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볼트 에너지.jpg]] [[해태]]음료에서 출시한 [[에너지 드링크]]. 맛이 너무 없어서 단종 된 [[에네르기]]의 뒤를 잇는 해태음료의 라인업이다. 맛이 없어 망한 것에 한이 맺혔는지 캐치프레이즈가 '''"맛있는 에너지 드링크"'''. 250ml 캔의 카페인 함량은 60mg이며 이는 핫식스와 동일하다. 다만 이것 때문에 '''[[야근]]이 맛있다!'''같은 개드립성 광고로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 [[선키스트]]사와의 기술제휴로 동화약품에서 [[OEM]]했으나 2012년 하반기부터 해태음료에서 이어받아 생산중이다. 동화약품에서 생산할 때는 [[박카스]]와 비슷하게 병제품도 있었는데 별로 인지도는 없었다. 이때는 맛도 3종류가 있었다. 이후 해태음료에서 캔으로 내놓으면서 해태음료의 거대한 유통망을 이용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료가 되었다. 초기에 레드와 블루 두 종류가 판매되었으며, 레드는 현재 단종되고 블루만 유통되고 있다. 볼트에너지 블루의 경우 [[블루베리]] 농축액이 들어있어서, 맛이 거의 과일맛 탄산음료 수준이다. 블루베리맛 [[환타]] 수준. 에너지 드링크 특유의 미묘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실제로 에너지 드링크류를 싫어하던 사람들이 이걸 마시고 중독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다만 레드는 신 맛이 강한 전형적인 에너지 음료맛이 났다. 과거 편의점에서 1+1으로 파는 경우가 엄청 많았다. [[핫식스]]같은 경우는 한달 간격으로 1+1을 했다 안했다 하는 반면, 볼트 에너지는 [[GS25]]에서 2013년에 한 달도 빠짐없이 1+1 행사를 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잘 팔리기 시작했는지 이런 이벤트는 하지 않는다. 350ml 페트병 제품을 판매했던 적이 있다. 가격은 1,800원으로, 카페인 함량인 85mg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가성비지만 언제부턴가 단종되었다. 또한 355ml 용량의 캔으로도 판매했지만 이 마저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2016년 2분기 경에 블루 250ml도 생산중단[[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606072020098255605_1/article.html|#]]되어 최종적으로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부 사라지고 일부 잔류물량도 온라인에서 모두 사라지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분류:에너지 드링크]][[분류:해태htb]][[분류:2016년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