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分]][[室]] == 한 기관의 본부에서 갈라져 나가 따로 설치한 작은 기관이다. 예를 들면 대공분실, 보안분실 등이 있다. * [[대공분실]] == [[紛]][[失]] == 주인이 물건을 잃어버렸음을 표현하는 말. 사람들이 자주 잃어버리는 물품은 자주 사용하면서도 작고 가벼운 물건인 연필 및 지우개 같은 문구류, [[안경닦이]] 같은 도구, [[현금]], [[지갑]], [[카드]], [[스마트폰]], [[열쇠]]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한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거액의 돈이 발견되었는데, 그 소식이 알려지자 너도나도 자신의 돈임을 주장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한다. 1억원 가량이라고 하며, 본인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12명이라고. [[https://www.news1.kr/articles/?4970910|#]] 뭐든지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달라서 허구헌날 물건을 어디다 두었는지 까먹었더나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살면서 한번도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특히 [[군대]]에서는 물건을 자주 잃어버렸다간 정말로 [[고문관|군생활이 매우 힘들어질]] 공산이 크다. 수송부에서 근무하는 [[운전병]]들 및 [[정비병]]들의 경우 수송부에서 공구 하나라도 잃어먹은 게 수송관 등 해당 부처 간부들에게 걸렸다? 그 즉시 일과 전폐하고 하루종일 내내 [[군기훈련]]만 받는다. [[선진병영]]을 추구하고 있는 당금의 군대라고 해도 이건 정말 피할 수 없다. 사적인 과실은 너그러이 넘어갈 수 있다 쳐도 공적인 과실은 잘못을 저지른 본인들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 [[사기업]] 특히 [[생산직]]에서 근무하는 [[공장]] 근로자들도 마찬가지로 물건을 자주 잃어버렸다간 정말로 회사생활이 매우 힘들어질 공산이 크다. 그나마 군대야 [[징병제]]니까 억지로 끌려온 병사들에게 강제로 돈 뜯어서 분실된 물건들을 새로 구매하는 그런 경우는 잘 없고 군 간부들이 책임지고 1/n으로 더치페이해서 내 주니까 그렇다 쳐도, 회사의 경우 스스로 온 사람들이니까 임원들이 1/n으로 더치페이해서 내 주는 일이 절대로 없고 직원들이 스스로 1/n으로 더치페이해서 내 주거나 심하게는 물건을 분실한 당사자에게만 배상을 하도록 하는 그런 경우가 많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타입이라면 목걸이, 작은 크로스백 등으로 물건을 신체에 같이 차고 다니면 좋다. 또한 눈에 띄는 곳을 정하여 한 곳에 모아 보관하거나 물건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놓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바지 주머니는 다리를 올리거나 손을 넣고 뺄때 물건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게 좋다. 바지 주머니에 지퍼가 있으면 꼭 잠그도록 하자. 주인이 잃어버린 물건을 분실물이나 분실품으로 부르고 잃어버린 물건을 보관하는 곳을 [[분실물 보관소]]라고 부른다. [[역(교통)|도시철도역]]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역]][* [[서울교통공사]]는 [[시청역(서울)|시청역]], [[신도림역]], [[강남역]], [[충무로역]], [[태릉입구역]], [[왕십리역]] 등에 유실물센터가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서면역]]에 유실물센터가 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반월당역]]에 유실물센터가 있다.]을 기준으로 유실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외교에서는 국경을 맞댄 우방국에 무기를 공여해주고 싶은데 강대국의 눈치가 보이거나 강대국을 조롱하고 싶을 때 무기를 보내고 분실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폴란드의 [[PT-91]].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