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하얀 늑대들/등장인물]] [목차][Clearfix] == 개요 == [[하얀 늑대들]]에서 언급되는 가넬로크의 네 마리 드래곤 중 하나. 드래곤이다 보니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저 위대하게 보였지만 사실 드래곤들 사이에서는 그냥 평민 같은 지위였다고 한다.[* 하얀 늑대들 세계관의 드래곤은 계급에 따라 이름 앞에 사, 레, 카 등의 호칭이 붙는다.(사-나디엘, 레-가넬-란도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러므로 아무 호칭도 없는 뷰하롤은 지위가 낮다는 걸 알 수 있다.] == 설명 == 녹색의 드래곤으로, 의술에 관심이 있었으며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인간들과 친근하게 대했다는 모양이다. 그래서 레이디 달리아를 치료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주기도 했다.(그러나 달리아는 워낙 몸이 망가져 있어서 오히려 몇 년 못 간다는 판정을 받고 말았다.) 인간들에게 관심이 많다 보니 인간의 몸으로 여신에게 인정받아 '사(Sa)'의 칭호를 받아서 드래곤들 사이에서도 하이로드로 통하는 [[새나디엘]] 여왕을 동경하여 만나고 싶어한 듯하며, [[에밀 노이]]는 이를 이용해 희대의 대 사기극을 벌이기도 했다.[* 달리아를 아내로 맞기위해 뷰하롤을 맨손으로 쓰러뜨리면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딜을 걸고, 뷰하롤에겐 한방에 져주면 새나디엘 여왕과 만나게 알선해주겠다고 이중으로 딜을 걸었다. 참고로 이전에 새나디엘에게는 드래곤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있었으니, 따지고보면 삼중거래를 성사시킨 것.] 실제로 뷰하롤은 에밀의 부탁을 들어 준 뒤 구실이 생기자 새나디엘을 만나기 위해 [[가넬로크]]에서 [[아란티아]]까지 날아가서 그녀와 환담을 나누었다. 하얀 늑대들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론타몬의 [[익셀런 기사단]]에게 살해당한 뒤라서 이름만 나온다. == 기타 == 여담으로 [[하얀 늑대들]]의 세계관에 존재하는 드래곤 중 가장 먼저 문서가 만들어졌다. 본편에서는 이미 사망하고 에밀의 과거 이야기에서만 나왔음에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