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친절]]의 반대말. 말 그대로 친절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 [[가게]], [[식당]], [[대중교통]][* 특히 [[버스]]의 경우 소도시/군 지역은 버스 회사가 1개인 경우가 많아 독점이 되는 것도 있고, 민영제로 운영되는 지역의 시내버스는 무엇보다도 '''버스 기사들의 근로환경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불친절이 더욱 많이 발생한다.], [[법원]], [[병원]], [[학교]]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 상세 == 흔히 서비스직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대부분이다. 직원의 성격이 원래 나쁜 경우나(역 [[갑질]] 등으로 우월해 보이고 싶은 경우 등이 해당한다.), 직원이 어디선가 누군가에 의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적으로 예민해진 경우나 심리적으로 힘들어진 경우에 불친절이 발생하기 쉽다. 불친절은 [[손님]]의 기분을 아주 쉽게 상하게 하므로 손님이 끊기게 되는 큰 원인 중 하나이다. 장사가 잘 되는 가게도 불친절할 경우 소문이 퍼져서 손님이 많이 줄어들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불매운동]]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알다시피 원래 서비스직이라는 게 사람을 응대해야하는 직업이므로, 여러 종류의 별별 손님들이 찾아와서 엮이는게 당연하다. 그래서 착한 사람들도 올 것이고 나쁜 사람들도 올 것이고 나쁘다곤 할 순 없지만 손이 많이 가는 손님들도 올 것이고 [[손놈|매우 질 나쁜 손님]]도 올 것이다. 즉, 서비스직은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기에 여러 종류의 손님들과 만나게되고 그 중에 진상 손님들이 나타나며 엮이는게 너무도 당연히 기본인데다가, 진상들이 거칠게 나오거나 막말을 하는 등 진상짓을 하는 그런 일을 겪는게 서비스직에서의 매우 흔한 일이다. 그래서 그런 진상들이 와서 안좋게 말하고 거칠게 나와도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줘야 하는게 기본 태도 중에 하나이며, 또 물건을 안 사주고 행패부리고 그냥 가는 그런 진상손님도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 또한 서비스직의 기본 태도 중 하나다. 물론 그 진상짓의 정도가 매우 심하면 그때는 경찰에다가 신고해도 되며, 그렇게되면 그 손님은 매우 큰 처벌을 받게 된다.] 불친절의 유형은, 인사 안하기, 인사 안 받아주기, 대답 안해주기[* 손님이 뭔가를 물어보거나 질문했는데 들은체만체 하면서 대답 안해주고 무시한채로 아무 말 없이 그냥 가만히 있는 태도 또는 물어본 손님을 귀찮다는 듯이 그 손님을 째려보면서 대답 안해주는 태도가 포함된다.], 차별대우[* 예를 들어, 자기가 좋아하거나 마음에 드는 손님한테는 엄청 친절모드로 다 해주면서 자기가 싫어하거나 마음에 안 들어하는 손님한테는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면서 불친절 모드로 태도 전환하는 것이 있으며, 단순히 나이가 어리거나 어려보인다고 무시하는 경우도 꽤 존재한다. [[아싸|친한 사람이 없어보이건]], [[가난|가난한 경우]]에도 무시당하기 쉽다.] 권위주의형[* 대출 신청이나 상담 좀 하려면 아래위로 기분 나쁜 표정으로 훑어보며 자기는 답하는 게 귀찮다는 듯 단답식으로 답하고, 거물이나 상대하는 사람이라는 듯 뻣뻣하고 상대하기 싫은 태도로 일관하며, 무슨 많이 본 사람인데도 처음 보는 사람을 조사하듯이 고객 신상이나 정보를 따박따박 물어보는 타입. 이런 사람이 서비스 불량이 꽤 있고 독재적인 성향이 있다.] 불친절한 말투[* 짜증 섞인 말투,기분나쁜 말투,귀찮아하는 말투, 비웃는 말투, 막말, 욕설, 틱틱대는 말투, 폭언.], 서비스 [[불량]], 귀찮은 표정, 째려보기, [[화]]내기, [[무시]]하기 등이 있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친절하든 불친절하든 전혀 상관이 없다. 물론 일을 매우 잘 하느냐 혹은 매우 못 하느냐에 따라 월급과 연봉을 차등 지급받게 되긴 하겠지만, 어쨌든 공무원은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안 짤리기 때문'''에 친절히 대해주든 불친절히 대해주든 딱히 조직 내에서 이익이나 불이익을 받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 청년들의 공무원을 대폭 선호하는 이유가 이런 소소한 장점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물론 당연하지만 악성민원인들에게 시달려서 머리 끝까지 화가 나 맞서 싸우는 건 절대로 안 된다! 공무원은 품위유지의무를 엄히 지켜야 되기 때문에 친절하든 불친절하든 딱히 상관은 없어도 민원인들에게 위협적인 태도를 가하는 순간 징계를 먹게 된다. 순간 욱 해서 자신도 모르게 욕을 하는 정도는 시말서 좀 쓰고 말 일이지만, '''폭행을 그것도 악성민원인보다 먼저 폭행을 저지른 순간 얄짤없이 해고다.'''] [[대기업]] 직원들의 경우 굉장히 친절한 경우가 많다. 일단 채용 과정이 굉장히 험난하고, 대기업 직원들은 직렬을 불문하고 대부분 우수한 엘리트 인재들이며, 공무원 못지않게 근로 환경이 매우 좋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어지간해서는 불친절하게 굴 일이 없기 때문. 반대로 [[중소기업]] 직원들의 경우 불친절한 경우가 간혹 있는 편이다. 일단 채용 과정이 무난한데다 근로 환경이 대체로 열악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대중교통 기사가 불친절할 경우. [[다산콜센터]] 등 지역 민원센터에 신고할 수 있다. 친절을 강요하는 것은 강요 혹은 일종의 폭력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직종들(민영제 지역[* 단, 준공영제 지역 중에서도 [[원진운수]]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업체 소속 [[인천 시내버스]], [[창원 시내버스]], [[광주 시내버스]]의 경우는 불친절 민원이 장난 아니게 올라오며, 부산의 경우도 소수 노선이나 업체 한정으로 불친절 기사가 종종 있다.] 버스 기사, 일부 택시 기사, 화물차 기사 등)의 경우 이들에게 친절을 강요한다는 것은 오히려 도둑놈 심보인 셈이다.[* 일례로 [[이준석]]이 택시 기사들의 고충을 느껴보겠다며 서울 시내택시 회사에서 2달 근무를 했는데, 택시 기사 근무가 끝나고 복귀한 이준석 본인이 직접 '''"택시 기사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시켜주지 않고 교육만 강화시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했을 정도.] 위키위키 사이트에서는 정보 전달력만 우수하면 친절보단 불친절이 우선시되는 경향도 있다. 애초에 정보 전달력이 우선인데 친절할 필요 따윈 없기 때문이다. == 사례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ProfuseElfinVivaciousView, 합의사항1=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는 예시만 등재하기,)] > *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한 경우에만 서술할 수 있다. > * 제도권 언론에 보도된 경우 > * 가게(한국의 근로기준법상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논란 또는 사건사고'의 형태로 단독 문서가 존재하거나 제도권 언론 세 곳 이상에서 보도한 경우 * [[유나이티드 항공]][* 한 번도 아니고 여러 사건으로 언론에 오르내린 항공업계 불친절의 대명사.] * [[천안시 시내버스]] [[분류:한자어]] [include(틀:포크됨2, title=불친절, d=2022-07-14 14: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