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슴]] ||
{{{#000 ''' ''sternal angle'' '''}}}[br]{{{#000 ''' ''(복장뼈각, 흉골각)''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복장뼈각.jpg|width=100%]]}}} || || {{{#000 '''복장뼈각의 모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복장뼈각표면.jpg|width=100%]]}}} || || {{{#000 '''복장뼈각의 표면에서의 위치'''}}} || [목차] [clearfix] == 개요 == 복장뼈각(sternal angle)은 [[복장뼈]]에서 [[복장뼈자루]](manubrium)와 [[복장뼈몸통]](body)이 만나면서 생긴 결합(자루몸통결합, manubriosternal joint) 부분이 앞으로 튀어 나온 각이다. 개정 이전 용어는 흉골각([[胸]][[骨]][[角]])이다. == 구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복장뼈각평면.jpg|width=100%]]}}} || || {{{#000 '''복장뼈각의 구조'''}}} || 복장뼈각에 위치한 관절면(facet)에는 둘째 [[갈비연골]](costal cartilage)이 와서 붙는다. 그러나 [[척추]]는 기본적으로 굽어 있기 때문에, 복장뼈각을 기준으로 수평면을 가정하면 이 수평면은 등쪽에서 넷째 등뼈와 다섯째 등뼈 사이, 즉 T4 정도를 지나간다. 복장뼈각이 중요한 이유는 복장뼈각을 기준으로 그은 평면은 다수 중요한 구조물의 경계가 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대동맥활]](aoric arch)의 양쪽 경계. 즉, 좌심실에서 나온 [[대동맥]]의 오름부분은 복장뼈각을 지나면 대동맥활이 되고, 올라갔다가 굽어서 내려온 대동맥활은 복장뼈각 평면을 지나면 가슴대동맥(thoracic aorta)이라고 불리게 된다. * [[가슴세로칸]](mediastinum)을 나누는 기준이 된다. 복장뼈각 높이의 평면보다 위는 [[위세로칸]](superior mediastinum), 아래는 [[아래세로칸]](inferior mediastinum)으로 구분한다. * [[기관]](trachea)이 두 개의 [[기관지]](main bronchus; primary bronchus)로 나뉘는 높이다. (Bifurcation) * 일반적으로 이 높이에 [[동맥관인대]](ligamentum arteriosum)가 있고, 대동맥활 근처의 신경전도계통인 [[심장신경얼기]](cardiac plexus)도 이 근처에 위치한다. * [[허파동맥]](pulmonary a.)이 대동맥활 아래의 복장뼈각 높이에서 좌우로 나뉜다. * [[홀정맥]](azygos v.)이 넷째등뼈 높이에서 [[위대정맥]](superior vena cava)으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