 광선의 직진성과 무반동 덕분에 명중율이 좋아 많이 쓰이지만 위와 같은 단점이 있기 때문에 [[화약]]식 [[총]]도 여전히 전장에서 사용된다. [[2012년]]에 [[공연]]된 [[은하영웅전설/연극|뮤지컬 은하영웅전설]]에서는 '''핸드건이 되었다.''' [[분류:은하영웅전설/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