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보트리올레피스 화석.jpg|width=250]] || ||||||||||<#FF6600><:> '''보트리올레피스''' || ||||||||||<:><#FF9966>''' ''Bothriolepis'' ''' Eichwald, 1840|| ||<|7><#FFCC66>분류||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Chordata)|| ||[[강]]||||||†[[판피어강]](Placodermi)|| ||[[목]]||||||†동갑목(Antiarchi)|| ||[[과]]||||||†보트리올레피스과(Bothriolepididae)|| ||[[속]]||||||†보트리올레피스속(''Bothriolepis'')|| ||<-5><:><#FF9966> '''[[종]]''' || ||<-5>†''B. canadensis''(모식종) †''B. virginiensis'' †''B. nitida'' †''B. coloradensis''|| || [[파일:보트리올레피스복원도.jpg|width=480]] || || 복원도 || || [[파일:보트리올레피스 구조.jpg|width=480]] || || 몸 구조 || [목차] [clearfix] == 개요 == [[고생대]] [[데본기]] 중기부터 후기까지 거의 모든 [[대륙]]에 분포했던 동갑목(Antiarchi) 보트리올레피스과에 속하는 [[판피어]]의 일종. 속명의 뜻은 '움푹 들어간 [[비늘]]'. == 상세 == 몸길이는 평균 30cm 정도에 최대 크기는 100cm로 작은 편이었고, 몸통은 [[상자]] 모양의 판피로 둘러싸여있는데 특히 가슴 쪽에 판피가 두텁게 몰려있었다. 이 판피는 물 속 깊이 가라앉을 수 있도록 무게를 늘리는데 도움을 주어 [[해저]]나 강바닥에 사는 미소생물들을 먹고 살기에 적합했을 것이다. 단순한 [[턱]]으로 구성된 [[입]] 역시 바닥을 향해 나있으며, 길다란 가시 모양의 가슴[[지느러미]] 역시 유영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되지만 대신 몸을 들어올려주거나 [[먹이]]를 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흙]]과 먼지 따위를 치우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안와가 머리 위 가운데로 거의 통합되어 있는 것도 특징. 대부분의 일생을 강가나 [[호수]] 등의 [[담수]]에서 보냈을 것이나, [[송사리]]처럼 [[해수]]에도 들어갈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녀석의 화석지가 당시 데본기 바다의 연안 지역과 가까웠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연어]] 같은 회유성 [[어류]][* 일생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고 [[교미]]와 [[산란(동음이의어)#s-2|산란]]만을 [[민물]]에서 하는 [[어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일:보트리올레피스1.jpg|width=200]] ||<:>[[파일:보트리올레피스2.jpg|width=200]] ||<:>[[파일:보트리올레피스3.jpg|width=200]] || [[2014년]] 10월 중하순 이 [[물고기]]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가장 오래된 '''[[성기]]'''를 가진 [[척추동물]]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발견된 [[화석]]은 마치 [[홍어]]처럼 두 개의 교미기가 나 있는데, 그것도 [[뼈]]로 되어있는 교미기이다. 학자들은 왼쪽 그림과 오른쪽 그림처럼 [[짝짓기]]를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등장 매체 == [[BBC]]의 [[다큐멘터리]]인 [[Sea Monsters]]에서 등장한 적이 있는데, 챕터 3에서 '''[[둔클레오스테우스]]를 낚기 위한 [[미끼]]'''로 나왔다. 게다가 이름도 딱히 언급되지 않고 그냥 판피어라고만 해서 그냥 지나치기 쉽다.(...)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에 잠깐 등장한 적이 있다. 주인공이 친절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눈치 못챌 일은 없다. [[분류:보트리올레피스속]][[분류:고생물]]