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 other1=류현준의 음반, rd1=불시착(류현준), other2=RYU_814의 수록곡, rd2=RYU_814, paragraph2=3.11)][include(틀:다른 뜻1, other1=로블록스 중에 있는 게임, rd1=Emergency Landing)] {{{+1 不時着 / Crash Landing}}} [목차] [clearfix] == 개요 == 비상착륙(Emergency landing 또는 Forced landing)이라고도 한다. [[하이재킹]]이나 기계적 결함, 승객의 건강악화 문제, [[버드 스트라이크]], 기내난동 등 기타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인해 조종 계획에 없었던 긴급한 착륙을 하는 것. 항공기는 일단 이륙하면 '''착륙허용중량'''이란 게 있기 때문에,[* 항공기의 프레임과 랜딩 기어가 착륙 시 견딜 수 있는 설계상의 최대 하중. 이걸 초과한 상태로 착륙할 경우, 최악의 경우에는 랜딩 기어가 모조리 부러지거나 동체가 파괴될 위험이 있다.] 이런 착륙 시에는 간혹 [[덤핑|멀쩡한 연료를 수십 톤씩 내다버리면서]][* 일정고도 이상에서 버리도록 되어 있는데 안 그러면 [[https://www.youtube.com/watch?v=essHPep8KvA|여기]]처럼 될 수 있다. 주거지역 상공이 아니더라도 바다에 떨어질 경우 심각한 해양 오염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공중에서 증발되니 안심해도 된다.] 어떻게든 동체 무게를 줄여서 착륙하는 경우도 있다. 애당초 불시착할 때 연료가 많으면 불이 붙을 수 있는 것도 있다. 불시착하는 장소가 육지가 아니라 바다나 강 등 물 위에 착륙할 경우도 있다. 해당 경우 착수라고 하며, 영어로는 Ditching이라고 한다.[*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가 대표적인 예이다.] 애당초 비행기 설계가 [[수상기|물에 정상적으로 착륙이 가능한 경우]] 사용되는 Water Landing과는 다르다. == 예시 == 사실 불시착의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기에 분류하기는 애매하다. * [[아에로플로트 네바 강 불시착 사건]] *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고속도로에 불시착 하였으나 주유소와 충돌해 많은 희생자가 생겼다.] * [[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 한쪽 날개가 미사일에 피격된 채 1시간 20분 동안 소련 전투기의 유도를 받다 얼음호수에 불시착했다.] * [[에어 트란셋 236편 비상착륙 사건]] *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납치 사건]] *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 [[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 * [[에어 캐나다 143편 불시착 사건]] *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 알려진 그 사고다. 불시착이긴 하지만 착륙 장소가 '''[[허드슨 강]]'''이므로 착수(ditching)에 해당된다. 영어 원문의 유관 기사를 보면 하나같이 'dicthing'으로 서술되었다.] * [[우랄항공 178편 불시착 사건]] * [[우랄 항공 1383편 불시착 사건]] * [[TACA 110편 불시착 사고]] * [[가루다 인도네시아 421편 불시착 사고]] == 관련 문서 == * [[충격방지자세]]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착륙, version=190, paragraph=5.2)] [[분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