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23년 화재]][[분류:부산진구의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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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2023년 9월 9일 오후 4시 18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아파트의 7층에서 불이 난 사건. 이 사고로 40대 남성 A씨와, A씨의 장모인 50대 여성이 숨지고 A씨의 4살 아들이 다리를 다쳤다.

베트남 출신 아내는 당시 과일가게에 나가있어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A씨는 난간에 매달렸다가 아이를 안고 뛰어내려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를 지켰다.

== 기사 ==
 *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9042000051|부산서 아파트 화재 1명 사망·2명 중상…30여명 대피 -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9042051051|아파트 화재 일가족 창문에 매달렸다 추락…2명 사망·1명 중상(종합) - 연합뉴스]]
 *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8653012|선행 베풀던 다문화가족… 불길 피해 베란다 매달렸다 참변 - 국민일보]]
 *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0030200051|화염 피해 일가족 추락한 아파트에 "경량 칸막이 없었다" - 연합뉴스]]
 * [[https://m.yna.co.kr/amp/view/AKR20230911077300051|"아이가 너무 아파요" 화마에 아들과 단둘 남겨진 이주여성 - 연합뉴스]]
 *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91218261053345|네 살 아들 곁 이주여성에 잇단 도움 ‘온정 있는 사회’ - 부산일보]]
 *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022000051|'일가족 화재 추락사고' 아들 품고 떨어진 40대 아버지 발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