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福地萬理 전창근 감독의 1941년작 영화. 전창근 감독이 1938년 상하이에서 귀국한 다음 국내 영화계에 첫 데뷔한 작품이다. 감독 본인이 주연도 맡았다. 만주에서의 유랑민과 실향민들의 갈등 등 여러 요소들을 넣어서 완성한 작품으로 이 영화를 연출하고 감독이 바로 체포되어 세달 가까이 수형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로도 일본이 패망할때까지 연출을 하지 못했다. 전창근은 이후 [[자유만세]]의 주연으로 연기하기도 하였다. [[분류:1941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