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width=30&height=30]]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ffffff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 || 135호 ||<|2> ← || '''136호''' ||<|2> → || 137호 || || [[이흠례#s-4.1|조선 이흠례 묘지]] || '''본원정사 목 보살좌상(지장보살)''' || [[십장생#s-1.1|십장생도]] || ---- ||<-2>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width=28]]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ffffff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17호}}}]]''' || ||<-2> {{{#fff {{{+1 '''본원정사 목 보살좌상(지장보살)'''}}}[br]{{{-1 本願精寺 木 菩薩坐像(地藏菩薩)}}}}}} || ||<-2>{{{#!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16px" [include(틀:지도, 장소=호국지장사, 너비=100%, 높이=100%)]}}}|| || '''{{{#fff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1[br](수유동 산 125, 본원정사) || || '''{{{#fff 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보살상 || || '''{{{#fff 수량 / 면적}}}''' || 1軀 || || '''{{{#fff 지정연도}}}''' || [[2001년]] [[9월 15일]] || || '''{{{#fff 제작시기}}}''' || [[18세기]] 초 || || '''{{{#fff 소유자[br](소유단체)}}}''' || 본원정사 || || '''{{{#fff 관리자[br](관리단체)}}}''' || 본원정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본원정사목조지장보살좌상.jpg|width=100%]]}}} || || {{{#fff ''' 본원정사 목 보살좌상(지장보살)[* [[https://www.heritage.go.kr/heri/cul/imgHeritage.do?ccimId=1636319&ccbaKdcd=21&ccbaAsno=01360000&ccbaCtcd=11|사진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 [목차] [clearfix] == 개요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본원정사의 명부전에 있는 [[지장보살]] 좌상이다. '좌상(坐像)'은 '앉아있는(坐) 상(像)'이란 뜻이다. 2001년 9월 15일에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36호로 지정받았다. == 지장보살 == 지장보살은 볼 수 없는 세계, 즉, 죽음과 저승 등 내세를 관장하는 [[보살]]이다. [[저승사자|망자들을 저승으로 안내하며]] [[지옥]]에서 힘들어하는 중생을 구해준다. 한국에서는 [[지장보살]]에 대한 신앙이 [[아미타불]] 신앙과 [[관음보살]] 신앙과 함께 [[불교]] 3대 신앙을 차지할 정도로 널리 신봉되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민간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다. 그래서 웬만한 절에는 지장보살을 모신 전각이 있다. 그 중 건물의 경우 보통 '명부전(冥府殿), '지장전(地藏殿)'으로 부른다.[* 이밖에도 저승의 심판관인 시왕(한자로는 '十王'이라 쓰나, [[활음조 현상]]에 따라 '시왕'으로 부른다.)을 모셨다 하여 '시왕전(十王殿)', 영혼을 기원한다고 하여 '영원전(靈源殿)', 이승에서 저승으로 넘어가는 곳이라 하여 '쌍세전(雙世殿)'이라 하는 등 다양한 이칭이 있다.] == 상세 == 언제 만들었는지는 모르나, 비슷한 특징을 가진 다른 상들을 제작한 시기가 대부분 [[17세기]] ~ [[18세기]]인 것을 보아, 이 상도 그 무렵에 조성한 듯 하다. 원래는 [[북한산]]에 있는 태고사에 있었다. 그러나 [[6.25 전쟁]] 때 태고사가 소실되면서 지금 자리로 옮겨왔다. [[나무]]로 만들었다. 다만, [[도금]]을 해두어 금빛이 돈다. 고개는 살짝 숙이고 있으며 머리는 민머리이다. 얼굴은 크고 넓적한데 그에 비해 신체가 작아보이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다. 오른손은 살짝 들린 채 엄지, 중지, 약지를 구부린 모습이고 왼손은 무릎에 손등이 닿은 모습이다. 손은 처음 제작할 때의 것이 아니고, 나중에 불탄 후에 다시 만든 것이다. 상체에는 통견가사를 덮었으며 그 안에는 가장자리가 연꽃 문양인 녹라의를 입고 있다. 옷주름은 상당히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상 전반적으로 입체감이 잘 드러나있다. [각주]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대성사 목불좌상, version=5, title2=보문사 지장시왕도, version2=8), title3=흥천사 명부전, version3=9)] [[분류:목조 불상]][[분류:좌불상]][[분류:서울특별시의 불상]][[분류: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