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Stabity, ブリング・スタビティ || 이름 || 브링 스테비티 || || 머리색 || [[머리카락/빨간색|빨간색]] || || 눈색 || 갈색 || || 키 || 194cm || || 몸무게 || 71kg ||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 [[트레즈 크슈리나다]]를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 [[앤드류 발트펠트]]를 맡았다.] [[어로우즈]]에 두번째로 소속되게 된 붉은 장발의 [[이노베이터]].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가랏조]]의 파일럿로 첫 등장시 가랏조를 몰고와 [[더블오 건담]]을 문자 그대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더블오와 프톨레마이오스를 부수라는 명령을 받지는 않은 모양인지 더블오를 적당히 농락하기만 하다가 칼만 부숴주고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조용히 돌아갔다]]. || [[파일:더블오 vs 가랏조1.gif]] || [[파일:더블오 vs 가랏조2.gif]] || 그러나 이 다음, '''트란잠을 쓴 더블오라이져와 조우했을 때에는 위와 같이 [[역관광|상황이 완벽히 역전되었다.]]''' 더블오 시절과는 비교를 불허할만한 스피드와 기동성, 공격력 앞에 헛손질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처발리면서 트윈 드라이브의 진면목을 보여준 데몬스트레이션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그렇게 가랏조가 더블오라이져의 빔 연사에 대파되자 탈출 포트를 통해 도주. 이후에는 리바이벌과 함께 더블오를 탈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추락한 [[프톨레마이오스(기동전사 건담 00)|프톨레마이오스]]를 지키기 위해 출격한 [[티에리아 아데]]와 1:1로 붙게되지만 과묵한 주제에 말이 많아진다는 [[사망 플래그]]를 충족시킨 탓에 살을 주고 뼈를 치는 전략과 세라핌 시스템으로 분리된 세라핌 건담에게 [[가랏조]]가 격추되면서 사망한다. 이노베이드 중에서는 첫번째 사망자. 탈출 가능한 여유가 있었음에도 탈출하지 못한 걸로 보아 세라핌 건담의 등장용 희생캐릭터로, 유명성우의 캐릭터 치고 너무 빠른 퇴장이다. 다만 어차피 동일 성우와 염기배열의 [[디바인 노바]]가 있어서(라지만 어째 이 친구도 또 발렸다(…)). 거기다가 이러한 빠른 퇴장 덕분에 결과적으로 리본즈 휘하의 이노베이터 중에선 이 친구와 디바인 모두 트란잠이 탑재되지 않은 기체를 사용했다.[* 힐링 전용 가랏조와 가뎃사 모두 뒷날 트란잠을 탑재하게 됐고, 심지어 이 둘의 염기배열을 사용한 복제품들도 하다못해 트란잠이 탑재된 자폭병기 가가에 탑승해서 미친듯이 소비되었거늘...] 처음에 뭔가 굉장히 있어보이게 등장했으나 하루아침에 살아남은 다른 이노베이터들에게 욕을 들어먹지를 않나, 나중에는 무한(...)으로 복제되면서 대사도 트란잠 달랑 하나에[* [[파일:무한증식 브링 스테비티.gif]]]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미친듯이 소비되어]] 성우가 아까울 정도가 되어버린 불쌍한 녀석. 그나마 HG 가랏조의 메뉴얼에는 극비 시스템인 세라핌 건담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강적이라고 평해진 게 위안. 외전 코믹인 00F에선 이노베이터가 신 기체 개발용으로 복제한 블랙 플루토네를 잠시 탑승하고 폰 스파크와 접촉하지만 이미 그 시점에서 폰은 페레슈테를 나간 상태였고, 그에게 "난 도구에 이름붙이는 센티멘탈함은 없걸랑?"하면서 모욕[* 브링의 정체인 이노베이드의 역할을 생각하면 제대로 핵심을 찌른 셈. 거기에 당시 이노베이드들이 스스로를 이노베이터라 칭하며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라고 선민의식을 지니고 있었음을 생각하면...]을 당하면서도 운석을 지구에 떨어트리는 계획을 도우지만 이때 [[힉서 펠미]]가 자기를 막아서자 그의 정체를 밝히면서 회유를 시도하지만 힉서는 '''난 인간이야!'''라면서 거부, "알겠다. 동포를 죽이게 되는 건 참기 어렵지만... 간다!"하고 교전하지만 실패. 하지만 폰의 진짜 목적은 운석을 공중폭파시켜서 대규모 정전을 일으킴으로써 베다의 위치를 탐지하는 것이었기에 방어에 나서나, "뭐든지 계획대로만 움직이냐? 그래 갖고서 '혁신자'라는 이름값을 하겠냐, 이노베이터 형씨! 가서 니 주인님한테 말해라! 곧 이몸이 베다를 가지러 간다고 말이지!"라는 말을 듣으면서 방어에 실패한다. 성별은 중성이며 염기 배열 패턴은 0666. 하지만 외양은 남성이고 성격은 과묵하면서 윗서열의 뜻에 고분고분하게 잘 따르고 같은 이노베이터라는 이유로 전투 중에도 티에리아를 아군으로 끌어들이려 노력했던 점을 보아 동족에 대한 유대감이 깊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행여 죽지 않았더라면 상관이 되었을 티에리아의 지시를 잘 따랐을지도... 마지막 화 [[아자디스탄]] 재건 장면에서 동 타입으로 보이는 이노베이드가 연설을 듣는 민중에 섞여서 등장한다. [[분류:기동전사 건담 00/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