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실버 캐슬'''|||||||||||||| ||<:>[[매그넘 에이스]]||<:>[[마하 윈디]]||<:>[[키아이 류우켄]]||<:>[[불 아머]]||<:>[[키와미 쥬로우타]]||<:>[[탑 조이]]||<:>[[GZ(아이언리거)|GZ]]|| == 개요 == [[파일:external/0-null.net/buru.jpg]] [[파일:attachment/불아머/Bull.jpg]] ブルアーマー/ Bull Armor [[질풍! 아이언리거]]의 등장인물. 성우는 [[챠후린]]/[[김관철(성우)|김관철]]. 국내판 이름은 볼리아드.[* 완구에서는 골리아드로 표기되었다.] 전용 테마곡은 [[https://www.youtube.com/watch?v=dzW-HKd40NQ|CATCH THE FIRE!! ~ブルアーマーのテーマ~]]. == 설명 == 아이언리그에 러프플레이가 유행하기 시작할 때 활동했던 미식축구 리거. 본래 그레이트 기간테스라는 팀의 소속이었지만 10년 전에 상대팀의 러프플레이에 대한 분노로 폭주, 적은 물론 같은 팀까지 완전히 초토화를 시켜버렸다. 이 사건으로 얻은 별명은 성난 소.[* 원판은 싸움 소][* 그의 선수 시절 사진 뒤에 있던 비주얼 디스크를 통해 사건을 본 다른 실버 캐슬의 멤버들은 마하 윈디가 주의를 주고 매그넘 에이스가 그에 대한 신뢰를 보여줌에도 야구 경기에 나갈 당시 그가 폭주할 것을 우려하였다.] 그 때의 트라우마 이후 더 이상 누군가를 다치게 만들기 싫어서 은퇴하고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매그넘 에이스]]가 포수로 꾀어온다. 야구에선 포수, 축구에선 골키퍼 등 수비의 핵심을 담당하는 포지션. 양 머리에 달린 뿔이 인상적인데 뿔 자체는 평소에는 뒤로 돌아가있으나 경기에 임하면 직각으로 세운다. 이 뿔 자체에 불아머의 출력을 전담하는 기능이라도 있는 듯 하다. 뿔 끝을 전방으로 향하게 돌리면 어택 포지션으로 바뀌어 엄청난 출력을 자랑하게 되지만 이 때 일종의 버그로 인해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 된다. 당시에는 감정 상태에 따라 돌아갔던 모양이다. 실버 캐슬에 들어와서 처음 치른 야구 경기에서도 결국 폭주하여 [[골드암(아이언리거)|골드암]]에게 달려들지만 매그넘 에이스의 뜨거운 혼을 만나 치유된다. 정말로.[* 애초에 이 만화 자체가 우정과 스포츠맨쉽, 뜨거운 혼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이 주요 모토이다. 그래서 이런 말도 안되는듯한 장면이 적지 않게 나온다.] 이후 팀 동료들의 지지나 본인의 의지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된 듯하다. 이 후에는 뿔을 앞으로 돌려도 별 문제 없다. 다만 출력이 엄청난 만큼 소모하는 에너지도 많은지 정말 필요한 때 아니면 잘 돌리지 않는다. 이렇게 뿔을 앞으로 돌린 상태에서의 힘은 대단해서 [[44소닉]]이나 [[라이징 블래스트]]같은 괴물급 마구도 다 받아내고, 슈퍼헤드의 강슛도 '''가볍게 튕겨낼 만큼''' 무서운 힘을 보여준다.[* OVA에서는 매그넘이 킬러 형제에게 조종당한 상태에서 쓴 [[일렉트릭 데스트로이어]]를 무려 21번이나 버텨낸다. 이후 와일드 벙커의 '와일드 스파이더 포이즌 니들'에 리타이어당하긴 하지만...] 덩치는 큰데 비해 순하고 겁이 많은 성격. 비행기를 타는 것도 무서워하고[* 오죽하면 파워를 꺼달라는 말을 했을 정도다,] 괴담도 많이 무서워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에는 과감하게 위험을 무릅쓴다.미식축구 선수치곤 순하달까. 경기 중 보여주는 투지는 뜨겁고 격하다. 덧붙여 원작 아이언리거들중 눈이 가장 맑다(...).스토리중 매드체인과의 대전에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멤버들을 지나가게 해주는 일면도 있다. 옛 동료인 제트세터의 말에 따르면 쿼터백[* 미식축구에서 수비수들로부터 공을 받아 러닝백한테 공을 차서 전해주는 포지션. 야구의 투수처럼 공을 어디로 전달할지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다.]이었으면서 러닝백[* 쿼터백으로부터 공을 받아 상대의 골에 넣어 득점하는 포지션. 스피드가 중요한 포지션이라 주로 팀내의 가장 빠른 선수가 이 포지션을 맡는다.]인 제트세터보다도 빨랐다고 하며 킥도 우수하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힘도 우수하고 상대 공격도 잘 받아낼만큼 튼튼했으니 미식축구 선수로서는 한 마디로 만능. 축구나 야구하고 있기에는 심히 아까운 재능이긴 하다. 그래서인지 OVA에서는 결국 초반부 실버캐슬을 탈퇴하여[* 사실 이는 새 오너인 시이나가 보디 개조를 강요한 탓이 컸다. 새 실버캐슬의 방침이 러프 플레이 강조인걸 보면 강요한 보디 개조가 어떤 식인지는 안 봐도 뻔하다.]미식축구 팀으로 돌아가며, 후반부에 마하 윈디의 요청에 의해 재복귀하고 실버캐슬을 되찾고 다시 엔딩에선 미식축구 팀으로 돌아갔다. 작중에서 골드암과 자주 엮이는 편. 첫 등장했을 때에도 제일 집중적으로 시비를 걸었던게 골드암이었고, 3부에서 골드암이 다크 스완 소속으로 등장했을 때에도 골드암과 제일 대결묘사가 많았던 것도 매그넘이 아닌 불아머였다.[* 44소닉 온 선더를 유일하게 시전한 대상이 바로 불아머. 이는 불아머가 44소닉에 익숙했기 때문에 골드암이 던진 44소닉을 파울로 때려버린 탓도 있지만.] 등장 초기 이후로는 거의 불리지 않는 별명인 싸움소로 불아머를 부르는 것도 골드암이 유일. 그래서인지 OVA에서 한팀으로 나왔을 때에도 거의 세트메뉴 같은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포수로서는 A급인 불아머의 뚝심을 믿었는지 적으로 나왔을 때 이상으로 마구를 날려대는 골드암의 모습이 압권. OVA에서의 골드암의 간지폭풍의 숨은 조력자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같이 상태가 만신창이가 되고, 거의 동시기에 리타이어.(...) [[분류:질풍! 아이언 리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