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부탄 관련 문서)]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Bhutan_road_construction_1.jpg|width=500]] [br] 도로를 포장하고 있는 인부들 || [목차] == 개요 == [[부탄]]의 [[교통]]에 대한 문서. == 상세 == 옛날부터 [[부탄]]은 [[히말라야 산맥]]의 고지대 국가여서 산세가 험했기 때문에 도로 같은 것은 놓을 생각도 못하던 국가다. 그 당시의 교통수단은 오로지 '''튼튼한 두 다리'''와 '''말''' 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수도인 [[팀부]]에서 [[인도]]의 국경지대까지 거리가 약 205km로 [[서울특별시|서울]]-[[대구광역시|대구]]보다 조금 못 미치는 거리를 이동하는 데에만 '''6일'''이 걸리던 때였다. 그러나 [[1961년]]부터 [[부탄]]은 우호국인 [[인도]]의 지원을 받아 점차 도로를 건설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부탄에는 여러 개의 도로들이 개통되어 제 일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항공교통은 육로보다 빠르고 편리하여 많이 이용되며 부탄에 운행되는 자동차들은 옆나라인 네팔과 같이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수입을 해오고 있다. == 도로교통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hutan_highways_labeled_location_map.png|width=500]] [br] 부탄의 도로를 표시한 그림 || 현재 [[부탄]]에는 약 8,000km가 넘는 도로가 깔려 있으며, 이 중 절반이 넘는 약 5,000km가 포장되어 있다. 도로를 지을 때는 자연보호를 중시하는 부탄 법률상 터널을 지을 수가 없기 때문에 터널을 건설하지 않는 게 특징으로, 지도에 나온 저런 괴악한 구배를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도로는 왕복 2차선이 되지 않아서 두 대의 차량이 함께 통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좁은 국가인데도 차로 여행하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나 2016년 12월 부탄에 첫 터널이 완공되었다. 위의 각주에 나온 터널 금지 법안을 폐지한 듯하다. == 철도교통 == [date]까지 [[부탄]]의 철도노선은 '''[[철도가 없는 국가|전무하다]]'''. 그러나 인도와의 협약을 통해 [[인도]]-[[부탄]] 간의 철도계획은 잡혀 있다. == 항공교통 == [include(틀:부탄의 공항)] 현재 [[부탄]]에는 네 개의 공항이 있으며 이 중 국제선 여객기가 착륙할 수 있는 공항은 파로에 있는 [[파로 국제공항]] 뿐이며, 다른 공항은 모두 국내선 전용이다. 또한 부탄의 국영항공사인 [[드루크 항공]]과 민간항공사인 부탄 항공이 운항하고 있다. [[분류:부탄의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