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 [목차] == 일인칭 대명사 == 같은 말로는 인질(姻姪)과 고질(姑姪)이 있다. 조카가 고모부를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이다. --그 [[인질]]이 아니다!!!-- == 지명 ==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에 위치한 자연부락. == 불교용어 == 不嫉 [[대승 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주요 논서인 《성유식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마음작용 즉 심소법(心所法)과 관련된 용어. 마음작용에는 51가지의 법의가 있는데 그 법의는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 · 별경심소(別境心所: 5가지) · 선심소(善心所: 11가지) · 번뇌심소(煩惱心所: 6가지) ·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 · 부정심소(不定心所: 4가지)의 6위(六位) 즉 여섯 그룹으로 나누고 있다. 그 중에서 그 성질이 오로지 선인 마음작용을 뜻하는 선심소 중 하나. 부질(不嫉)은 질투하지 않음[[不嫉]]의 마음작용으로, 무진(無瞋)의 마음작용을 본질적 성질[[性]]로 하는 마음작용이다. 즉, 부질(不嫉)은 무진(無瞋)의 특수한 경우(一分)이다. == 허리를 베는 형벌 == 부질 (鈇鑕•斧鑕) 도끼로 허리를 베는 형벌. 또는 그 형구(刑具). >"임금이 만백성을 어루만져 편안하게 하는 데에 행양과 부질을 쓰는 것은 형벌과 위엄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흉악하고 사납고 거스르는 것을 부득불 베어 없애고 대중 지정한 정사를 행하려는 것이다. ; 人主撫綏兆庶 其用桁揚鈇鑕 非喜刑威也 以其兇頑暴逆者 不得不誅鋤 以行其大中至正之政也" >─ 예종실록 권제4, 38장 뒤쪽, [[예종(조선)|예종]] 원년 3월 23일 == '쓸모'를 의미하는 국어 단어 == 사전적 의미와 달리 흔히 '없다'와 같이 '부질없다'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인다. 쓸모없다는 표현이다. {용례} * 난 절대 부질 없는 말은 하지 않지. * 난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공부한 게 다 부질없다. * 꼬리뼈를 잃어버리다니.. 참 부질없구나 * 딸 이름을 정숙이로 짓다니... 부질없는 인생이네 * 너와 나 인생의 부질을 찾아서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