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 [include(틀:포켓몬 기술, 불꽃=, 특수=, 파일=불꽃춤.png, 파일2=불꽃춤 2.png, 한칭=불꽃춤, 일칭=ほのおのまい, 영칭=Fiery Dance, 위력=80, 명중=100, PP=10, 효과=불꽃을 두른 날개를 쳐서 공격한다. 50% 확률로 자신의 특수공격이 1랭크 올라간다., 성능=랭크, 성질=춤, 성질2=비접촉)] 전설도 아닌 주제에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는 불나방 [[불카모스]]의 전용기로, 특히 장기전이 될수록 빛을 발하는 우수한 기술이다. [[나비춤]]과의 시너지도 좋다. 성능도 괜찮지만 빙글빙글 돌며 불꽃을 튀기다가 화염을 작렬하는 모션 또한 상당히 일품이다. 단, '''습득 레벨이 100'''이다. 다행히 6세대부터는 59에 불카모스로 진화한 직후 [[하트비늘]]로 살려낼 수 있다. 이는 6세대에 들어 고레벨에 익히는 대부분의 기술을 하트비늘로 살릴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인데, 이 덕에 불카모스는 59에 [[벌레의야단법석]]과 이 기술을 살려낼 수 있다.[* 9세대에서는 진화 레벨보다 조금 낮은 레벨에 활화르바 상태에서 벌레의야단법석 습득이 가능하다.] 단, 초기 화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어서, 불카모스는 첫 턴부터 화력이 나오는 [[불대문자(포켓몬스터)|불대문자]]를 더 많이 채용한다. 대신 이 기술은 안정적이고 막이팟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7세대부터 이러한 점이 고평가받아 불대문자와 대등한 채용률을 보여주게 되었다. 7세대에서 춤 계열 기술로 분류된다. [[춤추새]]가 해당 기술을 따라할 수 있지만, 설정과는 다르게 자력기로는 배우지 못한다. 따라서 제대로 쓰려면 불카모스와 함께 있어야만 한다. 모티브는 아마도 불카모스의 원 모티브인 [[모스라]]의 파괴적인 인분 공격인 듯하다. 그래서인지 이 기술은 5세대에 등장한 비전설~준전설 포켓몬의 [[우드호른|전]][[히트스탬프|용]][[성스러운칼|기]] 중에서 [[아프로브레이크]]와 함께 8세대까지도 전용기로 남아 있다.[* 참고로 우드호른과 성스러운칼은 6세대부터, 히트스탬프는 8세대부터 다른 포켓몬이 배울 수 있다.] 9세대에서는 이 기술의 거의 상위 호환이라고 볼 수 있는 [[플레어송]][* 소리 판정이라 방음 특성에 막힐 수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위력과 명중률, pp 모두 동일하고 특수공격 1랭크 상승을 무조건 발동시킬 수 있다.]이 추가되었지만 해당 기술도 마찬가지로 [[라우드본]]의 전용기이기 때문에 비교는 무의미. 그와 별개로 불꽃춤 자체는 이번 작에서 [[무쇠독나방]]의 자력기로 새로이 추가되었다. 다만, 무쇠독나방 자체가 불카모스의 패러독스 폼인 걸 생각하면 9세대에서도 아직 불카모스 계열 이외에는 배우는 포켓몬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포켓몬스터 TCG]]에서 먼저 기술화되었다. 당시의 번역명은 '''불춤'''이었으나, 어째서인지 블랙/화이트에서는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이 경우 기술 명칭은 캐릭터 명칭과는 달리, 특허 문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서일지도 모른다. 원래 TCG 각 카드의 오리지널 기술들의 이름이 워낙 많이 오락가락한다. '''파고 도망 플래시''' 같은 해괴한 기술명도 있는 마당에 이 정도면 무난한 편. == [[사모아]] 사와리 섬 원주민들의 전통 춤 == 사와리 섬 원주민들의 전통안무로 1년마다 경연대회를 연다. 이 경연대회에는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한다. 사모아 남성들은 12살이 되면 불꽃춤을 추는 의식을 치러야 한다. == [[타이베리안 선]] 용어 == 전작인 타이베리안 던에도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불리던 것은 타이베리안 선 때부터로, 보병이 화염에 의해서 죽을 때 불에 탄 채로 랜덤 방향으로 날뛰다 쓰러져 죽는 것을 칭하는 단어다. 흔히 데빌 텅 탱크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그야말로 장관이라서 혼자서 일부러 하는 경우가 있다. [[화형|물론 현실에선...]] [[분류:동음이의어]][[분류:포켓몬스터/불꽃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특수 기술]][[분류:포켓몬스터/전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